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상▒자▒* [첫번째열쇠~열번째열쇠]

〃º£оνёмøđёº 2003.08.20
조회428

흐핫- 젠젠님이 말하신곳이 이곳이었군요^-^*

 

역시  이곳에서도 인기가.....^-^

 

헤헷- 저도 한번 올려봐요- 여긴 반응이 어떨지 잘 모르겠지만..=_=;;

 

그래도 다들 잘 봐주셨으면 하네요^-^

 

현재 전 프리챌에서 연재중이구요, 젠젠님과 다른 여러 작가님들과 함께

 

소설카페 운영중이에요^-^ 많이들 놀러와 주세요>_<//

 

이글을 클릭해주신분들-!!!! 복 받으실꺼에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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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열쇠]





 




'쾅!!@$$#@^%$&*^*~!!!!'

 

 

 



"아우ㅠ 내다리~~~~~~~~~~~ㅠ"

 

 



 

 

 

앞만보고 걷다 이상한 물체에 걸려 넘어지고만 나-_ㅠ;;

무식하게 너무 많은 짐을 한번에 들었더니..ㅠ

앞이 안보였다 ㅠ 젠장...




 

 

 

 


"야-_- 모하냐 퍼뜩 안일어날래??"





"......시아양ㅠ_ㅠ"



 

 

 

 


이사하는걸 도와주겠다며 온 나의 비에푸 채시아ㅠ

준비성 철처한 시아는 벌써 정리가 다 끝냈단다-_-;;


그.러.나.


도와주러 온년이 완전 자기는

일도 안하고 나만 다 시킨다ㅠㅠ

그럴꺼면 왜 왔냐고~~~~~~~~~~~~~~~ㅠ



 

 



"야-! 누가 무식하게 짐을 그렇게 쌓으래!!!

내가 말했지-_- 차곡차곡 스피드하게 하라고~"




 


"ㅠ_ㅠ 난 그냥 스피드 하게 할..."



 

 


"차.곡.차.곡.!!!!!"



 

 


내말을 싹뚝 잘라먹고

자기말만 하는 시아-_ㅠ

성격드러운건 알아줘야되-_-쩝..

 

 






"ㅠ_ㅠ~ 그럼 너가 좀 도와주던가-!!!!!!!!!

아까부터 옆에서 이래라 저래라 하는데....

씨잉.. 그럴꺼면 왜 왔엉 너 ㅠ"


 

 

 



"니 고생하는 것 좀 구경할라고 왔지-_-

내 가녀린 팔과 다리로 이짐들을 어케 날르니??

말이 된다고 생각해??

그리구 말은 똑바로해-

난 지금 너에게 열심히 어드바이스를 해주고 있자나~

못따라오는 니가 바보지-_-"



 

 

 



"-_-^ 그게 어드 바이스냐-!

씨잉... 그럴꺼면 집에나 가서 니 짐 정리나 해!!!

글고 니랑 나랑 삐까치면서

왜 나만 무쇠다리 취급하는데-_-++"

 

 

 





"무쇠다리니깐-_-"


 

 

 

 

 


 

......-_-^

명색에 비에프란 년이 옆에서 약만 올리면서

또 내 성질을 살금살금 돋구고 있다-_-

다리도 나랑 비슷함에도 불구하고

자기가 더 가녀리다는 시아-_-

저걸 친구라고-_-^아오...




 



"근데 윤서현-_- 그만 궁상떨고 일어나시지??

언제까지 누워있을래-_-

니가 엎어논짐 다시 정리해야될꺼아냐-_-

할튼 일 두배로 시키는덴 몬가 있어 너-_-"



 

 

 



하하 그렇다-_-a 난 파릇파릇한 21살의 나이로

내이름은 윤서현이다-_-;

이제서야 소개하는 불찰을 이해해주길.....ㅠ

 

 

 





"아우... 힘들엉ㅠ_ㅠ~~~~

도와줘 시아양>_<"


 

 


 

 


"야야야-_- 너 누가 그렇게 말하래-_-

속 울렁거리니 좀 자제하렴-_-"



 

 



"ㅠ알그떱=_="



 

 

 



앗싸-! 나에게 온간 피빡을 가하던 시아가

드디어 나를 도와준단당 ㅠ

그래도 걱정이다...... 쓸때없이 많은 나의 짐ㅠ

정말 이사란 막노동의 결정체로다...ㅠ

온몸이 쑤시는게...... 비가오려나 -_ㅠ;;;;;;;


 

 




"야 이젠 그만 일어나라-_-

언제까지 바닥에 붙어있을래?

바닥도 너를 싫어 한다는걸 알아줬음한다..쩝

이그..도대체 한두번도 아니고-_-

너 늙어서도 그러고 살래 ?!?!"


 

 





ㅠ 이로부터 시아년-_-

나에게 그동안 쌓인게 많았나보다..ㅠ

떡볶이 먹으면서 졸다가 접시랑 뽀뽀한 사건이랑..

술먹고 공중화장실에서 변기 껴앉고 자버린 일ㅠ

또, 버스에서도 졸다 급 커브길에서 나의 몸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아래로 떨어져 버린일ㅠ

등등등 줄줄히 사탕이다ㅠ


 

 

 




"아오.그만해ㅠ 니가 그렇게 각인 안시켜줘도

충분히 쪽팔리게 살고 있다고 ㅠ

이씽... 퍼뜩 짐이나 날러!"

 

 

 


 



"내참..-_- 모난 넘이 성낸다너니..

왜 소리는 질르고 야단이야-_-+

알겠으니깐 너나 일어나보라고-_-

아까부터 너의 육중한 몸무게를

바치고 있는 저 상자가 넌 안보이더냐-_-

지탱하기 힘들어 보인다 야-_-a"


 

 

 




-_-ㆀ 시아에 말에..

그재야 내 배에 처참히 묻혀져버린 상자에

걸려 넘어진걸 안 나-_-;;;

몸을 일으켜 그 상자로 시선을 옮겼는데........

순간 모든것이... 정지된듯 했다..





"..........."


 




"야... 왜 상자는 꼬라보고 지랄이야-_-"




 

 

"............"

 





"-_- 야 상자 잘못이아니라

니 잘못이니 상자를 너무 나무라지 말으렴-_-;

그만좀 꼴아보고 퍼뜩 짐이나 날르자..

이러다 밤새겠다 이년아-_-++"


 

 

 

 




..............................

................

............

...한순간 나는 멍해졌다...

...............그렇게.....몇날몇일을 찾아도 없었던...

........온집안을..... 뒤져도 안나왔었던....

..............나의 보물상자가....

.....2년이 지난 지금....... 내앞에 나타났다......

..순간.. 그 상자위로....투명한 물체가..

떨어지고 있다는것을 느꼈다.......




 

 

 

 


"=_=...........야-_-

상자가 그렇게도 밉디?

갑자기 울긴 왜울어 이년아-_-

그니깐 지가 질꺼 뻔히 알면서-_-

상자랑 눈싸움은 왜해가꼬 난리야-

할튼.. 넌 무모한짓을 너무 많이해서 탈이야..-_-

이젠 그만 청승떨고 짐 좀 옮기지?-_-"


 

 

 

 




갑자기 슬피우는 나를 보며...

시아는 위로아닌 위로를 해주고있다-_-;

좀 이쁜 말로 좀 못하니-_ㅠ

 

 

 

 






"......야야야-_- 그만 청승 떨라고..

............................................

.......................아우....

야.....너... 이젠 그만 울기로 했자나...

...언제까지 또 그럴려그래......

그정도면 너도 할만큼 한거 알잖아......

.....너...........약속 또 어길래..?

.............이것을 그냥..확-!!

뚝 못 그쳐 ?!?! -_-+++ "

 

 

 





".........뚝ㅠ"


 

 

 

 




난 시아에 말에..

손등으로 깨끗이 눈물을 닦아준뒤

시아를 향해...힘차게 웃어보였다....




 

 


" ^-^ 헤//미얀.. 나도모르게 그만.."



 


 

"....정떨어지니깐 담부턴 그렇게 웃지마라-_-+"

 

 

 

 

 

 

 

헉...이 나쁜것=_=

 

그래 이것아- 정이나 파바박- 떨어지거라-0-

 

 

 

 

 

 


"그리고 너 앞으로 그일로 또 울면-_-

쫒아내 버릴테니깐 아라서해"


 

 

 



"..알그써ㅠ"




 

 

 



쩝..그래도 집까지 쫒아낸다니-_ㅠ

엄현이 너랑 나의집인뎅....=_=

그래도....그게 시아가 나를위해서

하는소리인걸 안다..

