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저 이러다 정신병자 될꺼 같네요 제겐 3살 어린 20대 중반의 너무 귀엽고 청순한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있었죠 6개월전에 강남역쪽에 친구들하고 술마시러 갔다가 첫눈에 반해서 연락처 받아내고 끈질긴 구애끝에 사귀게 됐는데 사귀는 동안 속 한번 안썩이고 정말 이쁘게 잘 만나왔습니다 여친이 빼어난 미인은 아니었지만 정말 여성스럽고 단아한 성격이라 이런 사람이 또 있을까 전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정말 결혼까지 생각할 만큼 좋아했습니다 물론 친구들한테도 다 소개시켜줬구요.. 그런데.... 휴...어떻게 설명을 해야할지....... 고속터미널 쪽에 있는 모 백화점에 제 친구가 근무를 하는데 이 친구가 전화해서는 제 여자친구를 봤대요 백화점에 어떤 나이 많은 남자랑 팔짱끼고 왔다네요 분명 부녀지간 같지는 않았답니다 딱봐도 마흔 중반은 넘어보이는 남자랑 친구네 맞은편 매장에 와서는 온갖 교태를 부리며 옷 입어보구 아주 생쇼를 하며 고가의 옷을 잔뜩 사들고 가더랍니다 전 당연히 안 믿었죠 믿고 싶지 않았습니다 전해준 친구한테 졸라 욕퍼붓고 한바탕 했죠 술에 쩔어 그애한테 가서 추궁하니 처음엔 정색을 하더군요 계속해서 집요하게 캐물었더니 나중엔 실토를 하네요 젠장...나도 모르게 뺨을 후려쳤습니다 코피가 흐르더군요...그래도 분이 풀리지가 않아서 무슨짓을 할지 몰라 그자리에서 나와버렸습니다 그러고 이틀 지났는데 할말있다고 계속 전화는 오는데 전화받을 용기가 나질 않습니다... 아 씨바..진짜 좋아했는데...저 자꾸만 병신같이 눈물나요 ******************** 후......리플들이 돈있는 남자와 돈없는 남자 비교하는 식으로 되있어서 좀 답답하네요.. 제가 돈을 못버는 것도 아니고 여친 만나면서 돈 쓰게 한적도 없고... 나름 잘해줬다고 생각했는데..착각한 걸까요 차라리 젊은 놈 만나고 다녔다면 이해라도 할텐데 왜 하필 아빠뻘 되는 사람이랑 그러고 다니는지... 그 아저씨도 가정이 있을텐데..그렇다면 범죄행위 아닙니까? 생각같아선 간통죄로 둘다 쳐넣고 싶지만..그애를 좋아했던 감정이 아직은 완전히 식지 않았기 때문에 가슴이 더 아프네요..
40代아저씨랑 양다리 걸친 내 여자친구
아 정말 저 이러다 정신병자 될꺼 같네요
제겐 3살 어린 20대 중반의 너무 귀엽고 청순한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있었죠
6개월전에 강남역쪽에 친구들하고 술마시러 갔다가 첫눈에 반해서 연락처 받아내고
끈질긴 구애끝에 사귀게 됐는데 사귀는 동안 속 한번 안썩이고 정말 이쁘게 잘 만나왔습니다
여친이 빼어난 미인은 아니었지만 정말 여성스럽고 단아한 성격이라 이런 사람이 또 있을까
전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정말 결혼까지 생각할 만큼 좋아했습니다
물론 친구들한테도 다 소개시켜줬구요..
그런데....
휴...어떻게 설명을 해야할지.......
고속터미널 쪽에 있는 모 백화점에 제 친구가 근무를 하는데 이 친구가 전화해서는
제 여자친구를 봤대요 백화점에 어떤 나이 많은 남자랑 팔짱끼고 왔다네요
분명 부녀지간 같지는 않았답니다
딱봐도 마흔 중반은 넘어보이는 남자랑 친구네 맞은편 매장에 와서는 온갖 교태를 부리며
옷 입어보구 아주 생쇼를 하며 고가의 옷을 잔뜩 사들고 가더랍니다
전 당연히 안 믿었죠 믿고 싶지 않았습니다 전해준 친구한테 졸라 욕퍼붓고 한바탕 했죠
술에 쩔어 그애한테 가서 추궁하니 처음엔 정색을 하더군요
계속해서 집요하게 캐물었더니 나중엔 실토를 하네요 젠장...나도 모르게 뺨을 후려쳤습니다
코피가 흐르더군요...그래도 분이 풀리지가 않아서 무슨짓을 할지 몰라 그자리에서 나와버렸습니다
그러고 이틀 지났는데 할말있다고 계속 전화는 오는데 전화받을 용기가 나질 않습니다...
아 씨바..진짜 좋아했는데...저 자꾸만 병신같이 눈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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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리플들이 돈있는 남자와 돈없는 남자 비교하는 식으로 되있어서 좀 답답하네요..
제가 돈을 못버는 것도 아니고 여친 만나면서 돈 쓰게 한적도 없고...
나름 잘해줬다고 생각했는데..착각한 걸까요
차라리 젊은 놈 만나고 다녔다면 이해라도 할텐데 왜 하필 아빠뻘 되는 사람이랑 그러고
다니는지...
그 아저씨도 가정이 있을텐데..그렇다면 범죄행위 아닙니까?
생각같아선 간통죄로 둘다 쳐넣고 싶지만..그애를 좋아했던 감정이 아직은 완전히 식지
않았기 때문에 가슴이 더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