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이렇게 느끼는건가..지하철 구걸 인들..

타이밍2008.01.31
조회157

첫번째1

 

집에 가려고 지하철을 타고...노래를 들으면서 가는데..

 

구걸 하시는 분이 있더라고요 눈이 안보이시는지 더듬더듬 하시면서...

 

왠만하면 지나치겠지만..도저히 안되겠어서..지갑에서...천원 을 꺼내서 손에 쥐어 줬어요..

 

마음으로는..힘들지만 힘내세요 하면서......

 

아 착한일 했구나..하면서..

 

 

 

그 순간...그분 손목에 시계가..........

 

장님인데...장님인데.......과연 진실은....??

 

두번째2

 

고등학교때 친구 녀석이...배가 아파서 지하철을 기다리느라 의자에 앉아 있었는데..

 

선글라스 쓴 장님 한분이 다가 오시면서 500원만 달라고 하셧다..

 

나:아..역시 적은 돈이지만 드려야겠다..여기 500원이요 뭐하시게요??

 

장님:신문사려고...

 

...........과연...

 

덤 구걸인이 아닌..

 

고등학교때 지하철을 역시나 기다리고 있는데 머리가 희끗 희끗 하신 할머니가...

 

나한테 다가와서 말을 걸었다

 

할머니:(대뜸)예수님 믿으면 천국가

 

나:저;; 저 안믿어요 저는..무교예요

 

할머니:이런 악마의 자식 같으니라고..예수님이 중얼 중얼~~~

 

나:(아 ;;;어쩌지)<-이러고 있는데

 

할머니가 갑자기 제 허벅지에다가 손을 살살 비비면서...(사실 제가 허벅지가 두꺼워서)

 

할머니:예수님을 믿으면.....*-_-*발그레(홍조를)

 

도망쳤음...아;;;;;;; 이런 수난이;;;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