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긴 애기를 털어놓으려니... 힘이드네요 그만큼 그 사람 사랑했으니깐.. 그 사람을 처음 만난건.. 나이트에서 부킹이였습니다.. 그날 가볍게 부킹을 하고.. 저는 친구들과 집으로 가고.. 그 사람도 가고.. 그리고 다음날 저한테 전화가 와서.. 만났죠. 처음 봤는뎅.. 그냥.. 나름대로 괜찮은 이미지였죠.. 나이트에서 만났다고 하면 약간의 선입견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저희는 그냥 얼굴보고 전번받고 헤어졌거든요.. 처음만나서 영화를 보자고 했는뎅.. 공포영화.. 저 제일 싫어합니다. 그 영화 지금도 생각나는데 넘 끔찍하고. 정말 기억하고 싶지 않은 영화였어요 그리고 피자집, 서로 통하는게 별로 없어서.. 기냥..인연이 아니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는뎅. 만화책좋아하냐고?? 저 만화 광입니다. 만화책보다.. 그만 집에 갈 시간이 늦은거예요 그 사람을 서울에서 만났으니깐요.. 저는 파주에 살았구요.. 늦었다고 하니.. 그사람 절 집에까지 데려다 주겠데요.. 차두 없으면서.. 버스타고 가면서 애기좀 하다가 도착하니 저희집가는 버스가 끊겼죠.. 그래서 그 사람한테 서울가는 버스 끊어질지 모르니깐 가라고 하니깐.. 끝까지 저 집에 데려다 준다고 택시타고 절 데려다주면서 집근처에서 저한테 가볍에 입맞춤을.. 순간 당황했습니다 그러더니. 자기 간다고.. 당황스럽기도 했지만..그냥..그 사람 그날 서울 못올라가고 근처 겜방에서 겜하다가 새벽에 올라갔다고.. 미안한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제가 그 사람 보러 다시 서울로 갔죠.. 그렇게 우리의 인연이 시작되었죠.. 계속 만나다 보니.. 떨어지기가 싫더군요.. 때마침 내 남친 형과 둘이 살고 있었구, 형이 더 큰집으로 이사가자고 해서... 방이 하나 남길래.. 저 들어와두 되냐고?? 그랬더니.. 별말을 안하더군요.. 해서 저 그렇게 남친집에 들어와 살았습니다.. 둘이 있으니깐 넘 행복했죠. 처음에만.. 그러다 갑자기 나타난 남친 아빠.. 말씀도 없으시고 선해 보이시길래.. 잘해야지.. 생각했는데.. 이런.. 남친 아빠는 백수에 노가다만 몇십년을 다녔구 자식들 등록금까지 뺏아서 화투를 할절도로 이상한 사람이였습니다 내 남친 지 아빠 미친새끼라고 욕하면서도 혈육이니깐 내가 자기아빠 흉 쫌이라도 보면 니가 몬데 그런애기 하냐고 그러데요.. 갑자기 나타난 아빠로..저는 갑자기 며느리가 된것처럼 게 아빠가 저에게 아침에 밥해라..집에오면 반찬 다 새로 만들어라 청소해라 등등 여러가지 시키데요.. 그래.. 사랑하는 사람 아빠니깐.. 열심히 해야지.. 잘하면 나를 이뻐해주시겠지.. 근데 저 들어가 산지 3달만에 노망드신 시 할머니를 모시고 와서 자기 친척들이 절대 못모신다고 자기가 모실꺼라고 하면서 데려왔습니다 노망나신 할머니 뒷바라지까지 하게 된거죠.. 사랑하니깐.. 그 사람 내가 힘들어하니깐 저에게 물질적으로 잘해줄려고 하더군요 가끔 주말에 나가서 맛난거 사먹고 영화보고..그래두 저녁시간때 맞쳐와서 밥차리고 설거지.. 게네 아빠는 묵은 반찬은 못먹는다고 늘 새반찬을 하라고 하고.. 오빠가 볶음 요리를 좋아해서 볶음요리 위주로 하면.. 니 아빠 중국사람이냐? 