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3년전일입니다. 제가 병원에서 일을할땐데요 병원에서 일하시는분들은 공감하시겠지만.. 데이(오전근무) 이브닝(오후근무) 나이트(밤근무) 3교대가 대부분이거든요... 나이트를 할때 일어났던 일이에요 저희 병원은 밤10시부터 담날 8시까지였거든요~ 이브닝은 응급적인 일이 터지거나 그렇지 않은경우 왠만하면 한가하기에.. 나이트인 전 일찍 출근했어요~ 10시까지 출근을 해도 인계받고 하려면 좀 일찍 출근하긴하는데.. 좀 더 일찍 출근을 했죠~ 종합병원이고 전 간호사가 아니고 조무사였기 때문에 간호사분들보단 좀 한가한 편이였죠~ 종합병원에선 조무사가 보조수준이거든요~ 무튼 8시반쯤 도착해서 갱의실에서 옷을 갈아입고 언니들을 기다렸죠.. 이브닝 번들이 하나둘 모이기 시작했어요 당번은 이브닝 데이 나이트를 나누기때문에... -----------------------------------------------------------------부연설명(병원) 저희는 1병동에 3명씩 있지만요~ 근무는 1병동에 1시람만 일한답니다.. 그럼 한층에 1층에는 2개의 병동이 있습니다... 2명씩 일하고 입원병동은 본관 5층~8층이구요 별관4층~5층이 있고 그러나 같이 스케줄 짜는 팀이 보심 되요~5층6층근무자가 한팀 7층8층 근무자가 한팀 별관 4층5층 근무자가 한팀 일케요~ ㅠㅠ 부연설명이 너무 길군요...쥘쥘... 음... 데이랑 이브닝은 병동에 1명씩 일하고(한층에 2명씩 일하고) 나이트 근무자는 두층에 1명이죠...(다 조무사만이에요~) 그래서 나이트 조무사는 좀 무셔워요 병원을 돌아다녀야하는데... 총 나이트 근무자가 본관 별관 합쳐서 3명이라는거거든요... 제가 있던 병동은 내과였어요 간병동이였죵.. 간암 간경화환자분이 젤 많은... 돌아가시는분도 참 많았고 나이트 근무에 돌아가시면 좀 많이 힘들었어요... 시체보는일이며 시체가 옮겨지고 나면 그방을 치워야했기때문에 돌아가실정도로 상황이 안좋으시면 대부분 1인실을 쓰시기에.... 방을 혼자서 치워야하거든요....병원이다보니 아무래도 무서운것도 있죠... -------------------------------------------------------------부연설명은 여까지ㅠㅠ 길다...나이트는 저 혼자기에 이브닝번 언니들의 위로의 말과... (늘 하는일이지만...나뚜는 넘 시러용~~) 날이 더운 여름이였기에 지하2층에 있는 갱의실에 모여 무서운 야그를 하기 시작했죠.. 그떄 들은 얘기 중에 하나가 그 여사님 얘기 남편을 살려줘 이야기이구요... 아무래도 병원엔 크고작은 무서운 일들이 있는것 같아요...^^ 그렇게 무서운 얘기를 듣다보니 더~ 더~욱 더~~욱 나뚜가 하기가 시러진 겁니다... 수다떨고 야간에는 식당에서 주는 도시락을 가지고 올라가야하기에 무거운 마음으로 이브닝번들과 식당엘 가서 도시락을 타서 일하는 곳으로 갔습니다. 제가 일하던 곳은 본관 7~8층...ㅠㅠ 그날따라 너무 무섭고 그런거 있죠...환자들이 있는곳이라 에어콘도 쎄게 안트는데... 왜이렇게 써늘한지.... 뭔가 일이 터져버릴꺼 같은 불길한 예감이 스치더군요...ㅠㅠ 아니나 달러 저희 밤을 새야하기에 밥을 12시~1시 사이에 먹거든요... 밥 먹고 있는 중간에 돌아가셨어요...