더이상 힘들어하지 말라는말....

이젠 괜찮다는말....

그만 잊어버리라는말...

하지만..

2년이 지난 지금...그 아이의 흔적만으로도..

슬피우는 나는...

그 녀석이.....너무나도....

무척이나............. 그립다.....//..

 

 

 

 






".....이젠 좀 치우자..-_-"

 

 


 

 

"응^-^! 치워야지..헤헤

 

근데... 이건 어쩌지...?"


 

 




"어떻하긴 어떻게해-_-

니꺼니깐 니가 알아서 처리해.."


 

 

 

 




시아는 이 한마디를 남기고 짐정리를 하겠다며

나혼자 냅두고 방으로 쏙 들어가버렸다..-_-

매정한 년...ㅠ

 

.....

..........

...........................

................

........

....

...

..

.

.....혼자남겨진 나는 그 상자를 다시 올려다 보며...

심호흡을 크게 한번 한뒤.. 상자에게 다가갔다.....

미세하게 떨리는 나의 손...



'후~~~~~~~~~~~~~~웁-'

 


 



'떨지말자.. 떨지말자.. 떨지말자.. 떨지말자...울지말자...'

 


나에게 암시라고 걸듯 같은말은 계속 되풀이하며

조심히...상자를 열어 보았다..



.............
...........................

 


.....잠시후...
..........
......

...

..

.
...내 눈에 비추어지는...... 수많은 사진들과....

그아이의 향기...가 묻어나는 물품들...

...오래되어 낡아버린 상자에 비해...

사진은.... 너무나도 선명했고....

...........그에 대한 나의 추억도....

.......더욱더 선명해져갔다..............


 

 

 

 

 

 

 

 

 

 

 

 

 

 



 

 

 

[#두번째열쇠]

 

 

 

......................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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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4년전-
.

.

.

.

.

.

.......

................
........

....

..

.
....내나이 18-_- 윤씨집안 2남 1녀중 막내 윤서현이다-_-

나는 지금 나의 새로운 보금자리를 향해 가고있다..

몇달전 갑작스럽게 아빠가 돌아가신뒤

울 집안의 분위기가 점점 침체 되어가자..

기분전환하자며 이사를 가자고 한

나의 오라버니 윤서진-_-^

(지 친구들 많은대로 골라서 갔다-_-+)

난 결사 반대 하였지만 울집에서 나의 힘은

개미 만도 못했던것이다ㅠ_ㅠ

 

 

 

 


 


"이씽...도대체 언제 도착하는거양ㅠ

배고프단말야~~~~~~~~~~밥줘~~~밥~~~~~"

 

 

 

 

 




"너의 배는 시도때도 없이 울리냐-_-

너 솔직히 불어라-_- 뱃속에 그지 키우면서 살지?

넌 좋겠다 야- 시계같은건 없어도 잘살꺼 아냐-" 



 

 

 

 

 


-_-^ 밥달라고 때쓰는 나에게

이쁜말을 잘도하는 윤서진-_-+

이넘아- 아까부터 요동치는 니배도

난 절실히 느끼고 있단다-_-

 

 

 

 




"그래 내 뱃속에 그지있다-!!!

야- 근데 내 뱃속에도 있는데

같은 피나눈 니 뱃속에는 없겄냐??

아까부터 니 뱃속에서 요통치는소리

다들려-! 이넘아-0-!!!!!!

어서 시치미야-_-+++" 


.....................

..........................

................

..........

......

..........*앗싸! 상황 일대~일"

 

 

 

 



 



얼굴이 울그락 불그락 난리가 난 윤서진-_-;;

그런다고 내가 널 무서워 할줄 알았느냐~

난 그런 윤서진을향해 강한 레이저 빔을

한껏 쏘와 주었따-_-++ 음훼훼훼훼-


그.러.나...

 

 

이넘은 그 유명한 강철눈깔의 소유자-_-

꼼짝도 안한다......젠장..-_-a


 

 

 

 

 

 



"야야야 누가 그렇게 꼴아 보면

무섭데니-_-? 이쁜 눈도 아닌 주제에..

글고 입도 좀 그만 집어넣어라-_-

그런다고 상황이 달라질것도 아닌데..

쯧..눈도 튀어나오고 입까지 튀어나오니

완전 하마가 따로없네-_- 나는야 물먹는하마~♬" 




 

 

 


"-_-+++++++++++++++++++

지는 하마 동생둔 말 주제에-_-^

니눈은 멀쩡한줄 아냐?

아쥬 빠따가 흘르다 못해 넘친다 넘쳐-_-

너도 솔직히 불어봐라 -

밤마다 빠다 얼만큼 바르냐??

맨날 한통씩 들이 붙는건 아닌가 몰라

푸하하하하하-" 

     
.......................

.................................

.....................

..............

..........

......

...

..

.
......앗싸-!

*현재 스코어 이대~이*

................역전~~!!>_<

...움하하하하- 

 



 

 

 

 

 

 

 


"-_-++++++++

어이구.. 우리 하마동생님...

그덩안 이 오라버니가 마니 풀어줬지-_-+?

니가 복에 겨웠구나... 앞으로 각오 좀 하렴-_-+

4단계다-_-+++++++++++++ 쯧쯔." 

           
..............

....................

..............

........

....

...

..

.
.......*허걱..-_ㅠ 삼대~이*

 

 

 

 




[지금 저 말대가리가 하는 말의 4단계란-_-]


1단계 : 통금시간 12시

2단계 : 통금시간 10시. 부득이한 경우 외박허용.

3단계 : 통금시간 9시에 일일이 보고하고 댕기기-_-a 외박금지.

4단계 : 어딜가든 허락 맏고 가기.엔드. 주말은 가족과 함께...ㅠ

            외박 절대 금지-_-+

5단계 : 학교-집-학교-집 전형적인 모범생 코스-_-a

 

 

 

 

 




 

 

 

푸훼훼훼- 그런다고 내가 당할쏘냐-_-+

니말은 내귀에 껌보다 못한존재리~

그래도 저 서진군 한번 한다면 하는데..ㅠ

이젠 죽었네...아우..

못난 오라비둔 내 팔자지...........ㅠ

..이로써 언제나 그랬듯이 잘난 윤서진군의 승리로

1라운드를 마쳤따-_ㅠ

ㅠ_ㅠ 젠장할... 오늘은 말빨이 좀 안서네..

망할..빠다새끼 주제에 눈만 커서는 ..

밤마다 빠다 발르면서 국어사전 왜우나-_-^



 

 

 



"애들아-_- 이젠 그만 싸워라..

지겹지도 않니-_-

글고 윤서진-

서현이 그만 좀 괴롭혀-!

하나밖에 없는 동생 못죽여서 안달랐냐-!!"

 

 

 




 

이리 내 편을 들어주는

나의 또하나의 오라버니 윤서빈군-_ㅠ

윤서진넘과 쌍둥이지만.

이 확연히도 틀리는 저 외모와 성격ㅠ

울집엔 음인 문제아 윤서진이 존재한다면

양인 모범생 윤서빈도 존재한다..ㅋㅋ

이젠 울집의 가장이기도 하기에..

언제나 서빈오라버니 앞에선 얌전한 고양이가 되어버리는

......나와 선진이였따-_-;;;


 

 

 

 





"히잉- 오빠야-_ㅠ

저넘이 나보고 하마래~

진짜- 그래?? 엉?? 정말??ㅠ"

 

 

 





그래도 한 인기 했던 나 였기에.. 쿨럭;;;

억울한 마음을 달래보고자

서민오빠에게 졸라보는 나-_-ㆀ

그런 나의 맘을 알아챈건지

좋은 말만 골라서 한다-_-;;



 

 

 

 



"당연히 아니지-!!~

우리 서현이가 얼마나 이쁜데-

서진이가 요줌 너땜에 고생이 많아서 그래ㅋ

서진이가 말안해서 그렇지-

저넘 친구들이 너 소개시켜달라고 얼마나 난린데-

이쁜 동생 둬도 고생이야..ㅋㅋ"



 

 

 

 



빗말이라도 나에게 기쁨을 가져다주는

나의 오라버니 -_ㅠ

어떠케 한 뱃속에서 이리 다른 물체가 나왔는지-_-

필히 연구해보고픈 사건이다..-_-;

금새 서빈오빠의 한마디에

입이 귀에 걸린 나-_-ㆀ


그러나...


