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째 술이군...

포맨...2003.08.20
조회265

벌써 한달이 다 되어가는 구나...

너와의 헤어진 뒤의 시간들....

처음에는 죽을것 같더니, 차츰 차츰 견딜수 있게 되는구나...

하지만, 아직도 너의 모습과 너의 기억들이 내 주변 곳곳에서

숨어 있다가 갑자기 툭툭 튀어 나와서 나를 아프게 한다...

 

잘 지내니?

나는 글쎄... 아직은 별로 인것 같아...

어제도 갑자기 너의 생각이 나서 힘들었어... 어제는 안마실려구 했는데...

또 술을 마시게 되더라... 어젠 정말 안 마시려구 했는데...

미치도록 보고 싶더라,

그래서 빨리 자려고... 근데... 잠이 잘 안오더라... 이러다 알콜 중독에라도 걸리면 어쩌냐....

 

잘지내라... 어서 너도 상처를 딛고 일어나야지...

나도 그래야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