환자분이...ㅠㅠ 간이 안좋으신분들은 병원에 참 오래계신지라 많이 보던분들이 돌아가시거든요 그러다 보니 입맛도 떨어지고... 먹을맛도 안나고 왠지 무섭긴 하고... 보호자들이 오고 사망시간은 12시 조금 넘은 시간.. 1시가 좀 지나서야 시체가 운반되고...보호자들도 자리를 치우고 나갔죠... 거길 치워야하는데 1인실에 들어가서 혼자 치울생각을 하니..영...가기 싫더라구요.. 물론 간호사샘들도 있지만.. 그분들은 워낙에 사람이 돌아가시거나 그럼 바뻐요..ㅠㅠ 그분 돌아가신 뒤로 몇분이 자꾸 상태가 안좋아지시더라구요 그래서 약을타러 내려가야하는데 (약국이 지하에 있음) 엘레베이터를 탔죠 갑자기 상황이 많이 바빠졌기에 무서운걸 잠시 잊어버리고 있었어요.. 근데 이노무 엘레베이터가 바뻐죽겠는데 자꾸 층층 마다 스는거에요... "아씨 바빠 죽겠는데 누가 일케 눌러놨어 짜중놔~#ㅉ$#%$#^ 궁시렁~궁시렁~" 6층에서 딱 섰는데 새벽이라 불도 최소한으로 복도에 중간중간 하나씩 켜놓는데요.. 엘레베이터 문이 계속 열리는거에요 닫는버튼을 눌러도 또 열리고 또열리고..ㅠㅠ 전 또 승질이 났죠... "아 놔 이노무 엘레베이러...미쳤나...왜이랴...빨리 가따와서 쉬어야하는디.." 거기서 엘레베이터랑 실랑이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정말 갑자기 무서운생각이 확~ 밀려오는거에요... 할아버지 돌아가신것도 생각나고 저녁에 들었던 무서운 얘기도 생각나고.... 엘레베이터에 아무도 없는데 이건 또 왜이러나... 덜컥 겁이난 저는... 아 너무 길어..ㅠㅠ 짤라야겠어요....2부에서 뵈요...
엘레베이터가 싫어요...1부(실화하고..곁들이기~?)
한3년전일입니다.
제가 병원에서 일을할땐데요 병원에서 일하시는분들은 공감하시겠지만..
데이(오전근무) 이브닝(오후근무) 나이트(밤근무) 3교대가 대부분이거든요...
나이트를 할때 일어났던 일이에요 저희 병원은 밤10시부터 담날 8시까지였거든요~
이브닝은 응급적인 일이 터지거나 그렇지 않은경우 왠만하면 한가하기에..
나이트인 전 일찍 출근했어요~
10시까지 출근을 해도 인계받고 하려면 좀 일찍 출근하긴하는데..
좀 더 일찍 출근을 했죠~ 종합병원이고 전 간호사가 아니고 조무사였기 때문에
간호사분들보단 좀 한가한 편이였죠~ 종합병원에선 조무사가 보조수준이거든요~
무튼 8시반쯤 도착해서 갱의실에서 옷을 갈아입고 언니들을 기다렸죠..
이브닝 번들이 하나둘 모이기 시작했어요 당번은 이브닝 데이 나이트를 나누기때문에...
-----------------------------------------------------------------부연설명(병원)
저희는 1병동에 3명씩 있지만요~ 근무는 1병동에 1시람만 일한답니다..
그럼 한층에 1층에는 2개의 병동이 있습니다...
2명씩 일하고 입원병동은 본관 5층~8층이구요 별관4층~5층이 있고
그러나 같이 스케줄 짜는 팀이 보심 되요~5층6층근무자가 한팀 7층8층 근무자가 한팀
별관 4층5층 근무자가 한팀 일케요~ ㅠㅠ 부연설명이 너무 길군요...쥘쥘...
음... 데이랑 이브닝은 병동에 1명씩 일하고(한층에 2명씩 일하고)
나이트 근무자는 두층에 1명이죠...(다 조무사만이에요~)
그래서 나이트 조무사는 좀 무셔워요 병원을 돌아다녀야하는데...
