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원의 발뺌.. 정말 억울합니다.[영감쟁이 두고봐라!!!]

니다리뼈삭았으면2008.01.29
조회470

부산사는 스물셋 여자 대학생입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미싱일을 하십니다..

그런데 집 화장실에서 미끄러지셔서 다리를 다치셨었습니다.

골절은 아니고 단순한 타박상이었는데.

정도가 좀 심하여서 오래가는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회사와 가까운 덕천동에 소재하고있는.. ㄷㄹ한의원에가서 치료를 받고 오셨습니다.

 

근데 이게 왠일..

하루이틀지나니 환부가 부어오르고 더 아픈게 아니겠습니다.

 

일단은 한의원으로 찾아가 어떻게 된 상황인지

원래 이래적으로 있는 일인지 물었습니다.

 

원장이 나몰라라는 식으로 했다더군요..

자신이 한 치료는 문제가 없었으며

이렇게 된건 모르겠다고;

 

그래서 일단은 아픈게 더 중요하기 때문에

정형외과로 가서 검사를 하고 치료를 했습니다.

 

의사가 하는 말이 염증이 생겼다네요.

ㅡㅡ

멀쩡한 다리에 염증까지 만들어서

깁스 까지 ........

 

오늘이나 내일 입원합니다.

 

어머니 혼자서

한의원에 가서 말하니

자신들의 치료로 인해서 이렇게 됐다는 증명서를 떼오라고 하네요

진짜....

 

우리 어머니. 잘모를꺼라 생각하고 딱 잡아 시치미 뗏나 봅니다........

 

이런 의료사고 물론 많이들 있겠지만

이런식으로 증명할수없게 만들어서

어물쩡 본인들 실수 덮는거 진짜 너무 억울합니다.

 

주변에 지인들 중에 의사가 없어서... 너무 억울합니다.

물론 의사소견서 떼고 증명하면 되겠지요.

하지만 의사들간에 뭔가가 있어서 잘안해준다고 하네요/.///

 

어이없는 현실...

저한테 이런일이 있을줄은 몰랐습니다..

 

어머니께서는 지금 일을 쉬고 계십니다.

 

일을 못해서 그런게 아니라/...

 

너무 억울하고 고통스러워 하는데

 

의사라는 사람은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는게 화가 치밀어 오르게 하네요/

 

휴/........

 

 

 

방금 전화를 해보니..

저희 엄마가 다시한번더 넘어져서 그런거래요.

미친..

진짜 욕나오게 하네요

 

일단은 아는 의사있으니깐 내용증명할꺼니깐 기다리라고 으름장 놨습니다.

 

재수없어요 정말..........

ㄱ ㅅ ㅂ 새끼들

마음같아선 번호 알리고 상호명까지 다 까발리고 싶지만

영감쟁이 노후대책이나 세우라고

손님 떨어지면 징징 댈까바

그리고 또 전화와서 지랄 할까봐

참습니다.........

아.................

멍청한것들.

 

동네에 있는 한의원은 동네장산거 모르나 보네요.

입소문 타면 끝인데.

ㅡㅡ

 

 

여러분

이런병원 조심하시고

한의원 잘알아보시고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