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동안 제 사랑이야기들 들어주세요.. 아...휴..

3년간..2008.01.31
조회335

안녕하세요 부산에 사는 올해 20 대는 남자 입니다.

이렇게 처음으로 톡을 쓰게 되엇어요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요새들어

꿈에까지 자주 나오는 한 여자때문이지요..

(가명을 쓰겟습니다. 3년간 사랑한그녀:혜인  그녀의단짝친구:가인 

 

혜인,가인과저는 고등학교 1학년때 성당 모임에서 알게되엇어요

전 처음엔 아 이쁘다.. 라고만 생각하고 그냥 별 감정은 없엇죠 .

성당다니시다보면  여름방학때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봉사활동 캠프 머 이런걸 가게되요

 

그해에도 전 가게 되엇습니다.  다같이 봉사활동도하고~ 친구들과 재밋게

놀기도하고 그러면서 혜인과 가인이와 점점 친해지기시작햇어요

 

2박 3일간 일정이 끝나고 집에 돌아오기 전날밤 혜인과 가인이가 저한테 오더군요

고맙게도 ㅠ 핸드폰번호를 물어보는것이엇어요  그래서 흔쾌히 알려주엇죠

 

다음날 집에 돌아온뒤 문자가 와서 저는 혜인과 가인이랑 동시에 문자를 하게되엇어요

처음엔 혜인 좋아햇지만 그녀는 음.. 부끄럽도 많고 소심한 에이형 이런 여성이엇구요

가인은 같은 에이형이지만 뭔가 솔직하고 활발한 이런 여성이엇어요 .

 

가인이  저에게 나를 좋아한단 표현을 좀 하더군요 ... 그때부터 꼬인겁니다....

그때의 정말 바보같은 나는 제가 좋아하는 혜인에게 차일까봐 너무 겁이낫어요 그녀가 좋앗지만

절 적극적으로 좋아해주는 가인이가 처음엔 싫은것도 아니엇고 더군다나 날 좋아한다니

막 자꾸 그런생각에  가인과 사귀는듯한 그런 관계가 되엇죠

 

근데 몰랏엇어요 그때까지 그 가인을  저의 정말 친한 친구가 좋아한다는 사실을요.. 이거정말 포기해야겟다 내가.. 이런생각까지햇엇죠 제 친구에게 문자를 보냇어요 내가 포기하겟다고 몰랏다고 미안하다고 근데 친구는 그러지말라고햇어요..정말 진정한 친구죠..  근데 친구가 그단짝친구와 가끔 만낫어요 전 질투심이 막 낫엇어요.. 그런데 문제는... 그때도 혜인을 잊지못햇엇죠...

 

거의뭐 두여자를 동시에 좋아햇다.. 뭐 이런 못된놈란 소리에요..

그녀와 전화도 자주햇고~ 문자는 물론이엇죠.. 그걸.  가인이가 알앗어요..

매일매일 의심햇고 제폰으로 대신문자도 보내고.. 정말 하루이틀이 아니라 계속반복되니깐

 

저도 짜증이 나기 시작햇어요 단지 전화문자만 햇지 만나서 뭐 데이트는 안햇엇거든요..

좋아하는감정이 잇엇지만 최대한 자제햇어요  . 그짜증나는 그런것들이 쌓이고쌓여서

저도 못참겟더라구요 그래서 그만 만나자고 말햇습니다. 매달리더군요.미안햇어요..

 

그래도 전 더이상 베프와의 삼각관계.. 그담에 저의 그녀와의 의심 이런걸

도저히 참을수가 없엇어요 그래서 이별하고 여전히 혜인을 좋아하는 맘이 잇엇죠

그렇게 몇달이 지나고..  또 한 따른 여자를 사귀게 되엇어요 연상이엇는데 평소에 놀때

너무 자주 봣엇어요 첨엔 아무렇지 않은 그냥 그저그런 누나 엿는데 너무 놀다가 자주보니깐

이상한 감정이 자연스레 생기더군요.. 그러다 힘들게 힘들게 사귀게 되엇어요

 

사귀면서도 아 자꾸 혜인이가 떠올랏어요.. 이제 이 누나를 사귐으로인해 혜인이랑은 다신

못사귀겟구나.. 정말 혜인이랑 잘되긴 글럿구나... 그래도 같은 성당 사람이라

기회들이 몇번잇엇어요 같은 어떤회의 간부라 둘이 어딜갓다오기도햇고 갓다오면서

밥도 먹기도 햇고.. 노래방도 여럿이 같이 간적도 잇고 아 미치겟는거에요

 

