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치마밑을 휴대폰플래쉬를 키고 훔쳐보던 뻔뻔한남자

짜잉나2008.02.05
조회983

안녕하세요??

 

와 오늘 쫌 황당하네요 ㅡㅡ

 

전 21살의 여대생이구요. 요즘 자격증 준비를 하려고 매일 학교 도서관 가서

 

공부하고 있어요.

 

바로 본론으로 들어갈께요.

 

오늘 전 어김없이 도서관에 갔죠. 원래는 쫌 추리??하게 아무튼 매일 츄리닝만

 

입고 갔었는데 오늘은 저녁에 약속이 있어서 쫌 이쁘게 꾸미고 ^^;;

 

나름 치마도 입고 갔습니다. 근데 혹시 악플 달분들 있으실까바 그러는데

 

치마 절대로 짧은거 안입었어요.한 무릅정도 오는 치마!!

 

전 아침에 가서 공부를 하다 점심때 친구와 만나 밥을 먹고 다시 자리로 왔죠.

 

친구는 다른 열람실에서 공부했어요.

 

밥먹고 나니깐 잠이 쫌 오더라구요.

 

근데 전 아무리 피곤해도 책상에 엎드려서는 잠을 못자요.

 

그래서 그냥 엎드려서 쉬고 있었죠.

 

근데 엎드려 있다가 순간 느낌이 이상해서 엎드린 채로 눈을 떠보니

 

제 다리가 환한거 아니겟어요 ㅡㅡ

 

그래서 전 어떡할까 고민하다가

 

일단 일어 났죠. 제가 있던 열람실은 자리마다 칸막이가 있어서 안일어 서면 건너편 사람이

 

안보이거든요. 제가 일어나니깐 몇초 후 그 나쁜넘도 주섬주섬 책상밑에서 기나오더라구요.

 

방학이라 도서관에 사람이 별로 없어서 그랬나봐요.

 

제가 그사람을 노려보고 있으니깐 그사람이 당황하는게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흥분하면 안되겠다고 생각하고

 

나 : 저기요. 사진찍으신 거에요?? 경찰 부를께요.

그넘 : 아..아니에요....죄송합니다.

나 : 사진찍은거 아니세요?? 그럼 그 불빛은 머에요?? (이렇게 말하면서 휴대폰을 들고 경찰에

전화하려고 했어요)

그넘 : 아..아..죄송해요. 사진찍은건 절대 아니에요. 그냥 휴대폰후레쉬키고 잠깐 봤어요.

 

이러더라구요. ㅡㅡ

 

아 ㅅㅂ 진짜 재수 없더라구요 ㅡㅡ 그래서 더 상종하기 싫어서

 

도서관 수위아저씨께 조치를 쫌 해달라고 하고

 

그냥 집에 가버렸네요.

 

내 생애 이렇게 기분 나쁜일은 첨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