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달았는뎅 왜이리 기분이 드러운지...

초보대리200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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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입사3년만에 겨우 대리라는 꼬리표를 달았는뎅대리달았는뎅 왜이리 기분이 드러운지...

왜이리 기분 드럽고 짱나는지...

남들은 이해 못하겠지만

울회사 구조가 원래 초고속 승진에 일지지리 몬해두 사장한테 사바사바 잘하궁

회사주식줌 사들이고 구러면 이사두 되고 팀장두 되구 구러거덩여(저여 울회사 창립멤버로 아무것도 없을때 들어와 쌔빠지게 일하궁 월급은  디자이너인데두 불구하고 경리일까지 하는조건으로 백만원정도 받았슴다. 그후 2년간 쬐끔씩 용돈맹키로 올려주고 그동안 주식사라는 유혹 뿌리친댓가로 3년째 평사원으로 있었슴다. 글고 여자라는 이유도 한몫했겠져...작년에 결혼했는뎅 그나마 눈치가 보여 하고싶은말도 못하는이심정...미티겠슴다대리달았는뎅 왜이리 기분이 드러운지...) 다른데갈까하는생각두 수없이 했는뎅 그때마다 회사나아질꺼니 참으라는 말에 또 참고 버티다 지금까지 왔슴다...현재는 결혼한여자를 쉽게 받아줄 직장구하기또한 어려울껏같아 할수엄써 올해까지만 붙어있곘다 다짐하고있는뎅 넘 성질나서 몇자 올려봅니당

 

일예로 울회사 뚱땡이-재무팀장이었는뎅 현재 CFO 즉 재무이사로 떡하니 올라잇슴(회사여직원들은 가끔 다른호칭을 쓰기도 하죠... 재수탱이, 니역돼지, 꼴통 그외다수의 닉네임을 갖고잇는 세상에 둘은 없을것 같은 인간이져...ㅋㅋ대리달았는뎅 왜이리 기분이 드러운지...) 말은 미국에 잇는 뎀버라는 대학서 학사학위받구 NBA? 머 그딴거 하구 왔다구 엄청 뻐기는뎅 일하는거 보믄 진짜 하는거 없슴다

그저 회사와서 인터넷으로 하루죙일 주식시장보다가 밥먹구 또보구 회의실들어가 사장과 노닥거리구

밤에 퇴근도 안하구 남아서 오락하궁(나이 37에 아직여친? 있으면 그게 이상하죠...ㅋㅋ) 그게 주업무라고 보믄되죠. 글구 진짜 주특기인 영어...그건 그사람한테는 아주 자랑거리의 하나인데... 것또한 비지니스가 성립이 안돼고 늘 외국바이어들과 마찰을 일으키고 심지어 외국기업간 고소사태까지 간겁니당-거의 미국에서두 할림가나 뒷골목에서 쓰는 은어같은 저속한 언어를 서슴없이 쓰죠....대리달았는뎅 왜이리 기분이 드러운지...

재주도 좋아서 이 인간하고 상대하는 거래처사람들은 거의한번씩은 싸움을하고 어떤이는 아예회사를관두기까지 하더라구여...회사 돈말아먹은건 이루 말할수조차없어여... 근데 울회사 사장 이인간보다 나이어린관계로 맨날 휘둘리며 (이인간 사장한테 부르는호칭은 기분조으면 무슨사장이고 기분나쁘면 구냥 이름부릅니당) 질질 끌려다니죠 이쯤이면 왜냐고? 라고 물으실겁니당 ...대리달았는뎅 왜이리 기분이 드러운지...  그인간이 지 주변인간들을 울회사에 문어발식으로 연결해놓았기 때문이져...꼭 남자 장희빈같은 인물이져... 지 화나면 여직원들한테 무슨년 이라고 욕을 합니당...에효대리달았는뎅 왜이리 기분이 드러운지... 생각하니 또 열받넹... 저보다 입사두 늦구 지금까지 이인간땜에 울고 나간 여직원이 한둘이아님당 남자들도 마찬가지... 재무이사랍시고 접대비 현금으로 달래서 지맘대로 쓰고 거기에 이의를 달면 말도안돼는 소리로 우기기일쑤고...제가 3년됐는데 그동안 들어왔던 직원들과 어느누구와도 융화가 되질않는 인물이져 근데도 회사에서 초고속승진을 하는걸보믄 증말 일할맛안납니당. 이런인간 처치하는법좀 없나여 누가좀 갈켜주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