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하려는 말은 설연휴를 앞둔 5일날 있었던일입니다. 설연휴가 시작되기전에 친구들하고 회포좀풀러 나이트를 출동했죠 -_- 가서 술마시고 춤추고 정말 광란의 밤을 즐기고있는데 웨이터가 갑자기 오더니 '저기 정말 멋있는 젊은오빠가 누나 데리고와달래 마음에든다고' 자주있었던일이라.. 아 죄송합니다. 어찌됬든 별 거리낌없이 부킹을 하러 따라나섰죠. 그러다 어떤 한 테이블에 앉게되었습니다. 그리고서는 ㄱ고개를 계속 들지못하고 나갈궁리만 찾기 바빳습니다... 절 데리고오라고 했던 그남자가 저와 한8개월정도를 사겼었던 전남자친구였던거죠-_- 제가 의정부살거든요? 그남자도 의정부를 살구요 같은 동네인데도 시내를 다니다가 우연히라도,단한번도. 7개월정도를 만난적이없는데 나이트 부킹 자리에서만난겁니다 ㅡㅡ 그리고 절 데리고 오라고 웨이터한테 부탁한것도 제 전 남자친구였구요 전 일부러 절 알아보고 데리고 오라고 하는줄알았죠 그런데 막상가보니 저한테 존댓말을 쓰면서 '아 한잔하세요!' 이러면서 실실 쪼개고 있는데 정말...............ㅡㅡ 제가 모자를 쓰고간대다가 솔직히 그앨 만날때보다 살이 좀 빠지고 그래서 못알아봤나봅니다. 옛날에 좀 안좋은 일로 헤어졌었는데 그렇게 다시만나니 정말 민망하기도하고 신기하기도하고.. 사실은 그 남자친구랑 헤어지게 된계기가 제가 좀 놀기좋아한다는 이유가 컷었거든요.. 남자친구보다는 친구를 먼저챙기고.. 나이트도 자주다니고 그래서 남자친구가 좀 많이 화를 내고 싸우기도 많이 싸우고그랬었죠.. 그러다가 남자친구가 넌 내가먼저냐 친구들하고 노는게 먼저냐 하다가 결국은 헤어지게됬었습니다. 그런데 또...제가 나이트 와있는 모습을...7개월만에 우연히 만난다는게 그 장소가 하필이면 나이트.......... 아 정말 미치겠더라구요 ㅠ_ㅠ 민망하고 창피하고.. 고개를 들지를못했습니다. '아죄송해요 저 친구들한테 가볼께요' 그러더니 제 전남자친구가 모자쓰고 고개푹숙인 저를 한참동안 보더라구요 그러더니 '아쉽네..알았어요 가봐요 연락할게요' '네' 네.. 네.....ㅡㅡ??????? 허겁지겁 제 테이블로와서 맥주를 벌컥벌컥 들이키고있는데 생각을해보니 그 전 남자친구가 제가 갈때 연락을 하겠다고했습니다. 핸드폰 번호는 커녕 대화도 ㅇ나누지 않았는데말이죠 그러다가 5분이 지난뒤 문자메세지가하나 날라오더군요 "너 맞지 니 나 알아본거지" 아....정말 민망하고 창피한데... 이상하게 눈물이 나더라구요 한참이나 문자를못하고있다가 남자친구있는 테이블을 살짝 쳐다보니 역시나 절 쳐다보고있더군요...... 너무 민망해서 친구한명을데리고 나이트를 빠져나왔습니다. 그 친구는 그남자와 제가 만날때부터 그남잘 싫어했습니다. 친구들은 또 친구들 나름대로 제가 남자친구 생긴이후로 모임도 자주빠지고 그런다고 생각을했던거죠 ㅜ_ㅜ 친구와 나와서 술한잔하면서 그얘기를 해줬습니다. 나도 가만있는데 혼자 열을 내더군요. 그러다가 화장실가서 볼일을 보고온사이 ㅡㅡ.. 전 남자친구한테 전화가왔었는데 그 전화를 친구가받아서 "야 너 수진이한테 전화하지마! 수진이도 너 싫어해 딴남자있어" 뭐..대충이딴말을 했다고하더군요.. 근데 전..솔직히 .................. 아..모르겠습니다. 친구가 그전남자친구한테 그런말을했다고하면서 자랑스레 말을하는데 왠지 제 표정은 점점 굳어가더라구요 ㅜ_ㅜ 다시 만나니까.. 왠지그냥..옛날에 못해줬던것들이나 그런..뭐 복잡한 감정들이 들면서 계속 철없이 놀기만하는 제 자신이 후회도되고.. 먼저연락을해봐야할까요?