너희집은 음식을 다 튀겨먹냐? 쇼킹한건 이것만이 아니였습니다.. 어느날 게 아빠와 둘이서 텔레비를 보는뎅.. 아빠가 귀엽다고 저한테 뽀뽀를 하데요.. 근데 그게 입으로.. 이 악물고 있는데 그 이로 그 시아버지 혀가.. 오빠한테 이 애기를 조심스레 했더니만.. 귀여워서 그랬다고.. 이왕 같이 살게된거니 결혼해야 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 사람에게 더욱 잘하려고 했구 그 형과 아빠에게두 할머니에게두 잘할려고 했습니다만.. 미치겠더군요 그래서 한달동안 나와서 동생이랑 살다가 죽어도그 사람 잊을 자신이 없어서 다시 들어갔습니다. 그사람 저 나와있는동안 단 한번도 연락을 안하더군요.. 마치 잊은사람처럼.. 저 살붙이고 산 사람인뎅.. 여지껏 고생 참고 견뎠는뎅 좀만 견디면 그 사람 나와 결혼하겠지..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시 들어갔을때 더욱 잘할려고 했구요.. 계속 되는 반복적인 생활속에..시아버지가 시 엄마 될 사람이라구 데리고 와서는 그 여자 몇번 울식구 밥차려 주더니만.. 저한테 시어머니 대우 해달라고.. 오시면 밥차리고.. 노망드신 할머니는 매일 나를 때리고.. 가끔 집나가셔서 다시 찾아오고.. 그냥.. 그 사람 하나 믿고 모든걸 버텼습니다.. 저는 그 동안 직장생활하면서 시아버지와 게 오빠와 시 할머니를 모셨구요 그러다 보니 제 생활은 아예 없더군요.. 열받으면 가끔 밖에서 혼자 소주마시고 조용히 들어와서 자구.. 그런중 제 생일이 다가왔습니다.. 저 생일때는 늘 부모님이 미역국에 생일상 차려 주면서 생일 축하한다라는 말을 꼭 들었습니다.. 제 남친 제 생일인데 미역국은 커녕.. 자기 형 여자친구 왔다고 밥차리라고.. 밥차리고 설거지하고 컴앞에 앉아 엄마한테 전화드렸더니만.. 생일 축하한다고.. 미역국은 먹었냐구 서럽더군요.. 그래서 클레식을 크게 틀어놓고 이어폰으로 듣던중에 이어폰이 빠져서 노래소리가 크게 들렸더니만. 제 남친 저한테 와서 저를 주먹으로 때리더군요. 순간의 서러움이.. 제 생일날 제가 사랑하는 사람한테 음악크게 들었다는 이유로 맞다니.. 죽고 싶었습니다.. 제 남친 무섭더군요.. 자기가 실수한거 같다고... 또 얼렁뚱땅 그 사람 저랑 있을때 저 끔직하게 잘해준적도 있지만.. 매일 회사 늦는다고 피곤하다고 제 애기 하나두 안들어 줄때두 있구, 서랑 살면서 단 한번도 사랑한다는 말을 안헀죠.. 그러다 게 아빠가 저한테 그러더군요.. 너희 결혼 안하냐고? 제 남친 지가 알아서 한다고.. 게 형은 저한테 자기는 동생이 나랑 결혼하는거 반대라구 게 아빤. 그래두 결혼해라.. 남친은 지가 알아서 한다.. 자신이 없었습니다.. 그 집안에 더 있을 자신이.. 남친은 알아서 한다더니만 제가 나가서 살자고 하니 할머니는 누가 모시냐구 아버지는 누가 모시냐고.. 저 그 애기듣고 그냥 그 집을 나왔습니다.. 그 사람 속으로 정리하고 싶었죠. 정말 꿀뚝같이.. 저랑 살면서 저 식모취급밖에 안했으니.. 그 집을 나와 다시 남친과 밖에서 만났습니다. 가끔 게네 집에 가서 반찬도 해드리고 청소도 하고.. 게네 아빠가 저 나오니깐 저희 부모님 한번 뵙자고..그리고 너 나간김에 부모님한테 가정교육 제대로 받아서 오라고.. 게 아빠 지가 몬데 저한테 가정교육 그런 애기를 합니까? 지새끼 용돈벌어오라고 회사다니라고 시키면서 시할머니도 친척들이 용돈 준다니깐 모신다고 해놓고 늘 나한테만 맞기고 나가서 고스톱이나 치고 저를 무신 식모취급하면서.. 