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야. 여우야.. 내 소원을 들어줘...

멀쩡한 노처녀2003.08.20
조회16,407

내 소원은 ..

그림되는 넘이랑.. 인사동에서 키스하구 싶다...

헐리우드 버전으루...

(아마.. 그런짓하기엔 내나이가 넘 만타..글구 난 괜찬치만.. 상대방이 놀랠꺼다..

관둬야 게따)여우야.  여우야.. 내 소원을 들어줘...

 

놀이 공원가서 아이스크림 하나가꾸 나눠먹는거다...

남자가  비형간염이라도 있음 안돼는디

됄래나 몰거따.....여우야.  여우야.. 내 소원을 들어줘...

 

술마시고 남자등에 업혀가는거다...

아무래도 그러기엔 내 몸무게가 좀 나가지 싶다..

이것두 아되거따...여우야.  여우야.. 내 소원을 들어줘...

 

담에 차사면 괜찬은 남자를 들이받는거다.

글구 평생 책임져준다구하능거다..

(잘못하면 감옥간다.. 고도의 운전실력을 요하는것 같은데.. 난 면허도 없다.

관둬야 게따)

 

생일에 꽃배달 서비스 같은거 받아보구 싶따.

왕창 큰걸루다...

하지만 언넘이 진짜루 그랬다간 나한테 죽는다....

차라리 먹을걸 사먹지..돈이 얼만데

나이는 못속인다...

 

예전 남친 무참하게 말해따..

촛불키구 밥먹구 싶다구 했을때

''넌 라면이랑 촛불이랑 어울린다구 생각해? 껌껌해서 밥이 코루들어가는지 입으루 들어가는지도 모르게꾸만,, 화상아.. 영화 좀 그만 봐라. 밥상에 촛불이 왠말이냐,  라면가꾸 제사상 차릴래?'''

에구 내팔자야.. 이렇게 무드없는넘 그만 만나구 싶따...

 

거래처 직원중 괜차는 넘 있느데

밥사달라구.. 아님 차라두 한잔..

그넘 놀랠까요... 알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