톡을 맨날 보기만하다 답답하기도 하고 제가 이제부터 쓸려는 일을 깔끔히 정리하고자 한번 글을 써보네요. 저에게도 이런 드라마같은 일이 생길줄은... 조금내용이 깁니다..
제 직업은 트레이너입니다.. 어느일요일 혼자 주말근무를 하고 있었죠.. 당시 새해가 밝은지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이라 신규회원가입이 많앗습니다.
역시나 엘레베이터에서 남자1분 여자1분이 내리셧고. 전 그여성분을 보자마자 눈을 뗄수 없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첫눈에 반해보신적있나요? 저 올해로 26입니다. 많은나이도 아니지만 적은나이도 아니죠.. 하지만 이제까지 첫눈에 반한적은 이번이 처음이네요..
회원가입을 설명하며 본것은 두분의 손가락엔 껴있는 이쁜커플링.. 아..남자친구구나..했습니다. 회원가입은 여자분만 하고 남성분이 카드를 꺼내 계산을 하셧습니다.
그리고 그 후 여자분이 나와서 운동하시는데 전 그분을 볼때마다 정말 시선을 뗄수가 없엇습니다.
이쁘냐구요??아닙니다. 어떻게보면 그냥 평범할수도 있구요,
위에서 말씀드렷듯이 그냥 첫눈에 끌린겁니다..그래서 전 못된결심을 했죠.
뺏자... 평소톡을 보아오면서도.주변에서도 임자있는사람 뺏는놈.년들보면 저런 ㄱㅅ..했지만..제가 그 욕을 먹을 결심을 한것입니다.. 물론 제 눈에서도 언젠가 피눈물날것이란거 각오를 하고 생각한것입니다.
전 그만큼 그녈 놓치기 싫엇습니다. 그래서 조심스레 다가갔고 또한 정말 잘해주었죠..일단 트레이너와 회원간의관계이기에 친해지는건 어렵지 않았습니다.
근데 어느날부터 그녀가 손가락에 있던 커플링을 끼고 나오지 않는겁니다..남친이랑 싸웟나?
않조은가 싶엇죠.. 머 어쨋던 전 그녀에게 친절하게 다가갔고. 대화도 많이 하고 농담도 주고받을 정도로 친해졌죠..그러면서 어느덧 저는 저도 모르게 제 마음을 조금씩 조금씩 주고 있엇나봅니다...
감기가 걸려 몸이 안조았을때도 그녀가 오게되면 감기안옮기게 조금떨어져서 운동지도를 하기도 하고 또 종아리가 뭉쳐있다고 해서 정성스레 마사지를 해주기도 햇습니다.
그렇게 저를 조금씩 어필했습니다. 제가 관심을 갖고 있다는것을 아는지 모르는지..그녀도 제가 운동지도를 할때마다 해맑게 웃어주었습니다. 그렇게 어느정도 저를 어필했다고 느끼는 타이밍에 저는 제 마음을 조금 보여주기 위해 제 일이 끝나고 술을 한잔하자고 권유했습니다. 예상외로 조금은 늦은 시간이었음에도 조금망설이는가싶더니 흔쾌히 수락하더군요. 너무 기뻣습니다.
내가 싫진않은가부다. 나한테 조금은 호감은 있나부다 싶어 그날 고백을 하려고 마음먹었죠.
술집에 들어가 한잔씩 마시고 몇분있지않아 제 얼굴은 아무렇지도 않다는듯 웃음을 짓고 있었습니다...이유인즉슨,,
그녀..결혼을 했다고합니다...가입할때 같이 왔던 남자분은 남자친구가 아니라 남편분이시더군요..
가입시에 신청서를 받기에 그녀나이는 이미 알고 있었고 남편분도 동갑으로 2달된 신혼부부셧어요...억장이 무너지더군요...정말 해머로 뒷통수를 한대 맞은 기분이었습니다. 속으론 그랫지만
겉으론 머 알고 있엇다는듯이 또 괜찮다는듯이 어색한 웃음을 지었습니다.
제가 정말 진심으로 마음을 주었고 내 여자가 됐으면 했던 여자가 이미 결혼을 한 사람이라니.
