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은 어제 제가 있엇던 일을 톡에다 올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_ㅡ; 조만간 만날 우리 아가 출산용품 사러 노원 백화점에 갔답니다.. 운동도 할겸 .. 자동차는 집에다 모셔놓고 의정부에서 노원역까지 지하철을 이용하는게 나을듯 싶어 오랜만에 외출을 감행했어요. 오랜만에 밖에 나와서 그런지.. 날씨도 좋았구.. 기분도 좋았고..답답했던 마음이 사라지더라구요.. 그래서 빨리 빨리 출산용품을 준비하고 싶은 마음에 .. 빨리 걷기도 햇구요. 남편인 오빠가 벌써 와있다고 빨리오라는 문자를 보고 .. 빨리 가려 햇죠.. 그런데.. 막달이라 그런지.. 화장실에 너무 가고 싶은거에요.. 그래서 노원역에 내리자마자 화장실에 가려고 표 끊고 바로 화장실에갔더니.. 이게 웬걸. 제가 들어가자마자 화장실의 모든 문들은 다 잠겨져 있더군요.. 제길..ㅡㅡ; 그래서 문이 열릴때까지 기다리리라 마음 먹고 있었답니다ㅣ. 그런데.. 갑자기 장애인 용 화장실에 퍽 하는 소리가 들리는거에요.. 그래서 왜 그러지 .. 고개를 갸우뚱 하면서 장애인용 화장실을 보니.. 겨울인데도 불구하고 핫 밴츠에 가슴도 없는 몸매에 딱 달라붙는 티셔츠에.. 목도리만 달랑 걸치고..어그부츠에다..머리는 맥주로 물을 들였는지 염색을 했는지..몰라도 환한 갈색으로 머리를 물들인 여자애들이 모여있더라구요.. 나이는 초등학생 6 이나 중 1 정도로 보이는 학생들이었구요.. 근데 그 여자애들.. 무섭더라구요.. 여자애들이 남자애 하나를 둘러싸여 때리면서 돈이랑 닌텐도를 뺏더군여 .. .. ㅉㅉㅉㅉ 그때까지는 전 신경을 안썼어요.. 무시해버렸어.. 제 딴에는요.. 그런데 그 중 하나가 침을 딱 하나 뱉으려고 하다가 자기 왼쪽 가슴쪽에다 뱉더군여 ㅋㅋ 그러면서 하는 말이..에이 조카 씨파파 구리..하는 모습 보고 .. 솔직히 귀여웠어요 ㅋㅋㅋㅋㅋ 그러다가 담배를 피더군여.. 여럿이서 ..것도 돌려가면서 -_-;; ( 무리가 다섯명이었구여 ㅋㅋ) 그 모습을 보고 그냥 아무 생각없이 쳐다봤는데 .. 진짜 거울로 통해서 본것밖에는 그 중 여자애 하나가 몰 야려..미친 .. 이러는거에요.. 그래서 전 순간적으로 얼어버렸죠.... 가만히 있자.. 난 지금 임신을 한 상태이다.. 우리 아가만큼 지키자 .. 뭔일 나기전에 이 자리를 뜨자는 생각밖에는 없었어요.. 혹시 모를 위험이 올까바요.. 솔직히 긴장했어요.. ...ㅡㅡ 그러다가 문이 하나 열리길래.. 퍼특.. 화장실에 들어가서 볼일을 시원하게 보고 옷 맵시를 다듬고 .. 나오니.. 그 장애인용 문이 닫혀있더라구요.. ㅡ,ㅡ 그래서 전 다시 또 생각했죠.. 애네들이 아직 있구나 .. 라는 생각을 ...;; 그러다가 나오는 길에 .. 청소하시는 아줌마 둘이 들어오는거 보고 ..조용히 말씀을 드렸죠. 아줌마 죄송한데요..지금 여자애들이 ..장애인용 화장실에서 담배 피고 있는것같아요.. 라고 말 하니.. 아줌마 두분이서 .. 갑자기 문을 확 열어제끼니깐 여자애들이 담배를 피고 있더라구요.. 그 모습을 보던 아줌마들이.. 니네들 모하는거냐고.. 이게 니네집 안방이냐고 어디서 어린것들이 담배를 꼬라 물고 있냐고 다 나와 !!-_- 이 한마디에 여자애들.. 아 조카 쪽팔려 이러고 나오더군요.. 저는 아무런 미동도 안하고 그냥 나갔어요.. 결국 그 여자애들은 역무실로 들어가고 .. 남자애는 그 길로 바로 출구로 집에 가는듯했고. .. 이 이야기를 저의 오빠한테 말하니깐.. 너가 지금 나이가 몇개인데 .. 그런걸 가지고 겁을 먹고 쫄았냐고.. 막 웃더라구요.,, 다시 봐야 겠다.. 너 그런 겁 많은 애였냐고.. -_- 맞아요.저 나이 24입니다.. 그 여자애들보다 훨~씬 나이도 많았구요..ㅡㅡ; 그런데.. 전 솔직히 무셔웠어요.. 말 함부로 하다가 우리 아가한테 잘못되기라도 할까바 .. 그냥 모른척하고 가만히 있었던 것 뿐이었는데.. 모른척 하고 있었던 제가 창피하기도 하고요.. 갑자기 어제 일을 생각 하니.. 그 여자애들이 절 얼마나 쪼다로 봤을까요?? 갑자기 창피해지네요.. ㅠㅠ
노원역 화장실에서 보았던 어린 여자애들..;;
실은 어제 제가 있엇던 일을 톡에다 올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_ㅡ;
조만간 만날 우리 아가 출산용품 사러 노원 백화점에 갔답니다..