 

또 그런입을 한번에 다물게 하는 말이 있었으니...-_ㅠ



 

 




"하마주제에-_-

무슨 인기야-_-z

다 니 친구들 소개시켜달라는거야-

그말을 믿냐??

쯧즈 그니깐 니가 닭대가리지-_-+"



 

 

 




-_-+++++++++

점점 나의 성질을 돋구는 서진이 자슥..-_-+

이러니 널 내가 오빠라 부르고 싶겠니-_-~

평생동안 그럴일이 없을테니.....

기대 같은건 말거라-_-~ 프흐흐흐-


......................

....................................

..........................

................

...........
.......

....

..

.

.



...그렇게 우린 차안에서 서진넘과 한바탕 하고 난 뒤에야

나의 새로운 보금자리에 도착할수 있었따..-_-ㆀ

나의 하우스여~ 베리베리 헬로우~>_< 헤헤^-^




 

 

 

 

 

 

 

 

 

 

 

[#세번째열쇠]

 

 

 



 

 

 

 


 

차에서 내린순간...

-0- 

나도모르게 내 입은 열리고 말았따...ㅠ



 

 

 

 

 

 


"진짜 여기 울집이야-_-?"

 

 





"그럼 니 뱃속 그지 집이겠냐?"-서진



 

 


"-_-+++"


 

 



"그만해라-_-;;

예전집보다 좀 더 크긴한데...

다른데랑 가격도 비슷하고...

일단 수리한지 얼마 안된집이라

시설이 좋고 디자인이 잘되서 여기로 한거야-_-

그니깐 좀 이해하렴;"-서민



 

 

 

 


그래도-_-

정도가 있지...쩝...

예전에 살던 집도 커가꼬 귀찮았는데.....

거기보다 더 커지면

앞으로 어찌 살라고-_ㅠㅠㅠ

식구도 줄은마당에...

이런집이 가당키나 한 말이더냐......-0-

그래도 이쁘긴 이쁘당..>_<///;;


 

 

 

 

 

 

 

"야-_- 하마처럼 입큰거 자랑하지말고

빨리 들어오기나 해-_-+"-서진


 

 




"..-_ㅠ 알그떱." 

 

 

 





밖에서 한참 멍하니 서 있다.. 

서진군의 한마디에 정신을 차린 나..ㅠ

난 지금 서진군에 의해 집으로 끌러가는중...-_-;




 

 

 

 

 



#집안

 

 

 

 

 

 

 




-0-

이내 또 뻥져버린 나..

마당또한 나무며 분수며 오솔길이며-_-

세밀한 부분까지 신경써있는 이집에 놀랐것만...

실내는 무슨 VIT호텔 방에 와있는줄 알았따-_-

아니..솔직히 그곳보다 여기가 몇배는 더 좋으리...-_-;;

나의 입은 더욱 커져만갔다...-_ㅠ

 

 

 






"-_- 야 벌레들어간다-

드러운년-_- 어서 내옆에서 떨어지렴- 에비~"



 

 

 

 

 


-_-^난 귀찮다는듯

서진군의 말을 무참히 씹고

서빈 오라버니에게로 갔다.

 

 

 

 

 




"오빠........ 그래도 그렇지-_-

여기 너무 큰거 아니야??

4명이서 어케살어-_-

너무 커도 안조아-_ㅠ 소외당한다고ㅠ

글고 이집 청소는 누가 다하고-!!!"



 



(여기서 잠깐-_-;;

아버지가 돌아가시기전 막 재혼해서 임신중인 우리의 새엄마..

난 절대적으로 나의 친엄마만 인정하기에..맨날 구박만 했더니-_-;;

 

동생이 태어나면 온단다-

 

내색은 안해도.. 나에게 상당히 불만이 많이 있을듯 싶다-_-a)


 

 

 

 

 


 

 

"그건 걱정안해도되-_-;

사람들이 아라서 다들 오니깐..

글구 밖에서 보면 좀 커보이는거지

막상 살아보면 많이 크지도 않을꺼야-_-;;

아. 서현이 방은 2층 분홍색문방이고

서진이는 그 맞은 편이다-

둘다 올라가서 짐정리나 해"



 

 

 



아직도 뻥쳐있는나..-0-

누가 디자인한 집인지...

진짜 이쁘긴 이뻤따-_-;;

예전 집은 크기만 했지 실속은 없었는데..쩝..

이런저런 잡생각을 하며 내방에 들어오니//

벌써 진열이 다 되어있는 가구들-_-

짐이라곤 내 옷뿐이네-_-ㆀ

.................

.................................

 

 

........................

..............................................

 

 

...........................
..................
...........
.......
...

......난 여기저기 내방 체크를 하기 시작했따....

디자인부터 아기자기한 소품들까지 거의다 맘에 들었지만..

제일 맘에 드는곳을 들자면ㅠ

옥상과 이어지는 작은 통로..

옥상에서 본 야경은 거의 산 속이라 그런지 환상적이었따ㅠ

난 그렇게 감격의 감격을 하고 난뒤에야

잠자리에 들수있었따-_-;;


.......................
.....................................

...............

 


.........앞으로 일어날 일은 상상도 못한채...

 

어느때보다 행복한 모습으로 잠을 청한 나였다-_-ㆀ



 

 

 

 

 

 

 

 

 

[#네번째열쇠]

 

 

 

 

 

 




아침이 되자 눈부신 햇살이 내 방안을 덮고있었다..

커텐사이로 들어오는 빛에 더욱 빛이나는걸 느꼈따....

 

.................

.................................

 

 

 

 

........................
..............................................

................................

.................

...........
.....

...

..

.

.

..........그런 내 낭만을 아는지 모르는지-_-

잠이 덜깬 날.. 몬가가 찌르기 시작했다..

점점 강도가 높아지면서 들리는 목소리-_-+

 

 

 

 

 

 



"야야야야~~! 하~마~야~~~~

바앙듀게 이러나아아_!!!

아디죠 꺼나라이게야~~~

퍼어뜨 이러나라거-!!"

 

 

 


(야야야야~~!! 하~마~야~~~~

밥주께 일어나-!!

아직도 꿈나라 인게냐~~

퍼뜩 일어나라거-!!)







 

 

..이상한 외계인말로 아침부터

나를 깨우기 시작하는 작자는

.....바로 서진군이 었던것이다-_-+

입엔 토스트를 물고

두 팔론 교복 셔츠를 입으며..

발가락으론 나를 찌르는 모습이라니...-_-

.........난 떠진 두 눈을 다시 감아버렸따-_-a



 

 

 




"야야야야~ 왜 다시 자~

빨리 일어나라고 돼지야~

3초내에 안일어나면 버리고 간다~


 

 




 

 

하나~~~~~~~~~~~~





 

 

 

 

 





두~~~~~~~~~울

 

 

 













둘의 반~~~~~~~~~~~~~~~~

 

 

 













둘의 반의반의반-_-~



 

 

 










둘의 반의반의반의반-_-+++++++














두~~울 다 음~ 에~.."


 

 

 

 

 

 



"아! 알겠다고 ㅠ

일어낫찌-! 

그니깐 내방에서 그만 좀 나가~ 이 외계인아-!!"


 

 

 


 


젠장할-_- 내가 계속 안일어 났으면

저넘 성격에 내가 일어날때까지 했을 것이다 ㅠ

아오 이 상쾌한 아침을 저넘의

정신없는 목소리로 시작해야한다니-_-+

왠지 오늘 하루 불길한 예감이 든다-_ㅠ

 

 

 

 

 


......................

..........................................

 

 

.................................

........................................................

 

 

................................

........................

.................

...........

......

...

..

.

.

....정신을 차려보니 어느덧 나는 주섬주섬 교복을 입고..