.이건 모 답이 없더군요.. 사귀다가 차인것도 아니고. 좋아한다고 고백했다가 차인느낌이랑은 또 틀리더군요..한마디로 미치겟더군요 그순간..근데 남편이 있다는 말을 들었으면 단념과당연한 포기란 단어가 머리속에 떠올라야 정상인데 그 두 단어는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조으니까 그녀와 계속 만나고 싶다란 생각이 들더군요..미친놈이죠...
제가 저도 모르게 제 생각이상으로 그녀에게 마음을 너무나도 많이 주었나봅니다..어쩌면 알게된지 2주만에 좋아한다는 단어에서 순식간에 사랑으로 변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안될것도 있고.가질수 없는것들도 있잔아요...제 경우가 저 2경우에 다 해당이 되는것이구요..
그냥 술먹으며 어색한 웃음지으며 2달만 기다리지 모 이리 급하게 시집을 갓냐고,나 누나진짜 장난아니게 좋아했다고. 앙탈아닌 앙탈을 부렸죠.
그녀는 미리 예기안해서 또 못해서 미안하다고 하더군요..
간단히 술먹고 집에 데려다 줬습니다. 그녀는 모르겟지만 저는 술을 잘못먹어서 몇잔먹엇는데 살짝 췻기가 돌더군요. 부탁하나했습니다. 손한번만 잡고 걸어보면 안되겟냐구.. 미친거죠..남편있는여자손을 왜 잡습니까...아무리 술이 살짝 취햇기로서니..하지만 그때당시엔 그녀는 내것이 될수없기에 손이라도 한번 잡아보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그리고 손을 잡고 집에 데려다주는데..
허..근데 이런 드라마같은상황..그녀의 집앞으로 가는데 택시한대가 근처에 스더군요..누군가내리는데 갑자기 그녀가 제 손을 확 뿌리치더군요..그렇습니다. 그녀의남편분이셧던거죠..남편분께선 저와 그녀를 한번 보시더니 그냥 들어가시더군요..그래서 혹시 못보셧나?했습니다..
들어가는 그녀에게 당부했습니다. 술 내가 먹자고 했고 손도 내가 잡자고 한거니까 남편분게 그걸 말하라고..누난 잘못한거없다구..
알았다고 연락한다는 말을 듣고 들어간후.,
그러고나서 그녀는 다음날 연락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제가 문자를 보내고 ..답장이 온것을 보니 아마 남편분이랑 말다툼을 했단것을 추측할수 있었죠..
남편분과 또 그누나에게 죄송하고 미안해서 마음이 찢어질것같았습니다.
일이 손에 잡히지 않더군요..내가 왜 술을 먹자고 했을까. 손은 왜 잡자고 했을까..그녀에게 다가가기전에 정확한 신상에 대해 왜 알아보지 않았을까..
너무나 후회가 들었습니다.. 사람좋아하는 마음이 쉽게 접어지진않는다는건 알지만
생각이상이더군요.
스스로 잊자고 마음을 다잡고 또 다짐하고 또 다짐햇습니다..너무 아팟지만..바보처럼 계속 혼잣말로 중얼중얼 거리며 세뇌를 하기도 했구요..
직업이 직업인지라 술을 멀리하는편인데..이 일이 있는후 한 3~4일 그니까 바로 어제까지 내리 술을 먹엇습니다. 잘 먹지도 못하는 술인데...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아무것도 할수 없는 제가 화도 나고..남의 여자란게 너무 안타깝고...그만큼 제가 좋아햇던거겟죠..나이먹을만큼 먹었지만 인정하기 싫더군요.. 제 여잔데 뺏어간거같은 바보같은 생각도 했구요...
주위친구들은 잘된거라고. 차라리 잘된거라고 하는데.. 손잡은것도 안걸리고 계속 둘이 만났다면 큰일났을지도 모른다고..틀린말은 아닙니다...하지만 저는 아직 끙끙앓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녀도 저 이상으로 많이 힘들었을겁니다..저보다 더 아팟을거에요..
시간이 약이라고 그래도 아주조금은 아물었습니다..100퍼센트 치료되는데는 얼마나 걸릴지 모르겟지만 최대한 노력해서 얼른 치료해야죠...
