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 면회온 내 여친 오크

DJ.노인2008.01.29
조회2,998
 

안녕하세요 전 국방의 의무를 갓 마친 청년입니다

전 군입대 하기전에 여친을 한명 사겼었죠...

 

때는 04년 7월  그때 전 군입대를 1달 앞두고 있었죠

전 빈둥빈둥 놀면서 돈벌 궁리를 찾고 있었는데

친구가 돈 많은 여자를 소개 시켜준다고 했습니다

전 군입대 한달두고 무슨 여자를 사귀냐 말했더니

친구는 그래서 자기가 소개 시켜준다고 하더군요

무슨 말인지 이해하지 못한 저는 물었습니다

 

"뭔 말이야?"

 

"ㅋㅋ 내가 아는 사람중에 진짜 못생긴 사람이 있는데 돈은

 넘쳐나는지 아주 뿌리고 다닌덴다 ㅋㅋ 한달 사귀다 군대 가버려

 그럼 그 사람은 알아서 떨어져 나갈꺼 아냐 ㅋㅋ"

 

듣고 보니 확실히 그렇더군요..

전 그 말을 듣고 그 오크의 얼굴을 가진 여성분과 사겼습니다

정말 돈을 뿌리듯이 해주더군요 ㅋㅋ

아버지가 사업을 하는데 대박나서 돈이 많다는 군요 ㅋㅋ

어쩌라는지..  묻지도 않았는데 말하더군요 ㅋㅋ

전 디카를 하나 얻었습니다 그 한달동안 여친 덕좀 봤죠 ㅋㅋ

 

전 한달 후 군대에 입대를 하였습니다

그 오크여친은 떨어질거라 생각했습니다

 

몇달후... 면회가 있다면서 저에게 나가 보라는 군요..

전 누구지? 하면서 나갔습니다

면회 장소가 점점 가까워지면서 어떤 실루엣이 보였습니다

여자였습니다   전 이때 전혀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도착하니

.......

할말이 없더군요...

그녀는 제 오크같은 여친이였습니다

아... 아직 안 떨어져 나간 것이죠...

아... 그냥 왔으면 잠깐 몇마디 하다가 가려고 했습니다

이 여자... 갑부였던걸 깜빡하였습니다...

제 소대원 들이 먹을 간식을 대량으로 사왔더군요

초코파이,아트라스,오예스,자유시간 등등....

그날 모든 소대원들에게 제 여친이 보여졌고

보여진 순간 모든 소대원들의 얼굴이 굳혀진걸 똑똑히 보았습니다 ㅠ.ㅠ

하지만 간식을 보니 반갑게 맞아 주더군요

그 간식 때문에 여친에게 잘해주라는 말 등 엄청난 말들이

욕설같이 제 심장에 꽂히는 것 같았습니다

 

아... 그 오크...  아까 봤을때 잡아서 업도 하고 아템만 챙겨

소대원들과 나눴었어야 했습니다...; ㅜ.ㅠ

아... 슬프네요 크흑...

 

여친은 제가 국방의 의무를 마치기 4개월전 저에게 질렸다며

헤어지자고 하더군요 ㅋㅋ  군대 다니면서 가장 큰 걱정거리가 사라져

전 남은 4개월 아주 행복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