양쪽엔 두 오라버니를 끼고.... 힉교를 향해 가고 있었따...-_-a

지나가는 인간들마다 꼬라보는것이 상당히 신경쓰인다-_-+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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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교



 

 




.......첫 등교날 -_-

넘의 학교 또한 왠지 조은 학교 같다..;;

학교하난 엄청 크네-_-;

잡생각을 하면서 교무실을 향하여 복도를 지나가는데

하나둘씩.. 아이들이 수군거리는 소리가 들린다..-_-a

아마도 우리 오라버니들을 보고 그러시겠지-_-*


 

 

 




'야- 왠일이야- 전학생인가봐-진짜 멋있따>_<'-여자1





'야..저 피부바라 피부.. 뽀샤시한게..완전 죽이는데'-남자1




'오~ 야 몸매 죽인다-ㅋㅋ'-남자2

 




'꺄약>_< 저 오빠들 진짜 끝내준다..

우리 학교도 이젠 미소년이 넘치는 구나 ㅠ_ㅠ'-여자2


 

 




...........
....................

.............................

......................

.............

........

.....

...
..

.

.

.

.....이런저런 별 얘기들을 다한다-_-

얘들아...다 들린단다;;

좀 조용히좀 말하지.. 정신이 없네-_-ㆀ

너무 머리가 아픈 나머지 다 신경끄고 지나가려는데..

그중 내 귀로 무시할수없는 하나의 목소리가 선명하게 들려왔다...-_-a

 

 

 

 



 

 


'야야 저 여자애 장난 아닌데..

내가 재 찍었으니깐 암도 건들이지 마라 ㅋㅋ'-왕자병(=이도하)

 

 


 

 

 

'야 니가 찍는다고 쟤가 넘어 오겠냐

한성깔 하겠는데 ㅋ'-왕자병친구1 

 

 

 

 

 



'모 어때- 예쁘면 됬지- 일주일안에 내 여친 만든다..ㅋ'-왕자병


 

 

 



'오~ 진짜?ㅋ 하긴 니가 꼬시면 안넘어오는

여자가 있어냐 ㅋㅋ 잘해봐라 ~' -왕자병친구2

 

 


 

 

 



'ㅋㅋ 야 근데 쟤 누군지 좀 알아봐라'-왕자병




 

 


'쟤? 그냥 지금 가서 물어보지 그러냐ㅋ'-왕자병친구2




 

 


'아오-_- 시끄러워 이자식들아-

그만 좀 해라-_-+ ' -왕자병친구3(=강지민)

 

 





'지민아- 넌 재한테 관심없냐 ㅋ

현아 보단 쟤가 훨씬 나은데?ㅋ' -왕자병친구4 (=신도율)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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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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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_-^

아오.. 이 자식들이 내 성질 또 건들이네..

요줌들어 나를 가만히 냅두는 인간들이 없다..

집에서나 학교서나-_-+

내가 그리도 우습더냐- 이넘들아-!!

왕자병도 정도가 있지 .. 모? 니가 꼬시면 다 넘어와??

어디 니 면상 좀 구경하자-_-^


...................

.........................

 

 

........난 내 머리속생각들로 인해

그넘들의 예기를 중간에 싹.뚝.잘라먹고는

끝없이 분출되는 나의 개깡을 주제할수 없었는지-


어느새 그 넘들을 향해 내 발걸음은 향하고 있었다-_-;

 

 

 

 


.....................

..............................

 

 

 

 

....................................

...................................................




.....
........그리곤 창가쪽에 모여있는

그 왕자병 무리들앞에 서서..

대충 그넘이라 의심되는 한넘을 꼬라보며

(사실 빛이 반사되어 그 넘들의 얼굴이 보이지 않아

그냥 맨앞에있는 한넘을 찍어 꼬라보며-_-ㆀ)

.........한마디 했다.-_-




 


 

 

 

"야.. 너 지금 모라고 했냐-_-^"








 

 

 

 

 

 

 


 

 

[#다섯번째열쇠]

 

 



 


 

 

 

 

 

 

 



"야...너 방금 모라고 했냐?-_-+"


 




"...................나?-_-a "-예상하는그왕자병


 

 




"너 귀까지 안좋니? 그럼 너지 누구야-_-^^

방.금.모.라.고.했.냐.고-_-+"

 

 


 




'야 너한테 관심있나 본데?

이런.. 그럼 진혁이는 !@#@%$^#%&%$^%*'-왕자병친구고릴라-_-


 

 

 





.....옆에 있는 고릴라같은 친구넘-_-

그 왕자병무리들에게 이상한 헛소리를 짓거린다..-_-+

그러나 그 왕자병 넘..

그말이 진짠 줄 알고 벌써 딴 세상에 가있다-_-

내가 정녕 이런 넘들까지 상대해야된단 말이더냐-_ㅠ



 

 

 

 


"...-_- 모야,, 너 나한테 관심있냐??

난 너 같은애 취미 없는데-_-a"




 

 

 

 


-_-+++++++++++++++++++++++

이자식...날 보지도 않고 말하는데 상당히 기분나쁘다-_-+

아우..이런 어이없는 넘을 봤나...

지혼자 딴세상갔다오더니 정신까지 맛갔나보다-_-

이녀석.. 아무래도 삽질이 취미 인듯..-_-^


 

 

 

 

 



"미친놈-_-"

 

 

 



"...........모?-_-a "


 

 

 



"아오 너 한번 말하면 좀 알아들어 먹을수 없냐??

왜 사람 두 번씩 말해서 고생하게하냐고-!!

젠장.. 별 미친놈을 다 봤나-

너 취미로 망노동 뛰지?? 왜케 삽질을 잘해-!

왕자병 말기 주제에 아쥬-

아우.. 자꾸 내 성질 건들이는데- 진짜 짜증난다 너-_-+

글고 누가 너한테 관심있데??

왜 혼자 쇼하고 난리야-_-^

누가 할소릴 니가 하고 앉아있냐겅-0-!!

아우. 글고 내가 불쌍해서 너에게

한마디 충고 해주겠는데-_-

거.울.좀.보.면.서.살.으.렴.-_-+++"


 

 

 

 

 




그렇게..난 내 할만만 다 해버린뒤.

오라버니가 있는 곳으로 와버렸다.

서빈오빠가 무슨일이냐고 난리다-_-;;

그냥 얼버무린뒤 교무실을 향해 가다

힐끔 그 왕자병넘을 보았는데

또 딴 세상으로 가있는넘-_-;;

아쥬 별 이상한 넘을 다보네-_-

 

 


..................

.................................



그후 나는 혼자 그 왕자병 넘에게 온갖욕을 퍼 부으며

교무실로 향하고있었다..-_-;

 

 



....................

.................................

 

 

 

..........................

.......................................................

 

 

 

 

 

.......................

................

.........
.....

...

..

.

.

......허나...나는 그넘들의 말을 끝까지 들었어야만했다-_ㅠ

그렇게 무참히 씹지 말았어야했다..-_ㅠ

아무리 흥분했어도.. 그넘의 얼굴은 잘 봤어야 했다-_ㅠ

...........그날 만큼은.............

나의 넘쳐나는 깡과 다혈질을 분출하지 말았어야했다..-_ㅠ


...............
.............................

 

 

 

 

 

.......................

...............

.........

....

..
.

....정녕... 이 일이 나의 일생을 바꾸는 첫 단추였음을..

그 누가 알았으리요-_-..

 

 

 

 


 

.................

....................................

 

 

 

 

 

......................

..........................................

 

 

 

..............

.......................

...............................

..................

...........

.......

....

..

.

.
...................아무것도..... 느끼지 못한채....

......나와 그넘의 만남은 이미 시작되고 있었다............

 

 

 

 

 

 

 

 

 

 

 

 

[#여섯번째열쇠]

 

 

 

 

 

 

 

 

 

 

 

 


#교무실

 

 

 

 

 

 

 

 

 

 

 

'탁-'


 

 

서진군이 힘차게 교무실 문을 열자

일제히 몰려오는 시선들-_-;;

그중 가장 튀는 시선이 있었으니..

.. 그 시선을 보자..

.......문득 붉은 곰보빵이 생각났따....-_-ㆀ

그런데.. 그 곰보선생이 내 담임이란다...ㅠ

..............아우..하느님..ㅠ



 

 

 

 

 


"앞으로 너의 담임을 맡을 양.산.도 라고 한다.

잘 지내보자꾸나^-^

나랑 몇가지만 약속해준다면.

너희 고교생활을 평탄할것이니

잘 지켜주었으면 한다.."