저희 부모님 그때 아빠가 팔을 다쳐서 병원에 입원해 있어서 나중에 말씀드리겠다고 하니.. 너는 왜 자기말을 무시하냐고.. 니가 몬데.. 너 지 아들이랑 결혼할 생각 말라고.. 자기눈에 흙이 들어가기 전까지 안된다고.. 황당하고 정말이지 눈물밖에 안나왔습니다.. 그래두 만난 정이라고 제 남친은 포기 못하겠더군요.. 그래서 계속 만났는뎅.. 어느날부턴가 이상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러다 내 남친 핸펀으로 여자한테 계속 문자가 오고 전화가 오고.. 누구냐고 했더니 아는 동생이라고.. 저 만나면서 그년도 만나고.. 전화하고 문자 보내고.. 제가 딱 까놓고 그 애랑 사귀냐고 했더니만.. 아니라고 죽어도 아는 동생이라고.. 그러다 그 애가 오빠에게 멜을 보낸걸 봤는뎅.. 아는 동생은 아니더군요.. 그래서 울면서 전화했더니.. 미안하다고.. 자기 만나 고생한거 정말 미안하다고. 그런애기만 하더니만.. 제가 매달렸습니다. 내가 자기를 못믿었으니깐.. 나 잘하겠다고.. 그 사람 다시 내게 왔구.. 저희 사이는 남들이 보기엔 연인같아 보였죠 하지만 저는 늘 그 사람 늘 그 애와 연락하고 만날까봐 가슴 졸이면서 잠도 못자고 잘 먹지도 못하고 그 사람 저한테 늘 핸펀을 숨겼구.. 저는 계속 의심이 생기고 참다 못해 다시 물었습니다.. 그 애와 무슨 사이냐고.. 아무사이 아니라면서 게한테 더 많이 전화하고 문자 보내고 저한테는 겨우 졸라 겨우 문자 하나 보낼까 말까 한뎅.. 날 사랑하냐고 그래서 나와 다시 만난거냐구.. 저랑은 정이랍니다.. 그 애와는 좋아하는 사이랍니다. 그래놓고 저한테는 아는 동생이라고 ... 그애와 좋아하는 사이라는 말을 들고 저 그 사람 빰을 때렸습니다. 그러자 그 사람 저를 막 때리려고 하다가 사람들 있으니깐 참습니다. 너 내 눈에 띄면 죽는다고.. 저 그 사람 밀치면서 난 널 사랑해서 그 말도 안되는 상황을 모두 받아들였는뎅 너는 겨우 정이라고.. 그 애와는 아는 동생이라면서.. 그 동생 유부녀입니다 칵테일 바에서 일하던 24살 짜리 여자애 유부녀 인데 둘이 좋아하는 사이랍니다 그 사람 절 무섭게 쳐다보며 너 힘들면 나가라고 했잖아 라고 합니다 내가 언제 있으라고 했냐고.. 그 말이 저를 더욱 무너지게 하면서. 그 사람 그 말만 하며 저를 죽일듯이 쳐다보다 갔습니다 그 사람과 그렇게 헤어지고 저 그 사람에게 문자 보냈습니다. 좋아하는 사이면 진작에 말하지 너도 나 때렸으니 피장파장이다 잘살아라.. 저 기분 드럽습니다. 그사람 두번이나 저를 우롱했구 제 사랑을 가지고 장난을 쳤습니다. 그녀를 좋아하며 정때문에 저를 만났다니.. 저를 그렇게 고생시켜 놓고... 저 옛날에 놀던사람들 좀 압니다. 저희 친척중에 그런쪽에 일하던 사람들이 있어서.. 그래서 전화했습니다. 제 모든 상황과 지금의 상황까지.. 알아서 해결해준다고 합니다. 절 우롱한 댓가는 받아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 가슴에 비수를 꽂은 그 사람 더 큰 비수로 가슴을 베어봐야 알것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좋은 말 쓰실꺼면 리플 달지 마세요.. 전 그사람 진심으로 사랑했는뎅. 후배하고 해서 믿었었는뎅.. 앉자서 뒤통수 맞았으니깐요
2번의 배신으로 내 가슴은....
