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러니.. 정말 끝내야 되는거니...

힘들다2008.02.05
조회354

안녕하세여.. 저는 스물한살 여자입니다.

 

고민을 하다하다 조금이나마 마음이 가벼워 질까봐 글을 올립니다.

 

 

 

저는 .. 저한테는 남자친구 있습니다..

 

처음에.. 학교때문에 컴퓨터로 알게되다가.. 그러다 친해지고..

 

서로서로가 힘들때 서로서로 위로해주고.. 애인상담도 해주고.. 그렇게 지냈습니다.

 

그러다가 남자친구가 저한테 사귀자고 그랫구... 저도 남자친구한테 호감이 있어서 사겼습니다.

 

저는 사실... 몸이 많이 안좋습니다. 뛰지도 못하고, 많이 서있지도. 걷지도 못합니다.

 

수술도 하기 힘들구여.

 

남자친구랑 사귄건 150일이 다되어 갑니다.. 헤어졌다 사겼다가 두세번했구여..

 

처음에는 남자친구가 다른사람들이 정말 부럽다고 할 정도로 저를 챙겨주고,

 

걱정해주고, 그랬어연..

 

전 그게 너무 고맙고 정말 좋았어여.. 그땐 아.. 이남자가 나를 정말 좋아하는구나 이생각이 들었구여..

 

남잧자친구를 사귀면서 매일매일 싸웠구.. 그때마다 항상 내가 미안하다고 그래써연,,,

 

제가 잘몬한거니까..

 

제 주위에는 여자보단 남자들이 더 많습니다. 성격이 남자 같애서.. 남자들이 저랑 있으면 편하데요..

 

그렇게 지내다 보니 남자애들이랑 어울려 지내는 시간도 많고, 시간이 만은 만큼 친해졌구여..

 

문자도 매일 하고 전화도 오고.. 전 그게 아무렇지 않다고 생각했어연.. 그냥 친구일뿌니까..

 

그렇게 남자때문에 다투다가 헤어졌다.. 다시 사귀고...

 

그담에는 남자친구들이랑 점점 거리를 뒀어여..

 

남잧자친구가 싫어하니까.. 다투기 실어서 연락도 뜸해써연...

 

친구였을때 편하게 이야기하고, 편하게 놀러 다니고... 사귀면 그럴꺼라고 생각했어연..

 

근데 가면갈수록 남자친구는 점점 변했어연..

 

처음에는 아무말도 안하다가 이것저것 간섭하고, 하지말라는것도 많아졌어여..

 

치마도 입지말라, 구두도 신지말라, 화장도 하지말라, 같이 있을때는 폰도 보지말라,

 

밥 적게 먹으면 뭐라하고, 밤에 겜방간대도 뭐라하고...

 

이러다가... 이제는 제 말투.. 제 행동도 바꿀려고 그래여...

 

사람이 살다가 화내면 .. 잠도 못자고 그럼 예민해질수도 있는건데..

 

조금만 얼굴 굳어있으면 뭐라하고..

 

조금만 자기 말 안들으면 여자 만난다니.. 막 그러고...

 

며칠전에는 제 친구랑 남자친구랑 저랑 셋이서 친구집에서 놀다가..

 

친구가 다른 친구랑 문자하다가 제남자친구한테 하지말라면서 화를 버럭냈거든여..

 

제 남자친구는 제 친구한테 장난을 치고 있었고.. 제 친구는 내남자친구때문에 화가 난게 아닌데..

 

제친구가 아무말도 없이 화내니까.. 그 상황을 제 남자친구때문헤 화났다고 볼수 밖에 없었어연...

 

그러곤 바로 잡바를 입고 가버리고..

 

제 친구가 너 때문에 그런게 아니라고 미안하다고 그렇게 그렇게 말했는데.. 달래고 또 달랬는데..

 

다신 연락하지 말라면서 그러더군요..

 

그러더니 저보고 한다는 소리가 제 친구 이야기 하면 너 안볼꺼라면서 그러더라구여..

 

나한테 사과를 하면 받아줘야한다면서 그랬으면서.. 이건 약과에연...