 

 

 





심히 부담스러운 얼굴을 들이밀면서

말하시는 나의 담임 곰보선생 -_ㅜ

절대 학교내에 폭력은 금물이며

술.담배는 하지 말것이고.

무단 지각과 결석을 용납치 않으니

무슨일이있어도 연락하란다-_-;;

다 알고 있는 사실을 연신 분토해 내시는 곰보선생의..ㅠ

악어같은 입에서 이물질들이 상당히 튀는 관계로

심히 불쾌하기 까지 했따...ㅠ 아우..

 



....................

...................................

 



....학교 규칙에 대해 연신 말하시는 곰보선생의

말을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면서..

족히 30분은 되었을 기나긴 고통의 시간이 끝난뒤에야

드뎌 나의 교실을 향해 갈수 있었다..ㅠ


 

 

 




 

'탁-'


 




#교실

 

 

 

 

 

 

 




곰보선생이 들어가자

여기저기 뛰놀던 아이들이 순식간에

자리로 튀어가 앉아있었따-_-ㆀ

그리곤.. 같이 들어오는 나를 보며

일제히 ㅇ_ㅇ ㅇ_ㅇ ㅇ_ㅇ ㅇ_ㅇ ㅇ_ㅇ

이런 눈을 보여주는 아이들-_-;;

애들아...내가 그리도 신기하게 생겼더냐...

눈 튀어 나온다..ㅠ


 

 



 

"흠흠- 안양 수신고등학교에서

오늘부터 우리반에 합류하게된

윤서현이다..

여긴 처음이니 잘 적응하도록

모두들 도와주길바란다-"

 

 

 

 

 

 






곰보선생의 말이 끝나자 일제히

'옛썰-!!!!' 을 외치는 남자애덜-_-a

그와 동시에 날라오는 따가운 아낙내들의 시선이

나를 혼란 스럽게 했다..ㅠ


 

 

 





"흠흠-;; 말했다시피 난 윤서현이라고 하고.

이번 인연이 앞으로 좋은 인연으로 발전해 나갔으면 해..

잘 부탁한다^-^"

 

 

 

 


 

 

 


나름대로 난 잘 말한다고 했는데..

기지배덜-_- 심히 불편한가보다..

하나가치 '-_-++' 이 표정들이라니..쩝..


 

 

 

 

 


"음 서현인 저기 빈자리 가서 앉고

오늘 조회는 이것으로 마친다.

아- 오늘은 회의로 좀 늦을지 모르니 조용히 앉아 있어라-"



 

 

 

 



곰보선생의 말이 끝나자마자 그 즉시 지정해준 자리로 갔다..

맨뒷자리의 창가쪽..>_<

곰보선생 그래도 나의 텔레파시를 읽었는지

내가 제일 사랑하는 자리에 앉여주었다..프히히.

첨으로 곰보선생이 맘에 드는 순간이었다-_-;;

 

 



..................

................................

............................

....................

.............

........

.....

...

..

.

.
......곰보선생이 나가자 일제히 나에게로 몰려드는 아이들;;

나의 출현에 반가워하는 아이들을보며

기쁘기도 하였지만 따가운 기지배덜의 시선에

심히 불편함을 느꼈따.....ㅠ

젠장... 다 남자네-_-a 왕따는 싫은데..ㅠ
.....

......그리 나는 나의 상황에 한탄을 하고있을때였따..



 

 



"안녕^-^ 윤서현이라고 했지?? 난 채시아라고해-

나도 전학온지 얼마 안되서 아는애들이 별로없어-

너도 아직 여기 아는 애들 없지-?

앞으로 나랑 친하게지내보자^-^*"

 

 





.............

..................

 

....우울하게 있는 나에게 시아라는 아이가 말을 걸었따..ㅠ

아우.. 드뎌 왕따는 면할수 있는게야...ㅠ

근데 이아이.. 도도하면서도 색시미가 넘치는 것이..

한 인기 하게 생겼다-_-ㆀ

한 싸가지 하게 생겼는데 말하는거 보니

그리 싸가지 없는것도 아닌것이..

역시 사람은 외모가 전부가 아닌게야.. ㅠ

 

 

...................

...................................


.....왠지 시아와는 좋은 인연이 될수 있을거란 생각에

나의 마음속에선 벌써부터 행복감이 밀려왔따^-^

 


.....................

.................................
..........................

...............

..........

......

...

..

.
.......그뒤로 시아와 쉴세 없이 말을하다보니

서로 여러가지 비슷한 점도 많이 발견할수있어

금새 친해질수있었따-*

 

 

............

.......................

 

 

 

 

"시아양>_< 나를 구제해줘서 너무 기뿌구리 ㅠ

역시 넌 최고야-!!>_<"




"아우- 서현이도 참..ㅋㅋ

날 너무 조아해>_<"




"푸히히^-^ 아.. 근데 나 짝은 없는거니-_-?

아우 왕따는 싫엉 ㅠ

시아가 일루 와랑>_<"


 



"헉..그건안돼-_-a

니 짝 없는거 아니야-

좀있으면 올텐데...후움..ㆀ

명복을 빌엉- 서현아 ㅠ"



 



"..엉?-_-a"


 

 



...................

..........................

 

..........시아의 말을 아직 이해하지 못하고 있을때였따-_-a 

  '탁-'

뒷문이 누군가에의해 힘차게 열렸다-_-

일제히 문쪽으로 몰리는 시선들..

갑자기 열린 문 사이로 멋지구리한 남학생 3명이

어슬렁어슬렁 걸어 들어왔따-_-a



................
...............................

 



.......그순간 아이들의 반응이란...

참으로 나를 당황스럽게 하였따..

...여기저기 '꺄약~' '까약~'

귀아퍼 죽겠네 아우 ㅠ

 

 

.............
........

....

..

.

......그렇게 반 아이들의 반응에 짜증을 내고있을 무렵...

...마지막으로 들어오는 넘을 보자..

순간 멍해지는걸 느낀 나였따...ㅠ 젠장..



 

 

 

 

 

 

 

 

 

 

 

 

[#일곱번째열쇠]

 

 

 

 

 

 

 

 

 

 

 


..................

............

........

.....

...

..

.

.

............젠장.. 저자식은 몰먹고 피부가 저리 좋은 것인지 모르겠다..

 

나보다 더 좋아 보이는게 상당히 불쾌함을 자극했다-_-

남자가 여자보다 피부가 좋다니ㅠ

그러나.... 이 밀가루넘-_-a

여지껏 시빈오빠가 미소년의

최고봉이라 생격했던 나에겐 크나큰 파란이었다..ㅠ

 



................

............................

.......................

.................

.........

....

..

.

.
.
........망할.. 밀가루 넘은...

시빈오빠보다 좀더 피부가 뽀샤시하고

좀더 키도 큰것같은것이.. 좀더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좀더 턱석이 죽여주면서...좀더 남자다운 것 같은....

 

.................그런놈이 었드랬지..ㅠ

그런데... 저놈.. 어서 본 놈 같은느낌이 드는것은..-_-a

.......내 착각인것인가-_-;;


.................

........................

 


.....하긴.. 저런놈을 봤다면 아무리 내가 닭대가리라도

잊어버리진 않았으리....-_-ㆀ

....나는 이런저런 잡생각으로 밀가루 넘을 감탄하고 있을때였따..


 

 

 



"야-_- 너 모야"


 



"..-_-ㆀ 나보고 한소리니-?"

 

 

 





....이 밀가루 자식..

갑자기 나에게 말을걸더니

다짜고짜 내자리에서 비키란다-_-;;

여긴 엄연히 내 자리라구우_!!!


 

 

 



"-_-+ 퍼뜩 비켜"


 



"-_-ㆀ 흠흠- 아까도 말했지만 여긴 내자리야-_-a"

 

 

 

 

 

 


나는 답답한 마음에 시아의 도움을 받고자

시아를 찾았겄만.. 벌써 사라진지 오래였따-_-

망할년..-_-++


 

 

 


 

 

"-_-++ 빨리 비키라고 했따-"


 

 

 

 


 

....-_-++

어이없는자식...

얼굴만 멋지구리 하면 모하드냐-_-

성격이 그지같은 것을..쩝..

