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상사의 성폭행

권용희2008.02.02
조회3,579

저는 현재 미국 메릴랜즈 주에 살고 있는 44세의 여성입니다. 남편도 있고 아들도 둘이나 있습니다.

저는 지난 몇달 전까지만 해도 서브웨이 라는 샌드위치 가게에서 일을 했습니다. 그곳 주인의 이름은 전정환 이라고 합니다. 몇해동안 여러차례 성폭행을 당했습니다. 그런 성관계를 강요당하고도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것은 누구에게든지 말하면 쥐도 새도 모르게 죽여 버린다는 협박을 서슬퍼렇게 했기 때문입니다. 그런제 알고 보니 그 전정환 이라는 사람은 다른 일하는 여학생들과 가정이 있는 유부녀를 많이 그런식으로 했던 모양입니다. 그리고 그런 걸 빌미로 그곳에서 일하던 메니저에게는 돈도 수억 뜯어 내고, 사실을 폭로해서 가정을 파괴했습니다. 그러고 난후 여자들이 꼬셔서 그런것이라고 오리발 작전을 하나 봅니다. 사태의 심각성 때문인지 저에게도 어느날 직장일을 그만둘것을 강요했고, 그의 부인은 박옥경 이라고 하는데 전화를 해서 협박을 합니다. 돈을 십만불을 가져 오라 합니다. 그렇지 않음 남편이나 아들들에게 모조리 말을 하겠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건넨돈은 만 사천불입니다. 솔직히 그돈도 어렵게 마련을 해서 준 돈인데, 계속해서 협박을 하니 머리가 돌아 버릴 지경입니다. 성폭행당하고 해고 당한 것도 억울한데 어떻게 이렇게까지 협박을 할 수 있는지 너무하다는 생각을 떨쳐 버릴 수가 없습니다. 죽여 버리고 싶을 정도로 상황을 처참하게 만드는 그 사람들은 너무나도 계획적인 사기커플처럼 잘 살고 있습니다. 그 사람에게는 아들과 딸이 있습니다. 누구보다도 자식들에게는 그들의 추접한 생활을 알리지 않는다고 하는데, 자식들에게 부끄러움을 당해야 그런 행동을 멈출까요? 아들의 이름은 코리 전 이고 딸의 이름은 카니 전 입니다. 딸은 커뮤니티 칼리지에 다니다가 작파하고 가게에서 일을 하고 아들은 고등학교를 다님니다. 미국에 오래전 이민을 와서 그 사람의 가족들은 세탁업에 종사를 합니다. 8만 6천불을 더 가져다 줄 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계속해서 조여오는 압박과 협박에 잠을 잘 이룰 수가 없고 생활이 엉망이 되어 버렸습니다. 아님 남편과 아들들에게 모든 사실을 말을 해야 될지 결심이 선뜻 서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