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과 당뇨병의 체중감량이 중요한 이유

hanolduol2006.11.09
조회77

당뇨가 왜 건강상 위험한가요?

1.당뇨는 신부전,실명,성인의 하지절단수술의 주요원인이다

2.당뇨는 심장질환,뇌졸증,선천적기형의 주요 위험요소이다

3.당뇨는 평균수명을 단축시킨다

 

 

당뇨환자가 엄격하게 혈당조절을 하면?

 

미세혈관합병증의 발생 및 진행을 늦추어 줍니다.

당뇨에 의한 망막병변(실명의 가장 큰 원인),당뇨신장병증(신부전으로 투석 및 신이식을 해야 할 수 있다),당뇨신경병증(말초신경이상으로 감각이상,무감각을 초래하여 외부자극에 의한 반응이 떨어져서 보호작용이 소실되고 위장기능 등 전반적인 자율신경의 이상을 초래함)의 진행을 늦추어줍니다.(NEJM 1993,Lancet1998,Diabetes Res clin Pract 1995)

 

 

사망률도 낮아집니다

당화혈색소(HbA1c;최근 3개월정도의 혈당조절상태를 알아보는 중요한 검사)가 1%떨어질때마다 미세혈관합병증의 발생을 35%정도 떨어뜨려주며, 당뇨와 관련된 사망률도 25%감소되며 전체사망률은 7%감소하게 됩니다.  이러한 당화혈색소수치가 높을수록 당뇨에 의한 합병증 발생은 커지게 됩니다.  (Lancet 1998)

 

 

 

비만이나 과체중상태와 당뇨는 어떤 관련성이 있는가? 

 

비만뿐 아니라 과체중이더라도 제2형당뇨병(인슐린저항성당뇨)의 발생을 현저하게 증가시켜준다   (MEJM1999,NEJM1998,Am J Epidemiol 1997,Diabetes Care1998)

 

과체중과 비만은 당뇨병 발생에 중요한 독립적인 예측요인이다.  (NEJM2001)

 

 

비만은 높은 사망률과 관계가 있는데,특히 당뇨가 동반될 경우에 사망률이 더 증가한다 . 평균체중보다 50%이상 과체중인 사람은 사망률이 2배 증가하였고  당뇨가 있으면서 비만한 사람은 사망률이 5-8배정도 증가한다

        

비만이 오래될수록(지속기간),비만의 정도,복부비만 그리고 ‘최근의 급격한 체중증가’도 제2형당뇨발생을 일으키는 요인이다.

 

제2형당뇨환자가 ‘비만’일때 심혈관질환의 위험성은 더욱 커지게 된다 (NEJM1999)

 

비만은 제2형당뇨의 당뇨조절을 어렵게 하고 특히 목표혈당치에 도달하기 어렵게 한다. (참고로 ‘미국당뇨협회’가 권고하는 목표혈당치는 식전은 90-130mg/dl, 취침전혈당치는 110-150mg/dl,당화혈색소치는 7%이하이며 ‘미국내분비학회’는 더욱 엄격해서 식전혈당치는 110mg/dl,식후혈당치는 140mg/dl,당화혈색소치는 6.5%이하로 조절하도록 권고합니다)l

 

 

비만한 당뇨환자가 체중을 조절하게 되면?

 

생활습관의 변화가 당뇨약보다 당뇨발생을 예방하는데 더 효과적이다

아직 당뇨는 아니지만 당뇨로 진행할 위험성이 있는 내당능장애가 있는 사람은, 생활습관의 변화(식이요법에 의한 칼로리제한과 운동요법)가 예방적으로 투여하는 당뇨약물치료(메포민)보다 당뇨발생을 예방하는데 더 효과적이었다. (NEJM2002)

 

 

 

식이요법과 운동은 제2형 당뇨환자의 혈당조절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

설령 체중감량이 안되더라도 신체적인 활동은 인슐린감수성을 향상시켜 비만한 당뇨환자의 혈당조절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NEJM1991)

 

과다한 체중을 줄여주면,당뇨약물의 효과를 높여준다.

경구혈당강하제는 그 분류에 따라서 체중증가정도에 따라 서로 다른 효과를 보인다.

(Lancet1998,Diabetes Care 1992)

 

단기간에 체중감량이 되더라도 효과가 있다.

비록 단기간에 체중이 감소되더라도 인슐린감수성이 증가한다.(Am J Clin Nutr1992)

 

장기간 체중감량이 잘 유지되면 더 많은 효과가 있다

장기간 걸쳐 적절하게 체중감소가 유지된다면 혈당조절과 동반되어 있는 대사문제도 도움이 되며 생존률에도 도움이 된다(Am J Clin Nutr1992)

 

최소한 체중의 5%정도를 감량하더라도 당뇨의 고위험과 내당능장애(당뇨전단계)를 가진 과체중 환자에서 당뇨로 진행할 위험을 줄일 수 있다. (NEJM2001)

제2형당뇨환자라면,체중의 5%를 감량하고 유지된 경우에는 당화혈색소의 수치가 낮아졌고 1년후에도 그러한 효과가 계속 유지되었으며 혈당강하제 약물의 필요량도 감소하였다. (Diabetes Care1998)

 

인슐린분비를 늘려주고 인슐린의 작용도 향상시켜준다.

당뇨환자가 체중을 줄이면 간과 근육에서 인슐린의 작용을 향상시키고 인슐린분비자극에 대한 췌장세포의 반응을 향상시켜서 당뇨환자들의 혈당 및 대사조절을 크게 향상시켜준다. (Diabetes Reviews 1995)

 

더 오래살수 있다

중등도의 체중감량이더라도 유지만 잘 된다면 환자의 대사조절이 향상되고 수명연장을 기대할 수 있다 (Int J Obes1999,Diabetes Care2000,2001,Diabetes Obes Metab2002)

평균 1kg의 체중감소만으로도 생존기간을 3-4개월정도 연장시켰다는 자료를 토대로 하면,체중을 10kg만 감량하면 비만한 제2형당뇨병환자에서 감소될 수명을 35%회복시킬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