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아니요?

앗....2003.08.22
조회249

전 님의 글에 100% 동의는 못할 것 같습니다...

물론 넘쳐나는 답글의 장본인인 글쓴님의 생각도 100% 동의 못하고요....

요새 사랑이란 단어 넘쳐나죠...  전 사랑의 신성함을 믿고 싶은 사람으로서... 지금 범람하는 사랑에 솔직히 가슴이 아픔니다..

주변환경에 따라 변하는 게 사람 맘인건 알지만..  그렇다고 사랑한다고 해 놓구 주변환경이 그렇지 않아 맘이 변하는게 당연하게 받아들여진다면... 변심한 애인 때문에 아파하며 변심한 애인을 욕하는 사람들에게 뭐라고 위로할 수 있을까요??  단지 그 사람은 널 진심으로 사랑했지만 그 남자의 주변환경이 그렇게 되었으니.. 이해하라고 할까요??

변할 수 있는 사랑이라면 애초부터 사랑한다고 말하지 말지.. 왜 그런 지키지 못할 말을 해서 서로에게 상처를 남기는지....

인간은 남녀구분없이 모두가 위선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