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아지리라 생각했다. 이런 생각 자체가 너무 이기적이었을까.. 이 정도로 심각할 꺼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기다렸다. 그녀가 곧 예전처럼 나에게 돌아올꺼라고.. 그녀를 만났다.. 아니 만나지못했다. 만나려고 했지만 시간이 필요하다며... 얼마간의 시간이 흘렀다. 이제는 더 이상 시간을 지체할 수 없었다.. 정말 이러다간 심각하게 흘러갈 거라는 불길함이 찾아왔다. 그녀를 만나던날. 너무 오랜만이라 반가움에 안아주고 싶었다. 하지만 그럴 수 없었다. 그녀는 애써 자기 감정을 숨기는 듯 보였다. 불안했다. .............. .............. 우리는 잘 맞지 않는다며.. 얼마전 말다툼이 큰 상처가 되었다며.. 널 믿을 수 없다며.. 다른 사람이 생겼냐고 물어보았다.. 날 그렇게 모르냐며 나의 말을 일축했다. 그나마 희망이 보였다.. 그녀를 잡았다. 힘들어 보이지 않으려 했지만 감정에 복받쳐 그럴수가없었다. 좀 더 생각해 보자는 말을 뒤로하며 그녀는 홀연히 사라졌다.. 밀려오는 서운함과 수많은 감정의 물결에 눈물이 흘러내렸다. 눈물은 차가웠다. 그녀 또한 차가웠다. 그렇게 돌아설 그녀가 아니었는데.. 머리가 멍했다. 방법을 찾고싶었다. 잠도 오지않았다. 눈을 감을 수가 없었다. 밤새 그녀를 생각하며 머리를 어지렵혔다. .............. .............. 다음날도 그 생각에 아무일도 할 수 가없었다. 다 잊고 싶었다. 생각해 보자는 말은 내겐 너무 불확실한 통보였다. 술을 마셨다. 애써 전화해 보려는 맘을 다 잡았다. 그녀에게 연락이왔다. 너무 보고싶었고 불안했기에 그녀를 찾아갔다. 가는 내내 그녀는 보고싶지 않다며 날 거부했다. 하지만 난 그럴수 없었다. 시간이 없었다. 그 곳에는 그녀가 보이지 않았다. 주위를 모두 둘러보아도 그녀의 자취는 없었다. 허탈했다. 내가 온다는 말을 듣고 다른곳에 갔다며 전화가 왔다. 도대체 왜 이러냐며 그 말을 끝으로 전화는 끊겼다. 전화를 받지 않았다. 아니 꺼져있었다. 밤 12시가 조금 넘었다. 그녀를 꼭 만나서 얘기하고 싶었다. 그녀의 집앞에서 기다렸다. 그녀는 오지않았다. 창밖에서 보는 그녀의 방은 어두웠다. 답답했다. 새벽3시를 조금넘고있었다. 메모를 남기고 있었다. 골목 어귀에서 그녀와 한 남자가 올라오고있었다. 다정해 보였다. 그녀는 나를 보고 놀라워했다. 남자를 보내고 혼자서 걸어오고 있었다.. 왜 그랬을까. 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의 배신감에 그녀의 얼굴을 볼수없었다. 그녀 또한 냉정하게 현관으로 들어가고있었다. 아무말도 하지 않은채.... 이럴수는 없는거야.. 남자가 사라진 그림자를 쫓아 사내를 잡았다. .............. .............. 남자친구란다.. 아니 애인이란다.. 2주 됐다며... 무슨 말을 어떻게 할지 머리가 텅 비어버렸다.. 감정을 다잡으며 남자와 얘기를 했다.. 그녀가 분위기를 알아차리고 우리곁으로 다가왔다.. 왜 이러냐고..그냥 가라고.. 나를 나무랐다.. 남자에겐 미안하다 하며..
세상에 나 혼자된 기분이었다.. 그렇게 믿었던 그녀가 나에게 어떻게 이럴수가.. 눈물이 흘렀다.. 시간을 두고 생각해보려했는데..않되겠다며 그냥 가란다.. 헤어지잔다.. 너 도대체 왜 이러냐며.. 그녀는 내가 이성을 찾으리라 생각했나보다.. 그럴수 없다는걸 알면서도.. 무릎을 꿇었다. 무엇이든 내 맘을 보여주고싶었다.. 비참하다는 생각조차 들지않았다.. 드녀를 사랑했기에... 마지막 방법이었다.. 나의 말은 이미 호소력을 잃은지 오래다. 일어서라고 했지만 그럴수없었다.. 모든걸 다 걸고라도 잡고싶었다.. 이런 행동을 보인적이 없었다. 이렇게 적극적으로 해본적이 없었다. 평소 나는 날 통제한다. 안그러며 누구도 날 말리기 힘들다는걸 알기에.. 그녀는 뒤로물러서 뒤에서 생각에 잠기는 듯 보였다.. 내가 무섭단다.