이제 그녀는 센터에도 못나올거고..안그래도 얼굴을 볼수있는방법은 없지만 설상가상으로 이사를 간다고 합니다. 언제가는지도 모르지만..
얼굴도 못보고 마지막 작별인사도 못하고 그냥 보낼거같네요... 서로 봐서 좋을것없다는거 알지만.....정말 마주보며 미안하단말과 잘가고 잘살으란말이 하고싶습니다. 시작과 끝맺음이 어떻게 됏던 제가 첫눈에 사랑한 여자니까요...
미치겟습니다.. 이젠 정말 무서워서 제 마음 함부로 꺼내들지 못할거가테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술 한번 먹으며 제 감정을 솔직히 표현한것이 그녀에 대한 제 추억의 전부지만 그녀의 이름.얼굴은 몇년이 지나도 까먹지 못할듯합니다..
저는 이것에 만족을 하고 또 현실을 받아들여야겟죠? 휴,,,이 마음 누가 알까요...
누나. 섣불리 다가가서 누나에게 상처준거 정말 미안해요. 내가 서툴럿어. 내가미안해요.
차라리 고백하지 않았다면 내 여자는 못되더라도 그냥 트레이너와 회원간의 관계로서 계속
얼굴이라도 볼수 있었을텐데..근데 아마 그랫다면 난 언젠간 내 마음 드러냈을거야..
차라리 이렇게 된게 잘된일인거 알지만.. 너무 아프네요..
나 누나 잊어버릴수 있도록 노력할거야..잘 안되겟지만 어떻게든 노력해서 잊을거야..
누나의 남자랑 정말 행복하게 잘살길 빌게요.. 돈두 많이 벌구요..
아이도 갖어서 단란하고 이쁜 가정꾸미길 기도할게요..제발 항상웃고 행복하게만 살아요..
언젠가 문득 내 이름이나 얼굴이 어렴풋이 떠오른다면 날 많이 좋아했던 이런남자도 있었지 하고
임자가 있는 여자를 사랑하는것이란...
제 직업은 트레이너입니다.. 어느일요일 혼자 주말근무를 하고 있었죠.. 당시 새해가 밝은지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이라 신규회원가입이 많앗습니다.
역시나 엘레베이터에서 남자1분 여자1분이 내리셧고. 전 그여성분을 보자마자 눈을 뗄수 없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첫눈에 반해보신적있나요? 저 올해로 26입니다. 많은나이도 아니지만 적은나이도 아니죠.. 하지만 이제까지 첫눈에 반한적은 이번이 처음이네요..
회원가입을 설명하며 본것은 두분의 손가락엔 껴있는 이쁜커플링.. 아..남자친구구나..했습니다. 회원가입은 여자분만 하고 남성분이 카드를 꺼내 계산을 하셧습니다.
그리고 그 후 여자분이 나와서 운동하시는데 전 그분을 볼때마다 정말 시선을 뗄수가 없엇습니다.
이쁘냐구요??아닙니다. 어떻게보면 그냥 평범할수도 있구요,
위에서 말씀드렷듯이 그냥 첫눈에 끌린겁니다..그래서 전 못된결심을 했죠.
뺏자... 평소톡을 보아오면서도.주변에서도 임자있는사람 뺏는놈.년들보면 저런 ㄱㅅ..했지만..제가 그 욕을 먹을 결심을 한것입니다.. 물론 제 눈에서도 언젠가 피눈물날것이란거 각오를 하고 생각한것입니다.
전 그만큼 그녈 놓치기 싫엇습니다. 그래서 조심스레 다가갔고 또한 정말 잘해주었죠..일단 트레이너와 회원간의관계이기에 친해지는건 어렵지 않았습니다.
근데 어느날부터 그녀가 손가락에 있던 커플링을 끼고 나오지 않는겁니다..남친이랑 싸웟나?
않조은가 싶엇죠.. 머 어쨋던 전 그녀에게 친절하게 다가갔고. 대화도 많이 하고 농담도 주고받을 정도로 친해졌죠..그러면서 어느덧 저는 저도 모르게 제 마음을 조금씩 조금씩 주고 있엇나봅니다...