너무나 긴 애기를 털어놓으려니... 힘이드네요
그만큼 그 사람 사랑했으니깐..
그 사람을 처음 만난건.. 나이트에서 부킹이였습니다..
그날 가볍게 부킹을 하고.. 저는 친구들과 집으로 가고.. 그 사람도 가고..
그리고 다음날 저한테 전화가 와서.. 만났죠.
처음 봤는뎅.. 그냥.. 나름대로 괜찮은 이미지였죠..
나이트에서 만났다고 하면 약간의 선입견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저희는 그냥 얼굴보고 전번받고 헤어졌거든요..
처음만나서 영화를 보자고 했는뎅.. 공포영화.. 저 제일 싫어합니다.
그 영화 지금도 생각나는데 넘 끔찍하고. 정말 기억하고 싶지 않은 영화였어요
그리고 피자집, 서로 통하는게 별로 없어서.. 기냥..인연이 아니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는뎅.
만화책좋아하냐고?? 저 만화 광입니다.
만화책보다.. 그만 집에 갈 시간이 늦은거예요
그 사람을 서울에서 만났으니깐요.. 저는 파주에 살았구요..
늦었다고 하니.. 그사람 절 집에까지 데려다 주겠데요.. 차두 없으면서..
버스타고 가면서 애기좀 하다가 도착하니 저희집가는 버스가 끊겼죠..
그래서 그 사람한테 서울가는 버스 끊어질지 모르니깐 가라고 하니깐.. 끝까지 저 집에 데려다 준다고
택시타고 절 데려다주면서 집근처에서 저한테 가볍에 입맞춤을.. 순간 당황했습니다
그러더니. 자기 간다고..
당황스럽기도 했지만..그냥..그 사람 그날 서울 못올라가고 근처 겜방에서 겜하다가 새벽에 올라갔다고..
미안한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제가 그 사람 보러 다시 서울로 갔죠..
그렇게 우리의 인연이 시작되었죠..
계속 만나다 보니.. 떨어지기가 싫더군요..
때마침 내 남친 형과 둘이 살고 있었구, 형이 더 큰집으로 이사가자고 해서...
방이 하나 남길래.. 저 들어와두 되냐고?? 그랬더니.. 별말을 안하더군요..
해서 저 그렇게 남친집에 들어와 살았습니다..
둘이 있으니깐 넘 행복했죠. 처음에만..
그러다 갑자기 나타난 남친 아빠..
말씀도 없으시고 선해 보이시길래.. 잘해야지..
생각했는데.. 이런.. 남친 아빠는 백수에 노가다만 몇십년을 다녔구 자식들 등록금까지 뺏아서 화투를 할절도로 이상한 사람이였습니다
내 남친 지 아빠 미친새끼라고 욕하면서도 혈육이니깐 내가 자기아빠 흉 쫌이라도 보면 니가 몬데 그런애기 하냐고 그러데요..
갑자기 나타난 아빠로..저는 갑자기 며느리가 된것처럼 게 아빠가 저에게 아침에 밥해라..집에오면 반찬 다 새로 만들어라 청소해라 등등 여러가지 시키데요..
그래.. 사랑하는 사람 아빠니깐.. 열심히 해야지.. 잘하면 나를 이뻐해주시겠지..
근데 저 들어가 산지 3달만에 노망드신 시 할머니를 모시고 와서 자기 친척들이 절대 못모신다고
자기가 모실꺼라고 하면서 데려왔습니다
노망나신 할머니 뒷바라지까지 하게 된거죠..
사랑하니깐.. 그 사람 내가 힘들어하니깐 저에게 물질적으로 잘해줄려고 하더군요
가끔 주말에 나가서 맛난거 사먹고 영화보고..그래두 저녁시간때 맞쳐와서 밥차리고 설거지..
게네 아빠는 묵은 반찬은 못먹는다고 늘 새반찬을 하라고 하고..
오빠가 볶음 요리를 좋아해서 볶음요리 위주로 하면.. 니 아빠 중국사람이냐?
너희집은 음식을 다 튀겨먹냐?
