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공감되는 여자들의 실체~

달려라!머하니2008.02.05
조회859

1. 외출했다가 집에 왔을 때 귀찮아서 화장 안지우고 잔다.


2. 방학이라던가, 외출을 장기간 안할땐 일주일에 한 번쯤 머리 감는다. 떡진 머리보고 누군가 구박하면 그제서야 감는다.


3. 양치질 하루에 세 번 무리다. 한 번이면 충분하다. 귀찮을땐 하루종일 안 할때도 있다.


4. 변비때문에 미치겠다. 피똥 쌀 지경까지 쥐어짜본 적 엄청 많다.


5. 살 찔까봐 걱정되지만 마지못해 꾸역꾸역 먹는다. 그리고 화장실가서 손가락 넣어 강제 구토를 시도한다.


6. 남자들처럼 메이커에 집착하는 거 보단, 싸고 예쁘면 장땡이다. 메이커 안 따진다.


7. 스타킹은 한 번 신고 빨지 않는다. 두 번이나 세 번씩 신은 다음에야 빨아 신는다.


8. 브레이지어를 하루에 한 번 갈아입는다는 건 미친짓이다. 일주일 넘도록 브레이지어를 안갈아 입기도 한다.


9. 스킨, 로션 등등 피부에 바르는 건 비싼거 쓰고 색조화장 립스틱은 비교적 싼거 쓴다.


10. 몸에 털이많아서 걱정이다. 가슴이나 배에 솜털이 길게나서 고민이다.


11. 남자랑 밥먹는데, 난 아직 배부르지 않은데 남자가 먼저 배부르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눈치보며 숟가락 놨다. 여자라는 이유로 먹고싶은 거 마음껏 못먹을때 종종 있다.


12. 실천하는 건 없으면서 친구들이 다이어트 한다고 하니까, 나도 그냥 다이어트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집에와서 또 먹는다.


13. 먹은 거 살찔까봐 잠 못자고 날샐 때 많다.


14. 월경 기간이 오면 남자들이 근처에 올 때 괜히 긴장된다. 냄새날까봐..


15. 좀 잘생기고 멋진 남자를 보면 누구건 간에 한번쯤 그 사람과 사귀는 상상 결혼하는 상상을 한다. 심지어 그 사람의 '성(name)'을 따서 2세의 이름까지 지어본다.


16. 밖에 나가면 이쁜 애들 많아서 짜증나는데, 집에와서 거울보면 나도 나름 꽤 이쁜 거 같다고 느낀다. 적어도 내 눈에 난 절대 매력있고 흔한 얼굴이 아니다.


17. 옷장 완전 더럽다.


18. 방 바닥에 머리카락 뒹굴어 다니고 책상 위엔 컵, 우유팩 등등.. 완전 쓰레기 장이 따로 없다. 남동생이나 오빠방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다. 오히려 더 더럽다.


19. 평소에 전혀 입지 않았던, 나와는 정 반대 스타일의 옷이 끌릴때가 종종있다. 그래서 옷장엔 내 스타일이 아닌 옷이 한 벌쯤은 있다.


20. 남자 앞에선 절대 안하지만, 집에서는 미친듯이 코 후비고 방귀낀다. 사실 밖에서 참을 때 마다 괴롭다. 사람만 없다면 혼자 걸을때 슬쩍 방귀 낄 때 많다.


21. 음식 주문할 때 먹지도 못하면서 언제나 많이 시킨다. 그래서 결국 남기거나, 배가 불러도 꾸역꾸역 먹는다.


22. 혼자 있을 땐 괜히 더 많이 먹고 싶어져서 중국집에 주문할 때도 괜히 군만두같은 것을 하나 더 시킨다. 그래놓고 배달부 오면 2인분 시킨 게 민망해서 가족이 있는 것처럼 쑈 한 적도 있다.


23. 오빠친구나 나이차이가 거의 안나는 남동생 친구들 앞에서 착한 척 하거나, 일부러 악기를 연주한다던가 한 적 있다.


24. 남동생이나 오빠가(멋있을 경우) 내 남자친구였으면 하는.. 위험한 생각을 깊이 한 것은 아니지만 한 번쯤은 했다.