감기가 걸려 몸이 안조았을때도 그녀가 오게되면 감기안옮기게 조금떨어져서 운동지도를 하기도 하고 또 종아리가 뭉쳐있다고 해서 정성스레 마사지를 해주기도 햇습니다.
그렇게 저를 조금씩 어필했습니다. 제가 관심을 갖고 있다는것을 아는지 모르는지..그녀도 제가 운동지도를 할때마다 해맑게 웃어주었습니다. 그렇게 어느정도 저를 어필했다고 느끼는 타이밍에 저는 제 마음을 조금 보여주기 위해 제 일이 끝나고 술을 한잔하자고 권유했습니다. 예상외로 조금은 늦은 시간이었음에도 조금망설이는가싶더니 흔쾌히 수락하더군요. 너무 기뻣습니다.
내가 싫진않은가부다. 나한테 조금은 호감은 있나부다 싶어 그날 고백을 하려고 마음먹었죠.
술집에 들어가 한잔씩 마시고 몇분있지않아 제 얼굴은 아무렇지도 않다는듯 웃음을 짓고 있었습니다...이유인즉슨,,
그녀..결혼을 했다고합니다...가입할때 같이 왔던 남자분은 남자친구가 아니라 남편분이시더군요..
가입시에 신청서를 받기에 그녀나이는 이미 알고 있었고 남편분도 동갑으로 2달된 신혼부부셧어요...억장이 무너지더군요...정말 해머로 뒷통수를 한대 맞은 기분이었습니다. 속으론 그랫지만
겉으론 머 알고 있엇다는듯이 또 괜찮다는듯이 어색한 웃음을 지었습니다.
제가 정말 진심으로 마음을 주었고 내 여자가 됐으면 했던 여자가 이미 결혼을 한 사람이라니.
.이건 모 답이 없더군요.. 사귀다가 차인것도 아니고. 좋아한다고 고백했다가 차인느낌이랑은 또 틀리더군요..한마디로 미치겟더군요 그순간..근데 남편이 있다는 말을 들었으면 단념과당연한 포기란 단어가 머리속에 떠올라야 정상인데 그 두 단어는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조으니까 그녀와 계속 만나고 싶다란 생각이 들더군요..미친놈이죠...
제가 저도 모르게 제 생각이상으로 그녀에게 마음을 너무나도 많이 주었나봅니다..어쩌면 알게된지 2주만에 좋아한다는 단어에서 순식간에 사랑으로 변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떻합니까? 그렇다고 불륜이라도 저질릅니까..제가 암만 사랑하면 모하나요..세상엔 가져서는
안될것도 있고.가질수 없는것들도 있잔아요...제 경우가 저 2경우에 다 해당이 되는것이구요..
그냥 술먹으며 어색한 웃음지으며 2달만 기다리지 모 이리 급하게 시집을 갓냐고,나 누나진짜 장난아니게 좋아했다고. 앙탈아닌 앙탈을 부렸죠.
그녀는 미리 예기안해서 또 못해서 미안하다고 하더군요..
간단히 술먹고 집에 데려다 줬습니다. 그녀는 모르겟지만 저는 술을 잘못먹어서 몇잔먹엇는데 살짝 췻기가 돌더군요. 부탁하나했습니다. 손한번만 잡고 걸어보면 안되겟냐구.. 미친거죠..남편있는여자손을 왜 잡습니까...아무리 술이 살짝 취햇기로서니..하지만 그때당시엔 그녀는 내것이 될수없기에 손이라도 한번 잡아보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그리고 손을 잡고 집에 데려다주는데..
허..근데 이런 드라마같은상황..그녀의 집앞으로 가는데 택시한대가 근처에 스더군요..누군가내리는데 갑자기 그녀가 제 손을 확 뿌리치더군요..그렇습니다. 그녀의남편분이셧던거죠..남편분께선 저와 그녀를 한번 보시더니 그냥 들어가시더군요..그래서 혹시 못보셧나?했습니다..
들어가는 그녀에게 당부했습니다. 술 내가 먹자고 했고 손도 내가 잡자고 한거니까 남편분게 그걸 말하라고..누난 잘못한거없다구..