난 아까부터 억지쓰는 밀가루 넘의 말을

무참히 씹고는 그냥 책상에 얼굴을 묻어버렸따-

 

 

 

 

 

 


'콕-'

 

 





'콕-'

 

 

 

 

 

 

 


'꾸욱~'

 

 

 

 

 

 

 

 




-_-+ 아까부터 밀가루 넘이라 추정되는넘이

자꾸 내 옆구리를 찌르고 난리다.. 아우..ㅠ

그러나 난 끝까지 나의 사랑스런 자리를 지키겠다는

명목하에 그 아픔을 참아야만했따..ㅠ

그런데 이 밀가루넘-_-

서진군과 같은 종족인가보다..

아주 끈질기다..ㅠ

 

 

 

 

 

 

 

 

 


"-_-++++++ 아오 너 모냐

자는 사람 왜케 찔러데-!!!"

 

 

 

 

 

 


"-_- 비켜"

 

 

 

 


 

 

......이 황당한 놈..

내가 짜증내듯이 초강력한 레이져 빔을 선보였으나..

별신경없이 무조건 비키라는 말만 한다-_-a

이 넘의 눈도 강철눈깔인가 보다...ㅠ 젠장..

이 넘치는 끈기와 삽질..그와 더불어 강력한 강철눈깔의 소유자..

필히 이넘은 서진군과 같은 종족이구리-_ㅠ


 

...................

...............................

 



.....아우..이학교엔 왜케 삽질하는 인간들이 많은가 모르겠다.. 

졸업하면 다 망노동 시키나-_-흐미..


 




"아우-@ 알그써 이밀가루 자식아-

너혼자 이자리 다 해머거라-!!"

 

 

 




......만약 이넘이 서진군과 같은 종족이라면

내가 지는건 순식간이 였따.ㅠ

이미 사태 파악 끝난 나는

나의 비굴함을 감추기 위해

넘치는 당당함을 내새우며 자리를 비켜주었고

곧장 책상에 얼굴을 묻어버렸다-_-



그.런.데



이 밀가루 자식

자꾸 또 찔르구 지랄이다..ㅠ

자리도 비켜줬음 됬지~

나에게 몰 더 바라는 것이더냐- 이자슥아-_-++++

 

 





'꾹-'



 




'꾸욱-'


 

 



 


'쿡-쿡-쿡'



 

 

 




'꾸~~~~욱'

 

 








...............-_-^

더이상의 한계였다..

난 고개들 들어 나의 옆구리를 찔르고 있는 그넘의 손가락을 잡으며

상당히 신경질적으로 밀가루 넘을 한껏 째려주며 말했따-_-+

 

 





"아우-!! 너 진짜 사람 성질 자꾸 건들일래-_-+

자리 비켜줬음 되짜나-!!1

왜자꾸 찔러데냐구-! "



 



"-_- 너 나 알지"

 

 





-0- 이 넘..진짜 어이없는 놈이롤세...

그리 날 찔러데며 일으킨 것이..

지를 아냐는 궁금증에서 비롯된 것이였던 것이다-_-+

......여기 어제 첨왔는데-

내가 이넘을 어찌 아냐고우~~ㅠ

 

 

 

 





"-_-++++ 아.니.

너같은 놈 지금 처음본다-"



 



".......진....짜?"

 

 




 

"-_-ㆀ 그런 진짜지 가짜겄냐-

난 어제 이동네 처음왔다구우-!! 

널 어케 봐- 그게 말이 되니??"


 

 

 



"-_-+ 학교에서"

 

 

 


 


"-_- 처.음.봐"

 

 

 

 






"-_- 날 모른다 이거지?"

 

 




"엉-_- 몰라"

 

 

 





"후움..- 도율아..

얘가 나 모르겠데- 진짜 모를까??"

 

 

 

 

 

 

 

 



-_-... 진짜 황당스럽기 그지없다..

끝까지 지를 모른다고 하니

아까 같이 들어온 놈중 한놈에게

비꼬듯 물어보는 밀가루자식-_-

 

 

 

 

 

 





"아니-_- 이년 죵니 구라잘친다-

그럼 아깐 누구에게 말한거냐-

너한테 한거아니면 지도 혼자 삽질한거네-_-" -도율


 

 

 




"-_-;;; 무슨말이니...."

 

 

 

 

 


 

 


"-_-+ 너도 귀가 않조으면서

사돈남말하긴..

아까 우리 지민이한테

혼자 삽질하다 간 년이자나 너-!!"-도율

 

 

 

 

 

 

 

.,......이 도율이라는놈..

정녕 나에게 하는 말인게냐 ㅠ

내가 언제 너네에게 삽질했다구우~

난 다만 오늘 어떤 미친 왕자병놈에게만 말한거 바께....

.......그래..그거 바.....께........ -_-;;;;;;;;;;

....설....마...-_-;;;

..........설...........마.......................;;

..설....................마...............앙~ㅠㅠㅠㅠㅠㅠㅠㅠㅠ

...................

.........................

....................

..............

.........

.....

...

..........젠장할...............욕.봤.따..ㅠ


 

 

 

 

 



 

 

 

 

 

 

[#여덟번째열쇠]

 


 

 

 

 

 

 

 



젠장할... 나에게 상당히 불만이 많은것같아 보이는

이 밀가루넘 친구인 도율이라는 놈의 말인 즉슨...


...................................
................................................

 


.........내가 들은 그 왕자병놈은

이 밀가루 넘이 아니라 그 무리중 딴놈이었고..

나에게 쌀 한톨의 관심도 없는 이 밀가루 넘을

괜히 오해해서 혼자 삽질을 했던것이었따-_-;;;;

젠장할..이 모든것은 순간 확 정신을 잃은 나머지..

주위에 귀기울리지 않은 나의 탓이요...ㅠ

순식간에 달아오르는 나의 무서븐 다혈질 탓이며...ㅠ

혼자서도 무한한 상상력을 잘 펼친.. 나의 머리 탓인것이다...ㅠ

 


.....................
...............................

.........................

.................
...........

.......

....
...

.........이 다 내 탓인것을... 누구를 원망하리요....ㅠ

내  탓이요...내 탓이요.. 모든것이 나의 탓인 것이였따...

젠장... 민망하기 그지 없구나 ///////////0////////////

이 상황을 어찌 대처해야할것인가...

...그순간.. 나의 머리속의 혼란은 최절정에 도달해있었다..ㅠ

 

 

 


 

 



"-_- 이제야 사태파악 끝났냐?"-도율

 

 

 



 


"(--)!(__)!(--)!(__)!!"

 

 

 

 

 


"그래서.. 느낀거 없어?"-도율



 

 

 

 


".........ㅠ_ㅠㆀ미...얀..."

 

 

 

 




"모?-_-a"-도율


 

 

 



"...ㅠ^ㅠ 미얀하다구-!!"

 

 

 




"누구한테?"-도율



 

 



-_-;; 아우..

이 도율이란 놈도 서진군과 같은 종족인가보다..ㅠ

거머리 같은놈-_-+

왜 일로 이사왔는지 서진군의 속셈을 알게꾼-_-+

...난 도율이의 말에.. 살짝 밀가루 넘을 가르키며..


 



"이 밀가루 넘한테......ㅠ"


 

 


"밀가루가 누구야-_-++"-도율

 

 





"ㅠ_ㅠㆀ아니.. 이 지민이라는 애한테..."

 

 





"나한테 말고 직.접말해야지-_-+"-도율


 

 




젠장할... 한껏 민망해진 나에게

별 짓 다시키는 도율이 자식-_-+

오늘은 내 잘못이 크니...참는다...ㅠ



 




"하하^-^;; 지민아...>_< 무진장 미얀하구나ㅠ

나는.. 그게..흠....그러니깐-_-a ;;

아우- 할튼 미얀해..ㅠ

내가 좀... 좀... 성격이 원래 그지가테서-_-;;

착..한.. 그래..착한 니가 이해하렴..-_ㅠ;;쩝.."


 

 


 


정말.. 이 밀가루 넘에게 한없이 미얀함을 느끼는 나였다..ㅠ

가만히 있다 괜히 욕만 얻어 먹고..;;

나같아도 기분 나빴을 것이 분명한것을...ㅜ

..다만.. 난 이정도로 끝나지 않았을 것이라는 생각이들자..

더욱더 미얀해지는 나를 느꼈따....ㅠ;;

근데..그럼 그 왕자병 놈은 누군게야-0-!!