25. 반대로 내 남동생이나 오빠, 아빠 같은 사람은 절대 만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다.


26. 내가 생각해도 난 정말 앞에선 착한 척 짱 잘한다.


27.스타일 좋은 남자> 키 큰 남자> 잘생긴 남자> 키 작은 남자... 이 순서가 좋다. 하지만 그 순서도 돈많은 남자 앞에선 무너진다.


28. 겨드랑이, 다리털 때문에 미치겠다.


29. 야한 비디오 보면 솔직히 말은 안하지만 살짝 흥분된다.


30. 친구들끼리 놀 때, 내가 없으면 다른 친구들이 내 뒷담화를 할 까봐 의심갈 때 엄청 많다.


31. '더치페이가 편하고 좋아' 말은 이렇게 하지만, 남자가 돈 많이 안내면 솔직히 짜증난다.


32. 만화 속 남자 주인공도 사랑할 수 있다. 그러나 이건 오타쿠와는 다른 개념이다.


33. 여자는(즉, 나는) 멍청해도 괜찮지만, 내 남자친구가 멍청하면 정말 봐줄 수가 없다.


34. 동생이나 오빠, 혹은 친구.. 기타 등등.. 주변사람의 비밀일기장 같은 게 있으면, 안봤다고 말하지만 사실은 다 봤다.


35. 집에선 브레이지어 잘 안한다. 갑갑해서 싫다.


36. 된장녀 욕했지만, 나도 돈 있으면 그렇게 입고 다니고, 나도 얼굴예쁘면 밥사달라고 졸랐을 것이다. 그래보고 싶다는 생각이 머릿속에 가득하다.


37. 누군가 '큰 돈이 갑자기 생기면 어디에 쓰고 싶으세요?' 라고 물었을 때, 처음 생각나는 건 무조건 '옷(신발, 가방 등등)'이다.


38. 아무리 친한 친구여도, 친구보다 내가 못입는 건 정말 싫다.


39. 베스킨라빈스 하프 겔런 싸이즈를 혼자 다 먹을 수 있다. 실제로 먹어본 적도 있다. 나뚜르 파인트 컵, 비싸서 못먹는거지 한 통쯤은 금방 먹어치울 수 있다.


40. 음식점에서 꾸역꾸역 먹고 살찔까봐 화장실가서 손가락 넣어 구토하면서도, 그 다음장소로 커피숍 가서 또 먹는다.


41. 남자들이 여성스럽게 행동하면, 앞에선 이해하는 척 하지만 뒤에선 욕할 때 있다.


42. 그러면서도 예쁜 남자와 친구가 되고 싶다. 하지만 밖에 같이 돌아다니는 건 싫다.


43. 확실히 남자 '친구'를 사귀고 보니, 여자친구들한테는 비밀 얘기 말하는 게 꺼려진다. 그리고 남자친구랑 노는 게 더 좋다.


44. 남자와 '친구'로 지내는 사이지만 그 남자와 '애인'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은 항상 하고 있으며, 한번쯤 그 친구와 사귀는 생각을 해본다. 그 남자는 나를 여전히 친구로 느끼고 지내지만, 그래도 사귀는 생각을 해본다.


45. 사실 난 바지만 입으면 다 좋은 거 같다. 남자 앞에서는 나도 모르게 엄청 관대하고 털털한 척 다 하는 거 같다.


46. 그러면서도 다른 여자애들이 남자애들 앞에서 돌변하는 꼴은 못봐주며, 난 결코 돌변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47. 이성 앞에서 '백치미'가 보이게끔 행동한 적 있다. 이유는 물론 귀여워보이기 위해서.


48. 확실히 남자들보단 잘 울지만, 사람들 앞에선 창피해서 안 울고 눈물 나오려고 해도 꾹 참는다.


49. 여자는 요리를 잘해야 한다고 하지만, 관심 없다. 솔직히 하기도 싫고 앞으로 할 생각도 없다. (요리사 지망생 빼고..)


50. 생리통을 느낄 땐, 다음 세상에 남자로 태어나고 싶다고 생각하다가 월경이 끝나면 다음 세상에도 여자로 태어나고 싶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