운동도 할겸 .. 자동차는 집에다 모셔놓고 의정부에서 노원역까지 지하철을 이용하는게 나을듯
싶어 오랜만에 외출을 감행했어요.
오랜만에 밖에 나와서 그런지.. 날씨도 좋았구.. 기분도 좋았고..답답했던 마음이 사라지더라구요..
그래서 빨리 빨리 출산용품을 준비하고 싶은 마음에 .. 빨리 걷기도 햇구요.
남편인 오빠가 벌써 와있다고 빨리오라는 문자를 보고 .. 빨리 가려 햇죠..
그런데.. 막달이라 그런지.. 화장실에 너무 가고 싶은거에요..
그래서 노원역에 내리자마자 화장실에 가려고 표 끊고 바로 화장실에갔더니.. 이게 웬걸.
제가 들어가자마자 화장실의 모든 문들은 다 잠겨져 있더군요.. 제길..ㅡㅡ;
그래서 문이 열릴때까지 기다리리라 마음 먹고 있었답니다ㅣ.
그런데.. 갑자기 장애인 용 화장실에 퍽 하는 소리가 들리는거에요..
그래서 왜 그러지 .. 고개를 갸우뚱 하면서 장애인용 화장실을 보니..
겨울인데도 불구하고 핫 밴츠에 가슴도 없는 몸매에 딱 달라붙는 티셔츠에.. 목도리만 달랑 걸치고..어그부츠에다..머리는 맥주로 물을 들였는지 염색을 했는지..몰라도
환한 갈색으로 머리를 물들인 여자애들이 모여있더라구요..
나이는 초등학생 6 이나 중 1 정도로 보이는 학생들이었구요..
근데 그 여자애들.. 무섭더라구요.. 여자애들이 남자애 하나를 둘러싸여 때리면서 돈이랑
닌텐도를 뺏더군여 .. .. ㅉㅉㅉㅉ
그때까지는 전 신경을 안썼어요.. 무시해버렸어.. 제 딴에는요..
그런데 그 중 하나가 침을 딱 하나 뱉으려고 하다가 자기 왼쪽 가슴쪽에다 뱉더군여 ㅋㅋ
그러면서 하는 말이..에이 조카 씨파파 구리..하는 모습 보고 .. 솔직히 귀여웠어요 ㅋㅋㅋㅋㅋ
그러다가 담배를 피더군여.. 여럿이서 ..것도 돌려가면서 -_-;; ( 무리가 다섯명이었구여 ㅋㅋ)
그 모습을 보고 그냥 아무 생각없이 쳐다봤는데 .. 진짜 거울로 통해서 본것밖에는
그 중 여자애 하나가 몰 야려..미친 .. 이러는거에요.. 그래서 전 순간적으로 얼어버렸죠....
가만히 있자.. 난 지금 임신을 한 상태이다.. 우리 아가만큼 지키자 ..
뭔일 나기전에 이 자리를 뜨자는 생각밖에는 없었어요..
혹시 모를 위험이 올까바요.. 솔직히 긴장했어요.. ...ㅡㅡ
그러다가 문이 하나 열리길래.. 퍼특.. 화장실에 들어가서 볼일을 시원하게 보고 옷 맵시를
다듬고 .. 나오니.. 그 장애인용 문이 닫혀있더라구요.. ㅡ,ㅡ
그래서 전 다시 또 생각했죠.. 애네들이 아직 있구나 .. 라는 생각을 ...;;
그러다가 나오는 길에 .. 청소하시는 아줌마 둘이 들어오는거 보고 ..조용히 말씀을 드렸죠.
아줌마 죄송한데요..지금 여자애들이 ..장애인용 화장실에서 담배 피고 있는것같아요..
라고 말 하니.. 아줌마 두분이서 .. 갑자기 문을 확 열어제끼니깐
여자애들이 담배를 피고 있더라구요.. 그 모습을 보던 아줌마들이..
니네들 모하는거냐고.. 이게 니네집 안방이냐고 어디서 어린것들이 담배를 꼬라 물고 있냐고
다 나와 !!-_- 이 한마디에 여자애들.. 아 조카 쪽팔려 이러고 나오더군요..
저는 아무런 미동도 안하고 그냥 나갔어요..
결국 그 여자애들은 역무실로 들어가고 .. 남자애는 그 길로 바로 출구로 집에 가는듯했고.
.. 이 이야기를 저의 오빠한테 말하니깐.. 너가 지금 나이가 몇개인데 .. 그런걸 가지고
겁을 먹고 쫄았냐고.. 막 웃더라구요.,, 다시 봐야 겠다.. 너 그런 겁 많은 애였냐고.. -_-
맞아요.저 나이 24입니다.. 그 여자애들보다 훨~씬 나이도 많았구요..ㅡㅡ;
그런데.. 전 솔직히 무셔웠어요.. 말 함부로 하다가 우리 아가한테 잘못되기라도 할까바 ..
그냥 모른척하고 가만히 있었던 것 뿐이었는데..
모른척 하고 있었던 제가 창피하기도 하고요..
갑자기 어제 일을 생각 하니.. 그 여자애들이 절 얼마나 쪼다로 봤을까요??
갑자기 창피해지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