남자가 없다던 그녀의 말은 거짓이었다.. 이 사건의 계기가 된 다툼뒤에 그녀는 친구들과 휴가를 다녀왔었다. 그곳에서 친구의 친구를 알게되었고.. 나와는 전혀다른 색깔의 남자에게 끌렸단다. 너무 자상하고.. 힘들어하던 찰라에 그 남자는 힘이 되었단다.. 나는 그 동안 부모님께 교재하는 여자친구를 인사드린다고 말씀드렸다. 결혼을 전제로 .... 프로포즈도 준비중이었다.. 한단계씩 밟아나가고있었다.. 단지 그녀가 먼저 꺼낸 결혼 얘기가 부담스러워... 내가 먼저 하려했던 말을 그녀가 먼저 하는게 싫었다..일축했다.. 그것이 상처였단다.. 자기를 무시했단다.. 나는 뭔가.. 그 동안의 생각들과 나의 행동들은 무엇이냔 말인가... 다 설명해도 들으려하지 않았다.. 절대 않된단다.. 무슨 말이 소용이랴.. 체념하기 싫었다.. 내겐 너무나 소중한 반지를 주고싶었다.. 잊지말라는 의미로..기다리겠다는 의미로.. 가져가라는 말을 뒤로하고 걸었다.. 비참했다. 날이 새고 있었다.. 그녀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살아오며서 오직 나의 편이 되어준 사람 ㅇㅇ야 사랑한다..영원히 잊지못할꺼야.." 마지막 목소리가 듣고 싶었다.. 묵뚝뚝한 그녀의 목소리.. 왜 그랬냐고 너만 힘들어질일을 왜 했냐고.. 내 말은 들으려하지 않았다. 피곤하다며 내일 얘기 하자며..끊었다.. 그녀의 친구에게 전화를 했다.. 하소연하고.. 이럴수 있느냐고.. 정말 많이 변했다고..너무냉정하다고.. 다시 시작할 수 있게 도와달라고.. 친구는 나보고 놔주란다.. 나 때문에 너무 힘들어했단다..
그럴수 없다고.. 사랑을 하면서 싸우지 않고 힘들어하지 않는 커플이 어디있냐고 한번 씩은 겪느 일이라고 ... 끝까지 놔주라는 얘기만하는 친구가 너무 서운했다..
너무 길었지요... 결론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녀를 보내주었습니다.. 하지만 기다린다는 ..끝까지 기다린다는 말을 했습니다.. 그녀가 그러더군요.. 설사 돌아간다할지라도 예전처럼 지내기 힘들거라고..
그녀에게 말했습니다. 힘들지 않을꺼라고...난 널 아무조건없이 받아주고...예전보다 더 잘해줄거라고 말했습니다.
가끔 전화해도 되냐고 물었습니다. 자기한테 전화하는건 괜찮은데 자기 친구들 한테는 절대 전화하지말라하더군요. 냉정하게 가버리더군요..
그녀와 저는 7년 정도 사귀었습니다. 서로가 누구를 얼마나 더 사랑한다는걸 견줄 수는 없지만.. 제가 그녀를 사랑하는것보다 훨씬더 그녀는 저를 사랑해 주었던 여자입니다. 제 맘만 변하지 않는다면 절 떠나지 않을거라했던 여자입니다.. 제가 병이걸려..혹은 장애가 생기더라도 떠나지 않을거라던 여자입니다. 보통의 여자를은 이런말 까지는 하지 않을겁니다.. 정말 그녀는 저를 위한 여자였습니다.. 너무나 착하고 사랑스러운 여자였습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 정말로 희망을 가지고 기다릴겁니다.. 하지만 막연한 기다림이 너무나 싫습니다. 그녀 옆에 그 남자만 없다면 괜찮겠지만..너무나 불안합니다...
그녀의 맘을 다시 되찾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하나요..여러분들의 경험담이나..현실 가능한 조언부탁드립니다..간절합니다....
애인이....어째야하는지..
