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made in china

순돌이2008.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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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북한이 생산한 물품을 중국싸이트를 통해 판매하는 인터넷 쇼핑몰을 처음으로 개설했다는 보도를 보았다.


국제사회의 미아로 전락할 것 같은 북한이 경제를 살리려는 당국의 변화된 모습을 보면서 진정 북한주민들을 위한 외화벌이이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이 쇼핑몰은 천리마라는 경제정보 사이트로 한글과 영어, 중국어로 서비스되고 있으며  쇼핑몰은 식료품 의약품 건강식품 농산물 등 14개 분야 100여개 물품을 취급하고 있다 한다.

 

식료품으로는 김치, 애기 젖가루(분유) 등이며 일용품에는  고려인삼으로 만든 화장품, 자동차 ‘뻐꾸기’와 오토바이 등과 특히 주체사상탑, 단군릉 주요 관광지를 화보로 찍은 동영상을 2.5달러씩 열람료도 받는 등 눈에 띄는 다양한 상품을 인터넷 상에 올려놓고 주문을 기다리고 있다 한다.


인터넷 쇼핑몰을 개설한 목적은 북한이 올해 신년 공동사설에서 ‘올해를 강성대국의 문호를 열기위한 경제발전의 첫해’로 규정한 데서 보듯 적극적인 경제정책인데 이 모든 것은 김정일의 독제체제를 정당화하기 위함은 물론 북한 주민들에게 고난의 행군으로 이어지는 고통을 주는 생산 활동이아닐까?


아무튼 국제적으로 잘 팔려 경제 빈국에서 빨리 탈출하길 바라며 북한 주민들이 행복하고 활기 넘치는 사회로 만들어지길 바라는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