쇼킹한건 이것만이 아니였습니다.. 어느날 게 아빠와 둘이서 텔레비를 보는뎅.. 아빠가 귀엽다고
저한테 뽀뽀를 하데요.. 근데 그게 입으로.. 이 악물고 있는데 그 이로 그 시아버지 혀가..
오빠한테 이 애기를 조심스레 했더니만.. 귀여워서 그랬다고..
이왕 같이 살게된거니 결혼해야 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 사람에게 더욱 잘하려고 했구 그 형과 아빠에게두 할머니에게두 잘할려고 했습니다만.. 미치겠더군요
그래서 한달동안 나와서 동생이랑 살다가 죽어도그 사람 잊을 자신이 없어서 다시 들어갔습니다.
그사람 저 나와있는동안 단 한번도 연락을 안하더군요.. 마치 잊은사람처럼..
저 살붙이고 산 사람인뎅.. 여지껏 고생 참고 견뎠는뎅 좀만 견디면 그 사람 나와 결혼하겠지..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시 들어갔을때 더욱 잘할려고 했구요..
계속 되는 반복적인 생활속에..시아버지가 시 엄마 될 사람이라구 데리고 와서는 그 여자 몇번 울식구 밥차려 주더니만.. 저한테 시어머니 대우 해달라고.. 오시면 밥차리고..
노망드신 할머니는 매일 나를 때리고.. 가끔 집나가셔서 다시 찾아오고..
그냥.. 그 사람 하나 믿고 모든걸 버텼습니다..
저는 그 동안 직장생활하면서 시아버지와 게 오빠와 시 할머니를 모셨구요
그러다 보니 제 생활은 아예 없더군요.. 열받으면 가끔 밖에서 혼자 소주마시고 조용히 들어와서 자구..
그런중 제 생일이 다가왔습니다..
저 생일때는 늘 부모님이 미역국에 생일상 차려 주면서 생일 축하한다라는 말을 꼭 들었습니다..
제 남친 제 생일인데 미역국은 커녕.. 자기 형 여자친구 왔다고 밥차리라고..
밥차리고 설거지하고 컴앞에 앉아 엄마한테 전화드렸더니만.. 생일 축하한다고.. 미역국은 먹었냐구
서럽더군요.. 그래서 클레식을 크게 틀어놓고 이어폰으로 듣던중에 이어폰이 빠져서 노래소리가 크게 들렸더니만. 제 남친 저한테 와서 저를 주먹으로 때리더군요.
순간의 서러움이..
제 생일날 제가 사랑하는 사람한테 음악크게 들었다는 이유로 맞다니..
죽고 싶었습니다.. 제 남친 무섭더군요..
자기가 실수한거 같다고... 또 얼렁뚱땅
그 사람 저랑 있을때 저 끔직하게 잘해준적도 있지만.. 매일 회사 늦는다고 피곤하다고 제 애기 하나두 안들어 줄때두 있구, 서랑 살면서 단 한번도 사랑한다는 말을 안헀죠..
그러다 게 아빠가 저한테 그러더군요.. 너희 결혼 안하냐고?
제 남친 지가 알아서 한다고.. 게 형은 저한테 자기는 동생이 나랑 결혼하는거 반대라구
게 아빤. 그래두 결혼해라..
남친은 지가 알아서 한다..
자신이 없었습니다..
그 집안에 더 있을 자신이.. 남친은 알아서 한다더니만 제가 나가서 살자고 하니 할머니는 누가 모시냐구 아버지는 누가 모시냐고..
저 그 애기듣고 그냥 그 집을 나왔습니다..
그 사람 속으로 정리하고 싶었죠. 정말 꿀뚝같이..
저랑 살면서 저 식모취급밖에 안했으니..
그 집을 나와 다시 남친과 밖에서 만났습니다.
가끔 게네 집에 가서 반찬도 해드리고 청소도 하고..
게네 아빠가 저 나오니깐 저희 부모님 한번 뵙자고..그리고 너 나간김에 부모님한테 가정교육 제대로 받아서 오라고.. 게 아빠 지가 몬데 저한테 가정교육 그런 애기를 합니까?