그래도 그 누나에게 상처 주면 안될것같고 그누나도 참 성격이 좋앗고 저도 그누날 좋아햇고

절대 혜인이에게 내색을 안햇어요 .. 이제 점점 혜인이가 내 생각속에만 잇는 여자가 되엇어요

제 속으로만 혜인일 좋아햇어요 좋아햇으니깐 걔가 뭐 먹고싶다 이러면 알바하다가도 사주러가고

그랫어요.. 걘 몰랏을꺼에요 여자친구도몰랏을꺼구요 제가 혜인을 좋아햇다해서

 

막 손을 잡거나 이런적도 없어요 . 여자친구가 잇엇으니깐요 매번.. 자꾸 먼가 운명이

나랑 혜인을 갈라놓는듯한 느낌도 받앗엇어요.. 매번 상황이 두 여자가 나왓엇어요..

바보같은 나는 그때마다 두여자중에 적극적인,, 자주만나는,, 그런여잘 택햇구요

 

정말 그때의 선택이 후회스러워요.. 미쳐버리겟어요..

그렇게 시간이 흘러 제가 학교를 관두고.. 충남으로 일을 하러가게되엇습니다.

그때가 제 고2 겨울쯤이에요  충남으로 가게되어서 그 누나와 헤어지고 혜인이와도

헤어졋어요 일을하면서 제게 친구도, 여자친구도 없엇어요 마냥 일만햇어요

그래도 혜인이는 머리속에서 잘 떠나지않앗엇죠

 

그렇게.. 8개월 다들 대학가는 나이에 저도 대학을 가고싶엇어요..

다시 부산을 왓습니다. 부산에서 검정고시도 치고 이번에 대학도 붙엇습니다.

혜인이는 인문계 에서도 공부를 잘하는 애엿어요 고3이라 폰도 없앳죠.. 연락이 안됫어요..

 

8개월동안 친구도 없이 일만햇던저는 검정 공부도 햇지만 친구들을 만나서 이야기하고

놀수도잇다는것이 행복햇어요 그러다 또 우연히 어떤 여자앨 알게댓져 그녀는 중학교동창입니다.

몇번만나다보니..................... 아 진짜 전 왜이럴까요.. 그녀가 좋아졋어요.. 그래서

한달이 채 안되게 교제중에.......이런...... 혜인이를 만낫습니다..알고보니 혜인이의 친구더군요

 

이렇게 전 혜인이를 두고 세여자를 사귀엇습니다. 그것도 혜인이의 아는 사람만요..............

뭐 이딴경우가 다잇을까요 그녀는 절이제.. 예전처럼 친근하게 대하지도않앗고.. 절 조금도

좋아하는것 같지 않앗어요.. 그래도 그전엔 친하게 지냇고 그랫는데 말이죠.. 나중에 들은얘기지만

혜인이가 절 고1때.. 꽃동네 갓다온 그 시점에 절좋아햇엇다고햇엇어요...............................

 

이말을 듣고 전....미쳐버리는줄 알앗어요 아 정말 한심한 절 탓햇죠.. 무조건 저의 탓이엇어요..

매번 선택에 혜인이가 아닌 좀더 안전한...애를 여자친구로 만들고.. 내감정에 솔직하지못햇엇죠..

 

혜인이의 친구와  한달 좀 넘게 사귀고 금방헤어지게되엇어요..자연스레 전 또 혜인일 생각햇죠

전 무슨 이 글로만 보면 완전 제정신이 아닌사람같죠.. ? 저도 제가 이해가 안되네요 미친놈마냥

그 이후로 여자친구를 사귀지 않고잇어요 혜인이가 절 여자가 진짜 많은 그런놈으로 생각하고

잇을것같아요..

 

혜인이의 친구와 헤어진후 두번 정도 혜인일 찾아갓어요 혜인이 집앞으루여 학교마치고 오는거

볼려구요.. 그떄마다 인사만 하고왓는데 두번째 갓던날은 엄마폰문자로 오지말라고 하더군요..

아 문자로 웃긴햇지만 그때정말 상처를 많이 받앗어요 그리고 수능이 끝나고 혜인이는 폰이 생긴거 같앗어요 하지만..................저에겐.........번호조차말해주지않앗어요..

 

싸이방명록에 글을 남겻지만.. 답도없엇어요..자꾸 왜그러냐고.. 내가 그떄 두번 찾아가서

그러냐고..그랫더니 그런것도잇고 저랑 말하기 싫대요.. 그이후 일촌도 끊어버리고..

오늘보니깐 홈피도 닫아버렷네요.. 휴.....................................................................

 

꿈에 너무 자주나와서 미치겟어요 매일아침마다 그녀가 떠오르곤 합니다.

생각이 떠나버리질 않네요.. 그냥 포기 하는게 좋을까요 ? 용기를 가지고 찾아가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