그자식..아우.. 잡히면 죽어쓰+_+!!!!

이 갈아마셔도 시원찮을 놈아앙-!!!

가만이 있었다 이거지-_-++++++

 

 

 

 





"야야야-_-"-지민

 

 

 

 




밀가루 넘의 부름에

나만의 정신세계에서 간시히 빠져나왔다..ㅠ;;



 

 

 

 

 

 



"..엉?-_-;;"

 

 

 


 

 


"누굴 죽인다구-?"

 

 

 



 


"-0-;; 죽...죽이다니...ㅠ"


 

 

 



"금방 누굴 죽인다며-_-"


 

 

 

 

 

 




나도 모르게 흥분한나머지...

입밖으로 튀어 나왔다보다...-_ㅠ

아우..오널하루 되는 일이 없구리...ㅠ


 

 

 

 




"아..하하^-^;; 아니 벌..벌레가 날라다니네..

아우.. 이놈의 벌레-_-;;;'짝-!''짝-!'"


 

 

 

 




괜한 쓸때없는 말을 해가꼬ㅠ

없는 벌레를 열심히 잡는 척하고 있는 나를 보며..

아이들은 하나같이 뻥져있었다..ㅠ

아우..언제부터 다 들은거지-_-;;

 





'풋'

 


 




"-_-;;;...왜ㅠ;;"


 

 




내 행동이 그리도 웃겼는지 아까부터

웃어 자빠지는 밀가루 자식-_-;;

근데.....이 밀가루넘...

웃는 모습이... 무진장 이쁜 놈이다..ㅠ

젠장.. 너 다신 아무 여자앞에서 막 웃지마라랑..

심장마비 걸려 디지겠따............ㅠ -//////0///////-

 

 

 

 

 

 








 

 

[#아홉번째열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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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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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마음의 진정을 시킨뒤.....다시 잠을 청할려고 하였는데...

..................이 밀가루 넘 또 헛소리를한다-_-a

 

 





"야- 너 그전에 나 또 본적있지-_-"

 

 

 

 


 


"-_-;;; 아까 만났던건 인정한다구우 ㅠ

그런데 그전엔 진.짜. 안 만났는걸..-_-"

 

 

 

 

 


"아..하.....진....짜?"



 

 



"-_-+ 엉 그.래.진.짜++" 


 

 

 

 



..이넘이 또 나를 봐따고 우긴다-_-

널 언제봐 이넘아ㅠ

난 그것말곤 오늘 사고친일이 없다구우~

이노무자슥... 전생에 시비걸기 대마왕이었나..ㅠ


 

 

 

 

 

 

 

"너 진짜 닭대가리냐-_-+ 

매번 삽질도 잘하고..

옵션으로 닭대가리까지 달고있으니-_-

완전 퍼팩트 한걸~ 부럽다 야-_-+"

 

 

 

 

 

 

 



이노무 자슥-_=

몬소리를 하는게야 진짜..

너야말로 왜케 삽질하니..ㅠ

난 전혀 모르는 사실이란다...아우-_- 


 

 

 



"-_- ++ 내가 너에게 그런소리까지

들어야할 이율 모르겠는걸-

봐바짜 길가다 그냥 스친거게찌-

난 여기 오늘 처음이라고 누.누.히 말했을텐데..-_-+"

 

 

 

 



 

 

"여.기.서. 말.고.-_-+"


 

 

 



"..-_-;; 여기 아니면 어서 본건데에..ㅠ" 



 

 

 

 

 



내가 끝까지 발뺌하자..

이 밀가루넘 성격나온다...ㅠ

눈썹찡그리는 모습이라니...-_-;;

얘야..얼굴 심히 구겨진다...ㅠ

 

 

 

 



 


"진.짜.몰.라?-_-+++"


 

 

 

 



"엉ㅠ 몰.라.

내 기역속에 너란 놈이 없는걸 어쩌라구우~

그냥 스친걸꺼야 ㅠ

마쟈.. 그런걸꺼야...-_-a"


 

 

 

 




"그럼.. 내 기역속에 있는 기나긴 대화는..

나혼자 삽질한거냐 ..-_-^^"

 

 

 

 





"헉-;; 그럼.. 그냥 길을 물어본거거나...ㅠ

아님.. 그냥 살짝쿵 잠시..부딧친게 아닐까....ㅠ"

 

 

 

 



 

 

"아.니-_-+ 내 기역이 그러는데....

니가 또 개깡을 부렸다네..-_-"

 

 

 

 

 






"흐흡-_-;; 그럴리가....ㅠ"

 

 

 

 

 



"그럼.. 내 머리통이 본적도 없는인간을

한달이 넘도록 저장하고있냐-_-++

솔직히.. 나도 잠시 너를 잊고 있었는데..

너의 개깡이 나를 점점 일깨워주는구나-_-++"



 

 

 

 



한달 동안이라고-_-??

젠장.. 도대체 언제야...ㅠ

한달전이면.... 흐흠...

내가 모했드라-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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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한때 달래때문에 미소년찾기를 한없이 했었뜨랬지-_-;;

마쟈 그때.. 어떤 한 놈 찾는다고

완전 쌩고생을 한걸 생각하면...ㅠ

마쟈... 그놈 피부도 뽀샤시하고....

키도 크구... 이목구비도....장난아니었었어..

특히 턱선도 죽였었는뎁.. 흐흡..

흠흠=_=...그러고 보니 저 밀가루 자식 그 놈과 비슷하게생겼네....

흐흠.........그...래...그.......래..........그..렇...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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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랬....던....것..이.. 야....앙....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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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쟈.. 그..넘.. 그...넘......그......넘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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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악- 난 진짜 닭대가리인게 분명해...ㅠ

순식간에 내 닭대가리로 사태파악이 끝난뒤

일단 그 자리를 피해야 겠다는 생각으로

책상을 밀치며 일어섰는데.............ㅠ

나는 더이상 움직일수 없었다...ㅠ

..순식간에 밀가루 넘에 의해 잡혀버린 나의 손.......-_-ㆀ

 

 

 

 





"허거거거걱-_-;;왜...왜...그러니...ㅠ"

 


 


 

"..어디가게?"

 

 



 

"엉-? 아..하하^-^;; 갑..자..기.. 어..갑자기..

목이 말라서...^-^;; 음료수좀 뽑아올려구우...."

 

 

 



 



우우..ㅠ 이 밀가루놈..다시 특유의 필살기 눈썹찡그리기를

한층 업그레이드 되어 선보이더니..

이네.. 이프로를 사오라는 이놈-_-;;;

무조건 레몬맛이란다...ㅠ

난 일단 자리를 피해야 겠다는 생각으로

유유히 교실을 나왔는데...........ㅠ

아아악- 내가 꿈꿔온 행복한 고교시절은.......

이젠 끝이로다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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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느님아부지...이 가녀리고 불쌍한 어린양에게..

전학 첫날부터... 왜이리 크나큰 시련을 주시나이까...

하루에 너무 많은 실수를 해서

도저히 얼굴을 못들고 다니겠사와요...ㅠ

.....실수도 가려가면서 해야지...

많고많은 남자중에 왜 하필 그 밀가루 넘이냐고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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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필히 하느님의 장난이신게야...

잠시 휴식을 취하시다.. 실수 하신건가....ㅠ

아님.. 잠결에... 그래..잠결에... 살짝 실수하신겔께야.....ㅠ 

......그래도.......실수하실게 따로있지......ㅠ..

왜 저넘과 나냐고요............ㅠ

아우... 이제부터 그놈 옆에서 어찌 살어.....

난 이젠 다 살았다......내 인생이여~ 바이바이~~~~~~~~~~~~~~...ㅠ 



 

 

 

 

 

 

 

 

 

 

 

 

 

 

 

[#열번째열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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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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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나는 나의 비에프중의 비에프 진달래양과 아이쇼핑중이시다..-_-

다른 여자들 같으면.. 옷이다 신발이다..

온갖 악세사리 구경에 여념이 없을테지만..

나의 비에프 달래양은 오직 미.소.년.에게만 관심이 있을 뿐이여따..ㅠ

...망할년...내 우울한 기분을 풀어주고자 시내로 나가잔년이..

 

아까부터 미소년 찾기에만 여념이 없다-_-+

 

.......내가 우울한것과는 상관이없잖느냐-0-!! 