그녀와 전 깊은 관계입니다.. 정말 사랑하는 사이였습니다.
얘기 시작하겠습니다..
나아지리라 생각했다. 이런 생각 자체가 너무 이기적이었을까..
이 정도로 심각할 꺼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기다렸다. 그녀가 곧 예전처럼 나에게 돌아올꺼라고.. 그녀를 만났다.. 아니 만나지못했다. 만나려고 했지만 시간이 필요하다며... 얼마간의 시간이 흘렀다. 이제는 더 이상 시간을 지체할 수 없었다.. 정말 이러다간 심각하게 흘러갈 거라는 불길함이 찾아왔다. 그녀를 만나던날. 너무 오랜만이라 반가움에 안아주고 싶었다. 하지만 그럴 수 없었다. 그녀는 애써 자기 감정을 숨기는 듯 보였다. 불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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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잘 맞지 않는다며.. 얼마전 말다툼이 큰 상처가 되었다며.. 널 믿을 수 없다며..
다른 사람이 생겼냐고 물어보았다.. 날 그렇게 모르냐며 나의 말을 일축했다. 그나마 희망이 보였다.. 그녀를 잡았다. 힘들어 보이지 않으려 했지만 감정에 복받쳐 그럴수가없었다. 좀 더 생각해 보자는 말을 뒤로하며 그녀는 홀연히 사라졌다.. 밀려오는 서운함과 수많은 감정의 물결에 눈물이 흘러내렸다. 눈물은 차가웠다. 그녀 또한 차가웠다. 그렇게 돌아설 그녀가 아니었는데.. 머리가 멍했다. 방법을 찾고싶었다.
잠도 오지않았다. 눈을 감을 수가 없었다. 밤새 그녀를 생각하며 머리를 어지렵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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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도 그 생각에 아무일도 할 수 가없었다.
다 잊고 싶었다. 생각해 보자는 말은 내겐 너무 불확실한 통보였다.
술을 마셨다. 애써 전화해 보려는 맘을 다 잡았다. 그녀에게 연락이왔다. 너무 보고싶었고 불안했기에 그녀를 찾아갔다. 가는 내내 그녀는 보고싶지 않다며 날 거부했다. 하지만 난 그럴수 없었다. 시간이 없었다. 그 곳에는 그녀가 보이지 않았다. 주위를 모두 둘러보아도 그녀의 자취는 없었다. 허탈했다. 내가 온다는 말을 듣고 다른곳에 갔다며 전화가 왔다. 도대체 왜 이러냐며 그 말을 끝으로 전화는 끊겼다. 전화를 받지 않았다. 아니 꺼져있었다. 밤 12시가 조금 넘었다. 그녀를 꼭 만나서 얘기하고 싶었다. 그녀의 집앞에서 기다렸다. 그녀는 오지않았다. 창밖에서 보는 그녀의 방은 어두웠다. 답답했다. 새벽3시를 조금넘고있었다. 메모를 남기고 있었다. 골목 어귀에서 그녀와 한 남자가 올라오고있었다. 다정해 보였다. 그녀는 나를 보고 놀라워했다. 남자를 보내고 혼자서 걸어오고 있었다.. 왜 그랬을까. 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의 배신감에 그녀의 얼굴을 볼수없었다. 그녀 또한 냉정하게 현관으로 들어가고있었다. 아무말도 하지 않은채.... 이럴수는 없는거야.. 남자가 사라진 그림자를 쫓아 사내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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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란다.. 아니 애인이란다.. 2주 됐다며... 무슨 말을 어떻게 할지 머리가 텅 비어버렸다.. 감정을 다잡으며 남자와 얘기를 했다.. 그녀가 분위기를 알아차리고 우리곁으로 다가왔다.. 왜 이러냐고..그냥 가라고.. 나를 나무랐다.. 남자에겐 미안하다 하며..
세상에 나 혼자된 기분이었다.. 그렇게 믿었던 그녀가 나에게 어떻게 이럴수가.. 눈물이 흘렀다..
시간을 두고 생각해보려했는데..않되겠다며 그냥 가란다.. 헤어지잔다.. 너 도대체 왜 이러냐며.. 그녀는 내가 이성을 찾으리라 생각했나보다.. 그럴수 없다는걸 알면서도.. 무릎을 꿇었다. 무엇이든 내 맘을 보여주고싶었다.. 비참하다는 생각조차 들지않았다.. 드녀를 사랑했기에...
