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여기는 지금 저녁이라.. 밥 먹으면서 평소처럼 톡을 보는데.. 완전 놀랬음.. 이거 낚시글이나 장난글 아니구요.. 그 분의 생김새는 전혀 기억이 안나지만, 그 분의 외모가 멋있었던 것 보다는 그 분 자체가 멋있었어요. 정말 그 분이 보셨음 좋겠어요 그래서 뽑아주신거겠죠 관리자님 ^^ 고맙습니다! cyworld.com/dahlia_k 소심하게...ㅡㅡ;; 제가 초등학교 1학년이나 2학년 초였을테니까.. 94년 아니면 95년도겠네요..^^ 부천 남 국민학교를 다니고 있었는데요.^^ 학교 근처 횡단보도에서 파란 불을 기다리고 있다가.. 저도 모르게 정신을 놓고 빨간 불인데 건널려고 한거예요. 그 순간, 어떤 오빠가 제 몸을 끌어 당겼고, 저를 칠 뻔 한 운전자 분은 크랙션을 빵빵 울리시면서 저한테 오만 욕을 다 하셨어요. 죽을려고 환장을 했냐, 미쳤냐 등등.. 그랬더니 그 오빠분이 ' 아저씨, 애가 뭘 모르고 그런건데 왜그러세요?'라면서 저를 감싸줬고 아저씨는 얘가 니 동생이냐면서 소리를 막 지르셨어요.. 전 겁에 질려있었고.. 그 오빠분은 '네, 제 동생인데요.'라면서 끝까지 저를 감쌌고, 아저씨는 그 오빠분한테 니 동생이면 오빠가 관리를 잘 해야지 어쩌고 막 그러면서 저 대신 그 오빠한테 엄청 욕을 하시더군요ㅠㅠ.. 그러는 와중에도 그 분은 저를 자기 뒤로 숨게 하시고는 계속 저를 안심시켜줬고, 아저씨가 가신 후에 저한테 '애기야, 다음부턴 조심해..위험하잖아' ..라고 했었어요. 물론 정확하진 않지만.. 대충 저렇게요 ^^ 저는 그 당시 너무 어린 나이라 그 오빠가 그저 커보였거든요 . 교복을 입고 있었는데.. 중학생인지..고등학생인지도 모르겠고..^^;; 근데 그 오빠의 마음 씀씀이가 아직도 잊혀지지 않아요. 어린 맘에 정말 너무 고마웠는데.. 제대로 인사도 못하고 우물쭈물 가던 길을 마저 간 걸로 기억해요.. 1/10000의 확률로 혹시나 그 분이 보게 된다면 꼭 찾고싶어요- 그 분한테는 너무 사소한 일이라 기억이 안나실 수도 있겠지만.. 정말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올려봅니다 ^^; 94~95년도에 고등학생이셨고 (제 기억엔 중학생 보다는 고등학생 이셨던 거 같아요) 부천 남 국민학교 근처에 있는 학교를 다니셨고..(초2 때 서울로 전학을 가서 무슨 학교가 있고 그런걸 잘 모름..) 차에 치일 뻔 한 어린 아이를 감싸주신 그 남자분을 찾습니다.. 정말 혹시 이 글을 보시고 자기 같다고 생각하는 분은 꼭 리플 달아주세요.. 장난 말구요 ㅠㅠ
94~5년도에 부천에 있는 학교를 다니셨던 그 남자분.
헐.. 여기는 지금 저녁이라..
밥 먹으면서 평소처럼 톡을 보는데.. 완전 놀랬음..
이거 낚시글이나 장난글 아니구요..
그 분의 생김새는 전혀 기억이 안나지만, 그 분의 외모가 멋있었던 것 보다는 그 분 자체가 멋있었어요.
정말 그 분이 보셨음 좋겠어요 그래서 뽑아주신거겠죠 관리자님 ^^ 고맙습니다!
cyworld.com/dahlia_k
소심하게...ㅡㅡ;;

제가 초등학교 1학년이나 2학년 초였을테니까.. 94년 아니면 95년도겠네요..^^
부천 남 국민학교를 다니고 있었는데요.^^
학교 근처 횡단보도에서 파란 불을 기다리고 있다가.. 저도 모르게 정신을 놓고 빨간 불인데
건널려고 한거예요.
그 순간, 어떤 오빠가 제 몸을 끌어 당겼고, 저를 칠 뻔 한 운전자 분은 크랙션을 빵빵 울리시면서 저한테 오만 욕을 다 하셨어요. 죽을려고 환장을 했냐, 미쳤냐 등등..
그랬더니 그 오빠분이 ' 아저씨, 애가 뭘 모르고 그런건데 왜그러세요?'라면서 저를 감싸줬고
아저씨는 얘가 니 동생이냐면서 소리를 막 지르셨어요.. 전 겁에 질려있었고..
그 오빠분은 '네, 제 동생인데요.'라면서 끝까지 저를 감쌌고,
아저씨는 그 오빠분한테 니 동생이면 오빠가 관리를 잘 해야지 어쩌고 막 그러면서 저 대신 그 오빠한테 엄청 욕을 하시더군요ㅠㅠ..
그러는 와중에도 그 분은 저를 자기 뒤로 숨게 하시고는 계속 저를 안심시켜줬고,
아저씨가 가신 후에 저한테 '애기야, 다음부턴 조심해..위험하잖아' ..라고 했었어요. 물론 정확하진 않지만.. 대충 저렇게요 ^^
저는 그 당시 너무 어린 나이라 그 오빠가 그저 커보였거든요 .
교복을 입고 있었는데.. 중학생인지..고등학생인지도 모르겠고..^^;;
근데 그 오빠의 마음 씀씀이가 아직도 잊혀지지 않아요.
어린 맘에 정말 너무 고마웠는데.. 제대로 인사도 못하고 우물쭈물 가던 길을 마저 간 걸로 기억해요..
1/10000의 확률로 혹시나 그 분이 보게 된다면 꼭 찾고싶어요-
그 분한테는 너무 사소한 일이라 기억이 안나실 수도 있겠지만..
정말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올려봅니다 ^^;
94~95년도에 고등학생이셨고 (제 기억엔 중학생 보다는 고등학생 이셨던 거 같아요)
부천 남 국민학교 근처에 있는 학교를 다니셨고..(초2 때 서울로 전학을 가서 무슨 학교가 있고 그런걸 잘 모름..)
차에 치일 뻔 한 어린 아이를 감싸주신 그 남자분을 찾습니다..
정말 혹시 이 글을 보시고 자기 같다고 생각하는 분은 꼭 리플 달아주세요..
장난 말구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