 

 

 

 

 




 

"어이-_- 달래양- 지금 몇시간 째인줄 넌 아느냐..ㅠ" 

 

 

 

 


 

 

"엉-??ㅇ_ㅇ 아직 두시간바께 안되써엉>_<

좀만 더 차자보쟝~ 분명 오늘 여기 온다구 했다구우~"

 

 

 

 

 

 

 

 

이리 이쁘게도 말하는 나의 비에프 진달래양-_-+

 

내  중학교때부터 절친이었던 사이로 4년을 지내왔지만

 

아직도 이해할수 없는 독특한 취미를 가지고 있는-_-a

 

그런 엽기적인 아이였던것이다아..ㅠ

 

어렷을때부터 이쁘장하게 생긴것이..

 

애교도 많고 성격도 싹싹해서 아직도 인기가 많지만..

 

그 뒤 외면의 성격이 분출되었을시엔..

 

나도 못말리는 아이가 되어버린다..-_-;;

 


 

 

 

 

 

 




"-_-+++ 걔네가 너네한테 어디간다고 보고라도 하고 댕기니.

그걸 니가 어찌아라~~~~~~~ 아우- 배고프다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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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 이것이 아쥬..

내말이 그리 맛있더냐..

아쥬 잘잘 씹는구나..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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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부터 1시간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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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야야-_- 진달래-!!!"


 

 

 

 


"엉? 왜 서현아>_<" 


 

 

 

 

 


"아 3시간이나 찾아으면 되찌-_-

이젠 그만 밥좀 먹쟈ㅠ

아까부터 울리는 우렁찬 나의 배를 못느끼니..

뱃가죽이 등가죽하고 붙게 생겨써-!!"


 

 



 

 

"힝ㅠ 서현이 마니 배고파??

쫌있음 진짜 올텐데.... 쫌만 더 찾아보쟝>_<

내가 진짜 맛난고 마니 사줄께..ㅠ"

 

 





"-_-+ 왜 이번엔 니 미소년세포들이

신호라도 보네디??"

 

 

 

 




 

"엉-! 그니깐 쪼매만 참어봐앙>_<

너도 보면 배고픈건 잊혀질것이양..-"


 

 


 



...-_- 에혀.. 내가 이런것을 비에프라고..ㅠ

친구년 배고파 죽겠다는데

미소년이 더 중요하다 이거지-_-++

망할년... 그 놈 누군지 찾기만 해봐라-

넌 오늘 나에게 쏜다고 한걸 처절이 후회하게 해주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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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달래는 어이없는 소리를 연발하면서

계속 미소년들을 찾고 있었고

나는 그옆에서 다리아프네 힘드네 목마르네 배고프네..하며

궁시렁 거리고 있을때였따-_-




...........

.............................



 

 

 



"아? 저기따>_<//////"

 

 

 



"-_-; 찾았엉-?"




 

 


"엉>_< 쩌기~ 쩌~~기~에 이어폰 끼고 있는애>_<

캡숑 멋지지>_< 프흐흐- 가서 인사하고 와야징>_<//"



 

 

 

 

 

..-_-ㆀ 달래는 그넘을 찾자마자 인사한다고 슝- 달려가 버렸다..ㅠ

이자슥.. 이젠 날 버린다 이거지-!!! ㅠ

아우 근데 아까부터 요동치는 나의배 ㅠ

제때제때 나의 배는 시계도 잘도 울린다..젠장-_-;;


..................

......................................

 



배고픔에 정신을 순간 잃어버린 내가 정신을 차리고

달래가 달려가는 쪽을 바라보자

확연히 눈에띄는 한놈이 있었으니....-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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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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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리서도 뽀샤시한 피부가 돋보이는 얼굴에..

크고 동그란 눈... 오똑한 코에.. 눈썹을 살짝

덮을 정도의 검정 머리칼이 얼굴을 더욱더 돋보이게 했다..

시원스럽게 뚜렷한 이목구비하며.. 턱선은 예술의 극치를 달려따-_-;;;

캐주얼 풍의 옷을 입고 두 귀에 이어폰은 꼬자 음악을

들으며 벽에 살짝 기댄 모습은..

과히 여자 여럿 홀릴...그럴 폼 이었따-_-

많이 해봤나-_-;;쩝..

 


.................

....................................


 


정말 달래의 표현을 잠시 밀리자면..

온갖 보석들의 구덩이에 넣다 뺀 것처럼

가만히 있어도 빛이 나는.................

그놈은.......그런.....요 상 한 놈이었던 것이다-_-;;

아..윤서현..ㅠ 그 하늘을 찌를듯한 눈이

한순간 더욱더 업그레이드 되는 순간이였따-_-;;

......내가 그넘의 마스크에 감탄을 연발하며

그 넘에대한 호감도가 점점 높아져가고 있을 때..

달래는 그새를 못 참고 달려가 그 넘에게 인사를하고있었다-_-;; 



 

 

 



 

"아-!  지민아~~안녕>_<// 오랜만이양.- 

 

그덩안 잘 지내찌?? 진짜 이게 얼만만이야>_<"

 

 

 

 

 

 

 

"ㅇ_ㅇ..........."

 

 

 

 

 

 

 

 

"^-^ 나 보니깐 반갑지-?? 푸히히^-^ 연락좀 하지 그랬엉>_<//"

 

 

 

 

 

 

 

 

"..................-_-"

 

 

 

 

 

 

 

 

 

아무말 없는 그자슥-_-;

귀에 꼬쳐있는 이어폰 땜에 못들은 건지.. 달래가 싫은 건지..

귀찮은 듯.. 눈까지 감아버린다..-_-;;;;;;;;;;;;

...이에 당황한 달래양.... -_-; 그러나..그것도 잠시;;

그에 질세라 앞에서 별쇼를 다한다..;; 좀 추하다 달래야..-_ㅠ

 

 

 

 

 

 

 

 

"야아~ 너 속눈썹 진짜 길다앙>_<///

 

우와- 턱선도 쥑이는게-  너 모델해볼 생각없니??

 

니가 원하면 내가 소개시켜줄께>_<// "

 

 

 

 

 

 

 

 

 

이휴.. 달래야-_- 이젠 그만 하지 그러니...

 

저런다고 저넘이 듣는 것도 아니고..

 

솔직히 무진장 추하다 너-_ㅠ

 

니 좋다는 남쟈 많은데 왜 저런놈 관심 끌려고

 

별쇼를 다하니...-_-

 

쩝.. 멋지긴 멋지지만-_-;;....아우...이러면 안되는데..

 

울 서빈오라버니 슬퍼하겠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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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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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 누가 그랬던가....

잘생긴넘은 그만한 얼굴값을 한다고...-_-

그 자슥도 그러했다.............얼굴 값해도 너무했따-_-

달래가 저렇게 나오면...

왠만한 미소년들이라도 잘 넘어가던데...ㅠ-ㅠ

.....그넘은 강철 눈깔인가보다...-_-

이놈..언제까지 꿈쩍도 안할려나-_-;;

 

저러다 달래 열받으면 난 책임 못진다우...ㅠ




 

 

 

 

 

 

 

"야아앙>_< 현진이랑 도율이능?? 재한이도 어디 간거양?

 

걔네도 봐야되는데>_<// 야아아~ 말좀 해보라구우-!!"

 

 

 

 

 

 

 

"................."

 

 

 

 

 

 

 

 

"-_-+++ 야.강.지.민-!!"

 

 

 

 

 

 

 

 

허걱. 이를 어째.ㅠ 달래 헐크모드다앙.ㅠ

 

젠장... 빨리 말려야되에~ 어케하징-_ㅠ..

 

........

............나의 오만가지 생각이 교차되는 동안....

 

달랜 나의 노력을 아는지 모르는지 그새 열이 받아서

그놈의 귀에 꼬친 이어폰은 덮썩 빼며 귀에다 소리를 냅다 질러버렸따;;

....이에 그 검고 큰 눈을 떠지면서..

그 곱디고운 얼굴이 잠..시...한순간...

찌르러진 깡통처럼-_-;; 구겨지더니..

붉은빛이 감도는 그놈의 입술이 떼어졌다....

.....그리곤 이쁜 한마디를 하더니 슝 가버린다...-_-;;


 

 

 

 

 

 

 





"...............꺼져-_-+"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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