총 나이트 근무자가 본관 별관 합쳐서 3명이라는거거든요...
제가 있던 병동은 내과였어요 간병동이였죵.. 간암 간경화환자분이 젤 많은...
돌아가시는분도 참 많았고 나이트 근무에 돌아가시면 좀 많이 힘들었어요...
시체보는일이며 시체가 옮겨지고 나면 그방을 치워야했기때문에
돌아가실정도로 상황이 안좋으시면 대부분 1인실을 쓰시기에....
방을 혼자서 치워야하거든요....병원이다보니 아무래도 무서운것도 있죠...
-------------------------------------------------------------부연설명은 여까지ㅠㅠ
길다...나이트는 저 혼자기에 이브닝번 언니들의 위로의 말과...
(늘 하는일이지만...나뚜는 넘 시러용~~)
날이 더운 여름이였기에 지하2층에 있는 갱의실에 모여 무서운 야그를 하기 시작했죠..
그떄 들은 얘기 중에 하나가 그 여사님 얘기 남편을 살려줘 이야기이구요...
아무래도 병원엔 크고작은 무서운 일들이 있는것 같아요...^^
그렇게 무서운 얘기를 듣다보니 더~ 더~욱 더~~욱 나뚜가 하기가 시러진 겁니다...
수다떨고 야간에는 식당에서 주는 도시락을 가지고 올라가야하기에
무거운 마음으로 이브닝번들과 식당엘 가서 도시락을 타서 일하는 곳으로 갔습니다.
제가 일하던 곳은 본관 7~8층...ㅠㅠ
그날따라 너무 무섭고 그런거 있죠...환자들이 있는곳이라 에어콘도 쎄게 안트는데...
왜이렇게 써늘한지....
뭔가 일이 터져버릴꺼 같은 불길한 예감이 스치더군요...ㅠㅠ
아니나 달러 저희 밤을 새야하기에 밥을 12시~1시 사이에 먹거든요...
밥 먹고 있는 중간에 돌아가셨어요...환자분이...ㅠㅠ
간이 안좋으신분들은 병원에 참 오래계신지라 많이 보던분들이 돌아가시거든요
그러다 보니 입맛도 떨어지고...
먹을맛도 안나고 왠지 무섭긴 하고... 보호자들이 오고 사망시간은 12시 조금 넘은 시간..
1시가 좀 지나서야 시체가 운반되고...보호자들도 자리를 치우고 나갔죠...
거길 치워야하는데 1인실에 들어가서 혼자 치울생각을 하니..영...가기 싫더라구요..
물론 간호사샘들도 있지만.. 그분들은 워낙에 사람이 돌아가시거나 그럼 바뻐요..ㅠㅠ
그분 돌아가신 뒤로 몇분이 자꾸 상태가 안좋아지시더라구요
그래서 약을타러 내려가야하는데 (약국이 지하에 있음)
엘레베이터를 탔죠 갑자기 상황이 많이 바빠졌기에 무서운걸 잠시 잊어버리고 있었어요..
근데 이노무 엘레베이터가 바뻐죽겠는데 자꾸 층층 마다 스는거에요...
"아씨 바빠 죽겠는데 누가 일케 눌러놨어 짜중놔~#ㅉ$#%$#^ 궁시렁~궁시렁~"
6층에서 딱 섰는데 새벽이라 불도 최소한으로 복도에 중간중간 하나씩 켜놓는데요..
엘레베이터 문이 계속 열리는거에요 닫는버튼을 눌러도 또 열리고 또열리고..ㅠㅠ
전 또 승질이 났죠...
"아 놔 이노무 엘레베이러...미쳤나...왜이랴...빨리 가따와서 쉬어야하는디.."
거기서 엘레베이터랑 실랑이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정말 갑자기 무서운생각이 확~ 밀려오는거에요...
할아버지 돌아가신것도 생각나고 저녁에 들었던 무서운 얘기도 생각나고....
엘레베이터에 아무도 없는데 이건 또 왜이러나...
덜컥 겁이난 저는...
아 너무 길어..ㅠㅠ 짤라야겠어요....2부에서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