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잠들때까지 팔배게 비고 꼭 안겨있다가 잠든거 보구 컴터 켰네여.. 오랜만에 낮잠을 잤더니 잠이 안와서 글한번 올려봅니다.^^ 울랑이 저한테 너무 잘해줘요.. 퇴근하면 바로 집에오구 외박 한적도 없구여 술도 저랑 마시는거 외에는 마시는 일이 없구 담배도 안펴요 ㅎㅎ 제가 화장실 청소하게 한적 한번도 없구, 청소며 빨래며 음식이며.. 남편이 저보다 더 많이하는것같아여^^;; 설거지나 뭐든 서로 하겠다고 다툽니다 ㅎㅎ 장볼때도 항상 같이 가주고 자기는 양손가득 힘들게 들면서 저는 하나도 못들게 혼내구여 사랑한단 말도 많이 해주고 어떤 모습이든 예뻐해줘서 전 넘 행복하답니다*^^* 얼마전엔 티비에 커플끼리 비행기 태워주기 하길래 해달랬더니 랑이가 태워줬는데 둘이 어찌나 행복하게 웃었는지 ㅎㅎ 솔직히 결혼을 일찍하긴 했는데 더 일찍할껄 후회아닌 후회를 하곤 합니다. 남편이 직업상 아침 일찍 출근하는데요, 항상 사랑한단 말과 입맞춤을 해주고 가요- 휴일날 제가 늦잠자면 아침밥 차려놓고 깨우고.. 살짝쿵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샤워할때 비누칠도 해주고^^;;; 머리도 감겨주고 자주 발도 씻겨줘요.. 자기가 더 힘든일 하면서 매일 안마해주고 ㅠㅠ 넘 감사하답니다.. 결혼전에 연애할때도 한결같았어요.. 제가 몸이 약한 편이라 입원도 종종 했었는데요, 퇴근하고 곧장 병원에 와서 저랑 있어주고 불편한 보조 침대에서 자고 담날 아침 일찍 출근하길 몇일 반복했었죠.. 회사가 가깝지 않았는데도 말예요. 주변 병실 어르신들이 어찌나 칭찬을 하시던지^^; 대학교 시절 제가 쓰러졌었는데 그때도 일하는 도중 가족보다 먼저 달려와서 병원데려가고 약먹이고 집에 데려다줬었던 기억이 나네요.. 너무나도 갖고 싶어했던 아가를 임신하고서.. 남편과 마냥 기뻐할 찰나.. 얼마못가 자연유산이 됬어요.. 처음 한 임신에 잘 몰랐던 터라 야근이다 뭐다 해서 잘 쉬질 못했더니... 또 눈물이 눈앞을 가리네요.. 그때 그심정은 겪어보신분들만 이해하실듯해여 ... 전화온 사장한테 욕을 해버릴만큼.. 수술기다리는내내 눈물이 그치질 않았어요. 그때 저희 남편.. 아무말 없이 저를 꼭안고서.. 함께 울더군요.. 꽤오랜동안 우울해하며 지냈는데 남편 때문에 이겨내고 다시 힘낼 수 있었던것 같아요. 수술 후에 혼자 장봐와서 미역국에 고기볶아서 몸조리 잘 시켜줬답니다... 저희 남편 너무 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하고 넘넘 사랑해요♥ 함께 나누고 싶은 얘기가 꽤 되는데 지금도 글이 긴것같아 줄이려구여^^ 시간내어 읽어주신 분들 감사해요~ 얼마전 티비에서 본 대사가 떠오르네요. '1분전 있었던사람이 1분후에 없다는게 너무 심하잖아요...' 갑작스런 남편의 죽음에 이다해씨가 울부짖으며 했던 말이에요. 톡 부부여러분들, 사랑싸움 조금만 하시구 있을때 잘하잔 생각으로 서로 아낌없이 사랑하세요 ^^* 새해복 많이 받으시구여~ 이상 행복한 쏘니였습니다- ps. 여보, ♡ 영원히 사랑해요♡
남편이 너무 사랑스러워 죽겠어요
남편 잠들때까지 팔배게 비고 꼭 안겨있다가 잠든거 보구 컴터 켰네여..