지새끼 용돈벌어오라고 회사다니라고 시키면서 시할머니도 친척들이 용돈 준다니깐 모신다고 해놓고 늘 나한테만 맞기고 나가서 고스톱이나 치고 저를 무신 식모취급하면서..
저희 부모님 그때 아빠가 팔을 다쳐서 병원에 입원해 있어서 나중에 말씀드리겠다고 하니.. 너는 왜 자기말을 무시하냐고.. 니가 몬데.. 너 지 아들이랑 결혼할 생각 말라고.. 자기눈에 흙이 들어가기 전까지 안된다고..
황당하고 정말이지 눈물밖에 안나왔습니다..
그래두 만난 정이라고 제 남친은 포기 못하겠더군요..
그래서 계속 만났는뎅..
어느날부턴가 이상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러다 내 남친 핸펀으로 여자한테 계속 문자가 오고 전화가 오고..
누구냐고 했더니 아는 동생이라고.. 저 만나면서 그년도 만나고.. 전화하고 문자 보내고..
제가 딱 까놓고 그 애랑 사귀냐고 했더니만.. 아니라고 죽어도 아는 동생이라고..
그러다 그 애가 오빠에게 멜을 보낸걸 봤는뎅.. 아는 동생은 아니더군요..
그래서 울면서 전화했더니..
미안하다고.. 자기 만나 고생한거 정말 미안하다고. 그런애기만 하더니만..
제가 매달렸습니다. 내가 자기를 못믿었으니깐.. 나 잘하겠다고..
그 사람 다시 내게 왔구.. 저희 사이는 남들이 보기엔 연인같아 보였죠
하지만 저는 늘 그 사람 늘 그 애와 연락하고 만날까봐 가슴 졸이면서 잠도 못자고
잘 먹지도 못하고 그 사람 저한테 늘 핸펀을 숨겼구.. 저는 계속 의심이 생기고
참다 못해 다시 물었습니다..
그 애와 무슨 사이냐고.. 아무사이 아니라면서 게한테 더 많이 전화하고 문자 보내고
저한테는 겨우 졸라 겨우 문자 하나 보낼까 말까 한뎅..
날 사랑하냐고 그래서 나와 다시 만난거냐구..
저랑은 정이랍니다..
그 애와는 좋아하는 사이랍니다.
그래놓고 저한테는 아는 동생이라고 ...
그애와 좋아하는 사이라는 말을 들고 저 그 사람 빰을 때렸습니다.
그러자 그 사람 저를 막 때리려고 하다가 사람들 있으니깐 참습니다.
너 내 눈에 띄면 죽는다고.. 저 그 사람 밀치면서 난 널 사랑해서 그 말도 안되는 상황을 모두 받아들였는뎅 너는 겨우 정이라고..
그 애와는 아는 동생이라면서.. 그 동생 유부녀입니다
칵테일 바에서 일하던 24살 짜리 여자애 유부녀 인데 둘이 좋아하는 사이랍니다
그 사람 절 무섭게 쳐다보며 너 힘들면 나가라고 했잖아 라고 합니다
내가 언제 있으라고 했냐고..
그 말이 저를 더욱 무너지게 하면서. 그 사람 그 말만 하며 저를 죽일듯이 쳐다보다 갔습니다
그 사람과 그렇게 헤어지고 저 그 사람에게 문자 보냈습니다.
좋아하는 사이면 진작에 말하지 너도 나 때렸으니 피장파장이다 잘살아라..
저 기분 드럽습니다.
그사람 두번이나 저를 우롱했구 제 사랑을 가지고 장난을 쳤습니다.
그녀를 좋아하며 정때문에 저를 만났다니..
저를 그렇게 고생시켜 놓고...
저 옛날에 놀던사람들 좀 압니다.
저희 친척중에 그런쪽에 일하던 사람들이 있어서..
그래서 전화했습니다.
제 모든 상황과 지금의 상황까지..
알아서 해결해준다고 합니다.
절 우롱한 댓가는 받아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 가슴에 비수를 꽂은 그 사람 더 큰 비수로 가슴을 베어봐야 알것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좋은 말 쓰실꺼면 리플 달지 마세요..
전 그사람 진심으로 사랑했는뎅. 후배하고 해서 믿었었는뎅..
앉자서 뒤통수 맞았으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