 

젳제친구가 그러더라구여. 저랑 헤어지고 나서 남잧자친구가 지볻보고 사귀자고 했다고..

 

다시 사귀고 나서 그때 그러더라구여.. 전 남자친구한테 제가 안다는 사실도 말 안했어여..

 

지나간 일이니까.. 근데.. 저랑 사귀고.. 찜질방에서 잘돈으로 영화보고...

 

그러곤 제친구집에가서 재워달라고 그러고..

 

아무리 갈떄때가 없다고 해도, 여자집에, 제 친구라고 해도 그건 아니잖아여..

 

둘이 집이 가깝다고 해서 같이 밤에 영화보러 가고, 겜방가서 게임하고..

 

저번에는 친구들이랑 동생이랑 있었는데, 전 늦어서 집에 갔는데..

 

노래방에 커플둘이랑 제가 아는 동생이랑 제 남자친구라 갔더라고 하더구여..

 

노래방에서 제 남잧자친구가 여자 동생 무릎에 베고 눕더래여.. 얼마나 기가차고,, 화가 났는지..

 

젳제친구가 집에서 셋이서 놀면 팔베게해주고.. 아무렇지도 않게 배고집고 옆구리 찌르고,

 

제가 정말 아팠을떄떄때 병원에 입원했는데..

 

문자론 걱정 다하면서 제 친구랑 영화를 봤다고 하더라구여..

 

사람들이.. 제 주위사람들이.. 다 제 남자친구 싫다고 해도.. 제가 좋아하니까.. 사귀고 있는데..

 

근데 힘드네여.. 남자친구랑 터놓고 이야기 하고 시퍼서 제가 남자친구 한테 그래써연..

 

나는 한번도 다른사람생각, 다른사람한테 배려한적이 없어서

 

그게 익숙치 안아서 고치기 힘들꺼라구..

 

그래서 조금식 조금식 고칠테니까.. 시간좀달라고 그랬는데..

 

남자친구는 여전히 달라진게 없어여.. 남자친구 여자친구랑 영화본대서 보고 보기로해서 연락해라니가..

 

연락도 안핟하고 당구치러 가고.. 연락 왜 안했냐고 화내니까,, 내가 잘못했던 과거 들추고..

 

데이트 할떄떄때도 제돈으로 다하거든요. 어쩌다가 가끔씩 남자치구가 내고

 

평소에는 제돈으로 만나고 사먹고 해요..

 

관게를 안 맺는다고 뽀뽀도 잘 안하고 화내고.. 매일 욕구불만이니 뭐니 그러고...

 

저도 남자친구가 원하니까 해주고 싶은데.. 근데.. 마음대로 안되는걸 어떡해여..

 

남자친구도 알지만, 졸직히 말하면 예쩐에 알던사람한테 겁탈을 당할뻔했어여...

 

겁탈당한적도 있고.. 그날부터는 저도 모르게 피하게 되고. 그런게 싫엇어여..

 

 남자친구는 다 알면서 계속 그렇게 강요하고..

 

손을 올리면 손등을 때리고, 말하다 욕나오면 뺨떄때리고, 장난으로 말차고,, 깨물고...

 

멍든적도 많았어여...

 

 남자친구한테 니가 때려서 멍들었다고 하니가.. 그렇게 말하면 안할줄 알앗는데..

 

저더러 하는 소리가 니가 잘했냐 이러더라구여..

 

헤어지자고 남자친구가 매번 말하고 다시 돌아오는건 남자친구였어여...

 

뭐든 나한테 사달라고 그러고..

 

기념일에도.. 무슨 데이니 그런날에도 무딘 사람입니다..

 

 

이제는 모르겟어여.. 좋아하는지 실어하는지..

 

아니면 너무 남자친구가 이것저것 못하게 해서 그거 때문인지..

 

남자친구를 이해해볼려고 노력하는데 이해할수가 없어여.. 저 이제 어떡하면 되죠...?

 

어떡해야 될까여.. 정말 힘드네여...

 

(악플은  정중히 삼가할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