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사는 주부입니다 너무 기막히고 억울해 몇자 적습니다 남동생의 등록금 마련이 어려워 어머니가 보증을 서고 학자금대출을 받기로 했답니다. 집근처 부산은행대출을 이용하기로 하고 상담을 받았지요 대출은 단기.장기 두가지라네요 1.단기는 한달에 얼마간씩 원금.이자를 같이 대출받은 다음달부터 상환하는것 2.장기는 몇년후에(졸업후) 같은방식으로 상환하는것,, 졸업후 취업하여 상환하는것이 유리하니 장기를 하려했는데 대출담당이 법이바뀌어(법은무슨법이 바뀌었답니까?) 무조건 단기밖에 없다더랍니다 6일 단기대출을 받고 며칠뒤 동생친구가 부산은행 다른지점에서 장기로(3년후 상환하기로) 받았다는 소식을 듣고 오늘.부산은행 고객센터로 문의하였지요 법이바뀐것이라는데 우리가 잘못알았냐? 친구가 어떻게 같은시기에 장기대출를 받을수가 있냐구요 상담원말이 지점마다 운영방식이 다른데 장기/단기 모두 가능하다고 일러주더군요 그럼 장기로 돌려달라고 말하니 그 지점 담당에게 확인해보겠다 합니다 저는 그 시간에 밖에서 전화로 이 사건전말을 들어 근처있던 부산은행에 들어가 대출에 대해 다시 설명을 들었는데 그 상담원말이 맞더군여 잠시후 여동생이 울면서 제게 연락을 했습니다 그 대출담당 '이란 사람이 '단기만 된다는 말 한적 없습니다.은행 와서 확인해보지요.... 그 목소리에 섞여있을 빈정거림과 멸시어린 말투는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얼마나 분하고 놀랐으면 스물여덟이나 먹은 여동생이 제게 울면서 전화를 했을까요? 그게 자기 돈이던가요? 그 사람 부산은행의 직원이 아닙니까? 저,여동생,장본인인 남동생 셋이서 은행에 갔습니다 앉아서 그간의 이야기를 시작하니까 눈을 치뜨며(그 표정은 직접보아야 할것입니다!) 낮은소리로 내뱉듯이 "조용히 항의하다가 돌아가지요!" -그 말을 한 열번 하더이다 협박이 따로 없더군요 그 뒤로는 반말입니다.왜 반말이냐고 여동생이 따졌습니다 살이 부르르 떨려 목소리까지 떨려왔습니다 "그럼 나가서 얘기하지요!"하면서 일어서네요, 남동생이 '지금 말다했냐'니까 맞짱을 뜨자고 동생 가슴팍께로 기대옵니다,그 사람 우리앞에서 내뱉은 말도 있죠 "이,씨발!!" 은행지점장,차장들이 나와서 말리더군요 그 상황까지 벌어지니 은행안에 있던 고객들이 저희를 다 보고 있었겠죠? 구경하던 어떤아저씨 한 분은 "거기 높으신분요,우리도 고객으로 은행이용하고 있고 지킬 도리를 아는 시민이요,듣자하니 직원교육을 어떻게 시키길래 고객을 이렇게 흥분하도록 만드는거요?"라고 한말씀 해주시데요 지점장실로 저희를 들어오라고 하시더니 높은분들께서 제 남동생 등록금 장기로 전환해 준다고 약속하셨고 명함 받아왔습니다, 그부분 감사드립니다 그 대출담당한 사람 사과를 받고싶다니까 흥분된 상태이니 어렵다고 하며 시말서를 받겠다 하더군요 이토록 분하고 슬픈것은 어찌 보상할수 있을까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집에와서 남편 식사준비하려다 너무 분하여 주절주절 몇자적습니다
은행 직원의 험한말
부산에 사는 주부입니다 너무 기막히고 억울해 몇자 적습니다
남동생의 등록금 마련이 어려워 어머니가 보증을 서고
학자금대출을 받기로 했답니다. 집근처 부산은행대출을 이용하기로 하고 상담을 받았지요
대출은 단기.장기 두가지라네요
1.단기는 한달에 얼마간씩 원금.이자를 같이 대출받은 다음달부터 상환하는것
2.장기는 몇년후에(졸업후) 같은방식으로 상환하는것,,
졸업후 취업하여 상환하는것이 유리하니 장기를 하려했는데 대출담당이
법이바뀌어(법은무슨법이 바뀌었답니까?) 무조건 단기밖에 없다더랍니다
6일 단기대출을 받고 며칠뒤 동생친구가 부산은행 다른지점에서 장기로(3년후 상환하기로)
받았다는 소식을 듣고 오늘.부산은행 고객센터로 문의하였지요
법이바뀐것이라는데 우리가 잘못알았냐? 친구가 어떻게 같은시기에 장기대출를 받을수가 있냐구요
상담원말이 지점마다 운영방식이 다른데 장기/단기 모두 가능하다고 일러주더군요
그럼 장기로 돌려달라고 말하니 그 지점 담당에게 확인해보겠다 합니다
저는 그 시간에 밖에서 전화로 이 사건전말을 들어 근처있던 부산은행에 들어가 대출에 대해
다시 설명을 들었는데 그 상담원말이 맞더군여
잠시후 여동생이 울면서 제게 연락을 했습니다
그 대출담당 '이란 사람이 '단기만 된다는 말 한적 없습니다.은행 와서 확인해보지요....
그 목소리에 섞여있을 빈정거림과 멸시어린 말투는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얼마나 분하고 놀랐으면 스물여덟이나 먹은 여동생이 제게 울면서 전화를 했을까요?
그게 자기 돈이던가요? 그 사람 부산은행의 직원이 아닙니까?
저,여동생,장본인인 남동생 셋이서 은행에 갔습니다
앉아서 그간의 이야기를 시작하니까 눈을 치뜨며(그 표정은 직접보아야 할것입니다!)
낮은소리로 내뱉듯이 "조용히 항의하다가 돌아가지요!" -그 말을 한 열번 하더이다
협박이 따로 없더군요 그 뒤로는 반말입니다.왜 반말이냐고 여동생이 따졌습니다
살이 부르르 떨려 목소리까지 떨려왔습니다
"그럼 나가서 얘기하지요!"하면서 일어서네요, 남동생이 '지금 말다했냐'니까
맞짱을 뜨자고 동생 가슴팍께로 기대옵니다,그 사람 우리앞에서 내뱉은 말도 있죠
"이,씨발!!"
은행지점장,차장들이 나와서 말리더군요
그 상황까지 벌어지니 은행안에 있던 고객들이 저희를 다 보고 있었겠죠?
구경하던 어떤아저씨 한 분은 "거기 높으신분요,우리도 고객으로 은행이용하고 있고
지킬 도리를 아는 시민이요,듣자하니 직원교육을 어떻게 시키길래 고객을 이렇게
흥분하도록 만드는거요?"라고 한말씀 해주시데요
지점장실로 저희를 들어오라고 하시더니 높은분들께서 제 남동생 등록금 장기로 전환해
준다고 약속하셨고 명함 받아왔습니다, 그부분 감사드립니다
그 대출담당한 사람 사과를 받고싶다니까 흥분된 상태이니 어렵다고 하며 시말서를 받겠다
하더군요
이토록 분하고 슬픈것은 어찌 보상할수 있을까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집에와서 남편 식사준비하려다 너무 분하여 주절주절 몇자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