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프랑스 영화배우 장 폴 벨몽도(70), 이탈리아 테너 루치아노 파바로티(67), 미국 영화배우 마이클 더글러스(58)가 딸을 낳았다.
스페인 가수 훌리오 이글레시아스(59), '롤링 스톤스'의 리더 믹 재거(60), <터미네이터> 아널드 슈워제네거(56), '007' 피어스 브로스넌(50) 등이 줄줄이 늦둥이를 보았던 지난 97년에 버금가는 기록이다.
89년 프랑스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세자르상을 수상한 벨몽도는 2년 전 코르시카에서 휴가를 보내다 뇌출혈을 일으켜 몸이 불편한 상태다. 지난 14일(현지시간) 벨몽도의 딸을 낳은 두번째 아내 나티의 나이는 38세다.
이혼한 전처와 세 딸을 둔 파바로티의 꿈은 아들을 갖는 것. 그러나 지난 1월 그의 여자친구 니콜레타 만토바니(33)는 제왕절개수술로 딸을 분만했지만 쌍둥이 아들은 사산했다.
더글러스의 아내인 영국 배우 캐서린 제타 존스(34)는 지난 4월 득녀를 하기 전에 뮤지컬 영화 <시카고>로 아카데미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더글러스는 아카데미상을 두차례 받았다.
연예인 중에서 최고령 아빠 기록을 작성한 이는 미국 영화배우 앤서니 퀸(1915∼2001)이다. <희랍인 조르바> <노틀담의 꼽추> <25시> <길> 등 명작의 주연을 맡아 아카데미상을 두차례 수상한 그는 30대 여성과 재혼, 80세의 고령에 자식을 보았다.
영국의 영화배우 겸 감독 찰리 채플린(1889∼1977)도 네번 결혼해 73세에 막내를 낳을 만큼 절륜한 스태미나를 과시했다. 1943년 극작가 유진 오닐의 딸 우나 오닐(당시 18세)과 결혼해 모두 8자녀를 낳았다.
프랑스의 샹송가수 이브 몽탕(1921∼1991)도 대단한 노익장을 뽐냈다. 채플린처럼 유태인이었던 몽탕은 67세에 아들을 낳고 70세에 타계했다.
유명 여배우 사이에도 늦둥이 출산붐이 일고 있다. 연하의 남편과 살고 있는 <델마와 루이스>의 주인공 지나 데이비스(47), 연하남과 동거 중인 <한니발>의 주연 줄리언 무어(42)가 지난해 아이를 낳았다. 수전 서랜던(56), 에마 톰슨(44), 마돈나(44), 샤론 스톤(45) 등도 40대에 출산했다.
월드스타 '늦둥이 풍년'
월드스타 '늦둥이 풍년' .. 유명한 대중예술가들 사이에 늦둥이 출산붐이 일고 있다.
올해 프랑스 영화배우 장 폴 벨몽도(70), 이탈리아 테너 루치아노 파바로티(67), 미국 영화배우 마이클 더글러스(58)가 딸을 낳았다.
스페인 가수 훌리오 이글레시아스(59), '롤링 스톤스'의 리더 믹 재거(60), <터미네이터> 아널드 슈워제네거(56), '007' 피어스 브로스넌(50) 등이 줄줄이 늦둥이를 보았던 지난 97년에 버금가는 기록이다.
89년 프랑스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세자르상을 수상한 벨몽도는 2년 전 코르시카에서 휴가를 보내다 뇌출혈을 일으켜 몸이 불편한 상태다. 지난 14일(현지시간) 벨몽도의 딸을 낳은 두번째 아내 나티의 나이는 38세다.
이혼한 전처와 세 딸을 둔 파바로티의 꿈은 아들을 갖는 것. 그러나 지난 1월 그의 여자친구 니콜레타 만토바니(33)는 제왕절개수술로 딸을 분만했지만 쌍둥이 아들은 사산했다.
더글러스의 아내인 영국 배우 캐서린 제타 존스(34)는 지난 4월 득녀를 하기 전에 뮤지컬 영화 <시카고>로 아카데미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더글러스는 아카데미상을 두차례 받았다.
연예인 중에서 최고령 아빠 기록을 작성한 이는 미국 영화배우 앤서니 퀸(1915∼2001)이다. <희랍인 조르바> <노틀담의 꼽추> <25시> <길> 등 명작의 주연을 맡아 아카데미상을 두차례 수상한 그는 30대 여성과 재혼, 80세의 고령에 자식을 보았다.
영국의 영화배우 겸 감독 찰리 채플린(1889∼1977)도 네번 결혼해 73세에 막내를 낳을 만큼 절륜한 스태미나를 과시했다. 1943년 극작가 유진 오닐의 딸 우나 오닐(당시 18세)과 결혼해 모두 8자녀를 낳았다.
프랑스의 샹송가수 이브 몽탕(1921∼1991)도 대단한 노익장을 뽐냈다. 채플린처럼 유태인이었던 몽탕은 67세에 아들을 낳고 70세에 타계했다.
유명 여배우 사이에도 늦둥이 출산붐이 일고 있다. 연하의 남편과 살고 있는 <델마와 루이스>의 주인공 지나 데이비스(47), 연하남과 동거 중인 <한니발>의 주연 줄리언 무어(42)가 지난해 아이를 낳았다. 수전 서랜던(56), 에마 톰슨(44), 마돈나(44), 샤론 스톤(45) 등도 40대에 출산했다.
파리(프랑스)〓이영걸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