우연치고는 너무 민망한 만남
제가 하려는 말은 설연휴를 앞둔 5일날 있었던일입니다.
설연휴가 시작되기전에 친구들하고 회포좀풀러 나이트를 출동했죠 -_-
가서 술마시고 춤추고 정말 광란의 밤을 즐기고있는데
웨이터가 갑자기 오더니
'저기 정말 멋있는 젊은오빠가 누나 데리고와달래 마음에든다고'
자주있었던일이라.. 아 죄송합니다. 어찌됬든 별 거리낌없이
부킹을 하러 따라나섰죠.
그러다 어떤 한 테이블에 앉게되었습니다.
그리고서는 ㄱ고개를 계속 들지못하고 나갈궁리만 찾기 바빳습니다...
절 데리고오라고 했던 그남자가 저와 한8개월정도를 사겼었던 전남자친구였던거죠-_-
제가 의정부살거든요? 그남자도 의정부를 살구요
같은 동네인데도 시내를 다니다가 우연히라도,단한번도. 7개월정도를
만난적이없는데 나이트 부킹 자리에서만난겁니다 ㅡㅡ
그리고 절 데리고 오라고 웨이터한테 부탁한것도 제 전 남자친구였구요
전 일부러 절 알아보고 데리고 오라고 하는줄알았죠
그런데 막상가보니 저한테 존댓말을 쓰면서 '아 한잔하세요!' 이러면서 실실 쪼개고 있는데
정말...............ㅡㅡ
제가 모자를 쓰고간대다가
솔직히 그앨 만날때보다 살이 좀 빠지고 그래서
못알아봤나봅니다.
옛날에 좀 안좋은 일로 헤어졌었는데
그렇게 다시만나니 정말 민망하기도하고 신기하기도하고..
사실은 그 남자친구랑 헤어지게 된계기가 제가 좀 놀기좋아한다는 이유가 컷었거든요..
남자친구보다는 친구를 먼저챙기고.. 나이트도 자주다니고
그래서 남자친구가 좀 많이 화를 내고 싸우기도 많이 싸우고그랬었죠..
그러다가 남자친구가 넌 내가먼저냐 친구들하고 노는게 먼저냐 하다가 결국은
헤어지게됬었습니다.
그런데 또...제가 나이트 와있는 모습을...7개월만에 우연히 만난다는게
그 장소가 하필이면 나이트..........
아 정말 미치겠더라구요 ㅠ_ㅠ
민망하고 창피하고..
고개를 들지를못했습니다.
'아죄송해요 저 친구들한테 가볼께요'
그러더니 제 전남자친구가 모자쓰고 고개푹숙인 저를 한참동안 보더라구요
그러더니
'아쉽네..알았어요 가봐요 연락할게요'
'네'
네..
네.....ㅡㅡ???????
허겁지겁 제 테이블로와서 맥주를 벌컥벌컥 들이키고있는데
생각을해보니
그 전 남자친구가 제가 갈때 연락을 하겠다고했습니다.
핸드폰 번호는 커녕 대화도 ㅇ나누지 않았는데말이죠
그러다가 5분이 지난뒤 문자메세지가하나 날라오더군요
"너 맞지 니 나 알아본거지"
아....정말
민망하고 창피한데...
이상하게 눈물이 나더라구요
한참이나 문자를못하고있다가 남자친구있는 테이블을 살짝 쳐다보니
역시나 절 쳐다보고있더군요......
너무 민망해서 친구한명을데리고 나이트를 빠져나왔습니다.
그 친구는 그남자와 제가 만날때부터 그남잘 싫어했습니다.
친구들은 또 친구들 나름대로 제가 남자친구 생긴이후로 모임도 자주빠지고
그런다고 생각을했던거죠 ㅜ_ㅜ
친구와 나와서 술한잔하면서 그얘기를 해줬습니다.
나도 가만있는데 혼자 열을 내더군요.
그러다가 화장실가서 볼일을 보고온사이 ㅡㅡ..
전 남자친구한테 전화가왔었는데 그 전화를 친구가받아서
"야 너 수진이한테 전화하지마! 수진이도 너 싫어해 딴남자있어"
뭐..대충이딴말을 했다고하더군요..
근데 전..솔직히 ..................
아..모르겠습니다. 친구가 그전남자친구한테 그런말을했다고하면서
자랑스레 말을하는데 왠지 제 표정은 점점 굳어가더라구요 ㅜ_ㅜ
다시 만나니까..
왠지그냥..옛날에 못해줬던것들이나 그런..뭐 복잡한 감정들이 들면서
계속 철없이 놀기만하는 제 자신이 후회도되고..
먼저연락을해봐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