오랜만에 낮잠을 잤더니 잠이 안와서 글한번 올려봅니다.^^
울랑이 저한테 너무 잘해줘요..
퇴근하면 바로 집에오구 외박 한적도 없구여 술도 저랑 마시는거 외에는 마시는 일이 없구
담배도 안펴요 ㅎㅎ 제가 화장실 청소하게 한적 한번도 없구, 청소며 빨래며 음식이며..
남편이 저보다 더 많이하는것같아여^^;; 설거지나 뭐든 서로 하겠다고 다툽니다 ㅎㅎ
장볼때도 항상 같이 가주고 자기는 양손가득 힘들게 들면서 저는 하나도 못들게 혼내구여
사랑한단 말도 많이 해주고 어떤 모습이든 예뻐해줘서 전 넘 행복하답니다*^^*
얼마전엔 티비에 커플끼리 비행기 태워주기 하길래 해달랬더니
랑이가 태워줬는데 둘이 어찌나 행복하게 웃었는지 ㅎㅎ
솔직히 결혼을 일찍하긴 했는데 더 일찍할껄 후회아닌 후회를 하곤 합니다.
남편이 직업상 아침 일찍 출근하는데요, 항상 사랑한단 말과 입맞춤을 해주고 가요-
휴일날 제가 늦잠자면 아침밥 차려놓고 깨우고..
살짝쿵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샤워할때 비누칠도 해주고^^;;; 머리도 감겨주고
자주 발도 씻겨줘요.. 자기가 더 힘든일 하면서 매일 안마해주고 ㅠㅠ 넘 감사하답니다..
결혼전에 연애할때도 한결같았어요..
제가 몸이 약한 편이라 입원도 종종 했었는데요, 퇴근하고 곧장 병원에 와서 저랑 있어주고
불편한 보조 침대에서 자고 담날 아침 일찍 출근하길 몇일 반복했었죠..
회사가 가깝지 않았는데도 말예요. 주변 병실 어르신들이 어찌나 칭찬을 하시던지^^;
대학교 시절 제가 쓰러졌었는데 그때도 일하는 도중 가족보다 먼저 달려와서 병원데려가고
약먹이고 집에 데려다줬었던 기억이 나네요..
너무나도 갖고 싶어했던 아가를 임신하고서.. 남편과 마냥 기뻐할 찰나..
얼마못가 자연유산이 됬어요.. 처음 한 임신에 잘 몰랐던 터라 야근이다 뭐다 해서
잘 쉬질 못했더니... 또 눈물이 눈앞을 가리네요.. 그때 그심정은 겪어보신분들만 이해하실듯해여
... 전화온 사장한테 욕을 해버릴만큼.. 수술기다리는내내 눈물이 그치질 않았어요.
그때 저희 남편.. 아무말 없이 저를 꼭안고서.. 함께 울더군요..
꽤오랜동안 우울해하며 지냈는데 남편 때문에 이겨내고 다시 힘낼 수 있었던것 같아요.
수술 후에 혼자 장봐와서 미역국에 고기볶아서 몸조리 잘 시켜줬답니다...
저희 남편 너무 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하고 넘넘 사랑해요♥
함께 나누고 싶은 얘기가 꽤 되는데 지금도 글이 긴것같아 줄이려구여^^
시간내어 읽어주신 분들 감사해요~
얼마전 티비에서 본 대사가 떠오르네요.
'1분전 있었던사람이 1분후에 없다는게 너무 심하잖아요...'
갑작스런 남편의 죽음에 이다해씨가 울부짖으며 했던 말이에요.
톡 부부여러분들, 사랑싸움 조금만 하시구 있을때 잘하잔 생각으로
서로 아낌없이 사랑하세요 ^^*
새해복 많이 받으시구여~
이상 행복한 쏘니였습니다-
ps. 여보, ♡
영원히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