알았다고 연락한다는 말을 듣고 들어간후.,
그러고나서 그녀는 다음날 연락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제가 문자를 보내고 ..답장이 온것을 보니 아마 남편분이랑 말다툼을 했단것을 추측할수 있었죠..
남편분과 또 그누나에게 죄송하고 미안해서 마음이 찢어질것같았습니다.
일이 손에 잡히지 않더군요..내가 왜 술을 먹자고 했을까. 손은 왜 잡자고 했을까..그녀에게 다가가기전에 정확한 신상에 대해 왜 알아보지 않았을까..
너무나 후회가 들었습니다.. 사람좋아하는 마음이 쉽게 접어지진않는다는건 알지만
생각이상이더군요.
스스로 잊자고 마음을 다잡고 또 다짐하고 또 다짐햇습니다..너무 아팟지만..바보처럼 계속 혼잣말로 중얼중얼 거리며 세뇌를 하기도 했구요..
직업이 직업인지라 술을 멀리하는편인데..이 일이 있는후 한 3~4일 그니까 바로 어제까지 내리 술을 먹엇습니다. 잘 먹지도 못하는 술인데...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아무것도 할수 없는 제가 화도 나고..남의 여자란게 너무 안타깝고...그만큼 제가 좋아햇던거겟죠..나이먹을만큼 먹었지만 인정하기 싫더군요.. 제 여잔데 뺏어간거같은 바보같은 생각도 했구요...
주위친구들은 잘된거라고. 차라리 잘된거라고 하는데.. 손잡은것도 안걸리고 계속 둘이 만났다면 큰일났을지도 모른다고..틀린말은 아닙니다...하지만 저는 아직 끙끙앓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녀도 저 이상으로 많이 힘들었을겁니다..저보다 더 아팟을거에요..
시간이 약이라고 그래도 아주조금은 아물었습니다..100퍼센트 치료되는데는 얼마나 걸릴지 모르겟지만 최대한 노력해서 얼른 치료해야죠...
이제 그녀는 센터에도 못나올거고..안그래도 얼굴을 볼수있는방법은 없지만 설상가상으로 이사를 간다고 합니다. 언제가는지도 모르지만..
얼굴도 못보고 마지막 작별인사도 못하고 그냥 보낼거같네요... 서로 봐서 좋을것없다는거 알지만.....정말 마주보며 미안하단말과 잘가고 잘살으란말이 하고싶습니다. 시작과 끝맺음이 어떻게 됏던 제가 첫눈에 사랑한 여자니까요...
미치겟습니다.. 이젠 정말 무서워서 제 마음 함부로 꺼내들지 못할거가테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술 한번 먹으며 제 감정을 솔직히 표현한것이 그녀에 대한 제 추억의 전부지만 그녀의 이름.얼굴은 몇년이 지나도 까먹지 못할듯합니다..
저는 이것에 만족을 하고 또 현실을 받아들여야겟죠? 휴,,,이 마음 누가 알까요...
누나. 섣불리 다가가서 누나에게 상처준거 정말 미안해요. 내가 서툴럿어. 내가미안해요.
차라리 고백하지 않았다면 내 여자는 못되더라도 그냥 트레이너와 회원간의 관계로서 계속
얼굴이라도 볼수 있었을텐데..근데 아마 그랫다면 난 언젠간 내 마음 드러냈을거야..
차라리 이렇게 된게 잘된일인거 알지만.. 너무 아프네요..
나 누나 잊어버릴수 있도록 노력할거야..잘 안되겟지만 어떻게든 노력해서 잊을거야..
누나의 남자랑 정말 행복하게 잘살길 빌게요.. 돈두 많이 벌구요..
아이도 갖어서 단란하고 이쁜 가정꾸미길 기도할게요..제발 항상웃고 행복하게만 살아요..
언젠가 문득 내 이름이나 얼굴이 어렴풋이 떠오른다면 날 많이 좋아했던 이런남자도 있었지 하고
웃어주세요..
누나란 여자..내게 있어 평생 잊지못할 큰 추억이 될거야..
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