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지하철막차에서생긴일...

엽기적인그녀2008.02.01
조회1,006

 

이런거처음써보는대요 ㅋㅋㅋㅋ

한번써볼게요

불과1시간전에생긴일이여서ㅋㅋㅋㅋㅋㅋㅋㅋ잊어먹기전에써볼려구요

쓰겠습니다

 

 

오늘친구생일이여서

영등포를갔다가

가까스러막차를타고집에오는길이였습니다

역시막차라그런지

늦은시간인대도열차안은사람이꽤많은편이였습니다

저는저희끝칸쪽문앞에서있었는대요

제옆에어떤여자분이술이만취가되서

비틀거리면서있었어요

전그때그걸보면서 영화 엽기적인그녀를 생각하고잇었거든요

그생각을하는게아니였습니다..

 

그리고나서자리가났길래

전문옆자리에앉았죠 끝에있잔아요

그렇게앉았는대바로옆사람이나가는거에요

그리곤그여자가비틀대면서제옆에앉았습니다

 

쫌걱정됫지만그래도설마~

하는마음에계속가고있었습니다

그리고제가힐끗힐끗쳐다봣는대

그여자가뭘계속삼키는겁니다

그래서아설마진짜설마

하는생각도잠시

바로토를시작하는거였습니다

전바로다리를꼬고있었는대

앞에서있던아저씨한테토를해버린겁니다

그리곤저를보더니

나쁜놈그리곤제어깨에기대는게아니겠습니까 ㅡㅡ

순간엽기적인그녀가스쳐갔습니다

그리곤아저씨를봣는대

아저씨는쌍욕을다하면서

그여자를흔들어깨우면서발악을했습니다

하지만이여자

아무미동도하지않고는

계속제어깨에...

저는뭐라할말도없고당황해서

계속지켜보고잇엇는대

그아저씨가안되겠는지

걍내리더라구요

참고로저희집은부평인대

역곡을열차가지나가길래

아이젠정말어떡하나싶었습니다

그때흑기사가나타났죠

아주멋저보이는군인이나타나더니

이여자핸드폰좀찾아보죠

이러더라구요

그래서핸드폰을찾고

군인을주니

군인이전화부를뒤지다가부모님에게전화를한거같아요

한몇분을통화하더니

집이부개라고하네요

하더니 부개에서엎고내리셨어요

아정말행복했습니다

어깨에토가좀묻긴했습니다만

정말그군인아니였으면

전정말어떻게됐을까요....

군이아저씨가엎고나가서그후일은모릅니다만

어쨋든집에잘갔다고믿고

군인아저씨감사합니다

 

아오늘있었던일입니다

............정말다시는지하철을타지못할거같아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봐주셔서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