마지막 방법이었다.. 나의 말은 이미 호소력을 잃은지 오래다. 일어서라고 했지만 그럴수없었다.. 모든걸 다 걸고라도 잡고싶었다.. 이런 행동을 보인적이 없었다. 이렇게 적극적으로 해본적이 없었다. 평소 나는 날 통제한다. 안그러며 누구도 날 말리기 힘들다는걸 알기에.. 그녀는 뒤로물러서 뒤에서 생각에 잠기는 듯 보였다.. 내가 무섭단다.
남자가 없다던 그녀의 말은 거짓이었다.. 이 사건의 계기가 된 다툼뒤에 그녀는 친구들과 휴가를 다녀왔었다. 그곳에서 친구의 친구를 알게되었고.. 나와는 전혀다른 색깔의 남자에게 끌렸단다. 너무 자상하고.. 힘들어하던 찰라에 그 남자는 힘이 되었단다..
나는 그 동안 부모님께 교재하는 여자친구를 인사드린다고 말씀드렸다. 결혼을 전제로 .... 프로포즈도 준비중이었다.. 한단계씩 밟아나가고있었다.. 단지 그녀가 먼저 꺼낸 결혼 얘기가 부담스러워... 내가 먼저 하려했던 말을 그녀가 먼저 하는게 싫었다..일축했다.. 그것이 상처였단다.. 자기를 무시했단다.. 나는 뭔가.. 그 동안의 생각들과 나의 행동들은 무엇이냔 말인가... 다 설명해도 들으려하지 않았다.. 절대 않된단다.. 무슨 말이 소용이랴.. 체념하기 싫었다.. 내겐 너무나 소중한 반지를 주고싶었다.. 잊지말라는 의미로..기다리겠다는 의미로.. 가져가라는 말을 뒤로하고 걸었다.. 비참했다. 날이 새고 있었다.. 그녀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살아오며서 오직 나의 편이 되어준 사람 ㅇㅇ야 사랑한다..영원히 잊지못할꺼야.." 마지막 목소리가 듣고 싶었다.. 묵뚝뚝한 그녀의 목소리.. 왜 그랬냐고 너만 힘들어질일을 왜 했냐고.. 내 말은 들으려하지 않았다. 피곤하다며 내일 얘기 하자며..끊었다.. 그녀의 친구에게 전화를 했다.. 하소연하고.. 이럴수 있느냐고.. 정말 많이 변했다고..너무냉정하다고.. 다시 시작할 수 있게 도와달라고.. 친구는 나보고 놔주란다.. 나 때문에 너무 힘들어했단다..
그럴수 없다고.. 사랑을 하면서 싸우지 않고 힘들어하지 않는 커플이 어디있냐고 한번 씩은 겪느 일이라고 ... 끝까지 놔주라는 얘기만하는 친구가 너무 서운했다..
너무 길었지요... 결론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녀를 보내주었습니다.. 하지만 기다린다는 ..끝까지 기다린다는 말을 했습니다.. 그녀가 그러더군요.. 설사 돌아간다할지라도 예전처럼 지내기 힘들거라고..
그녀에게 말했습니다. 힘들지 않을꺼라고...난 널 아무조건없이 받아주고...예전보다 더 잘해줄거라고 말했습니다.
가끔 전화해도 되냐고 물었습니다. 자기한테 전화하는건 괜찮은데 자기 친구들 한테는 절대 전화하지말라하더군요. 냉정하게 가버리더군요..
그녀와 저는 7년 정도 사귀었습니다. 서로가 누구를 얼마나 더 사랑한다는걸 견줄 수는 없지만.. 제가 그녀를 사랑하는것보다 훨씬더 그녀는 저를 사랑해 주었던 여자입니다. 제 맘만 변하지 않는다면 절 떠나지 않을거라했던 여자입니다.. 제가 병이걸려..혹은 장애가 생기더라도 떠나지 않을거라던 여자입니다. 보통의 여자를은 이런말 까지는 하지 않을겁니다.. 정말 그녀는 저를 위한 여자였습니다.. 너무나 착하고 사랑스러운 여자였습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 정말로 희망을 가지고 기다릴겁니다.. 하지만 막연한 기다림이 너무나 싫습니다. 그녀 옆에 그 남자만 없다면 괜찮겠지만..너무나 불안합니다...
그녀의 맘을 다시 되찾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하나요..여러분들의 경험담이나..현실 가능한 조언부탁드립니다..간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