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공부를 위해서 독서실에 들어갔는데, 군대 후배가 있었고, 그 후배를 통해서 군대후배의 대학교 선후배들을 독서실에서 알게 되었습니다. 대부분이 여자선후배들이었습니다.(10여명) 남자 선배한명 빼고 전부 여자들이었지요. 나이가 그때 남자들은 군대갔다 아직 학업이 끝나지 않아서 그랬는데, 저와 군대후배는 동갑으로 학교 휴학하고 공부하는것이라서 그렇게 있게 되었습니다. 아무튼 거기서 전여친과 현재여친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상형인 현재 여친은 어디까지나 이상형일뿐 제가 그앞에 사귄여자친구가 직장인에 동갑이라서 엄청나게 싸웠기에... 동갑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성격이 저랑 죽이 잘맞는 친구였습니다. 남자선배 한명이 그애를 좋아해서 따라다녔고, 인기가 많았습니다. 저는 그보다 성격이 좋아 보이는 여자선배를 보게 되었습니다. 결국 엄청난 노력끝에 사귀게 되었습니다. 전 여자친구는 연상녀로써 주변에서 전부 맞언니 역할을 하며, 주변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언니였습니다. 키도 175cm에 운동부도 했으며, 그렇타고 해서 우락부락하지도 않았고, 쉽게 말해서 미인에 퀸카 였습니다. 하지만, 대학시절에 한번도 남자친구가 없을정도로 주변에 여자들 뿐이었습니다. (인가가 많았죠) 덕분에 사귀고 나서 저는 거의 동물원에 희귀동물처럼 당분간 구경거리가 되었습니다. "XX 남자친구래!" "진짜?어려보이는데" "결국엔 연하랑 사귀나보다" 암튼... 주변에 말들이 엄청 많았고, 저는 상당한 스트레스와 키가 제가 1cm작은데에 대한 컴플랙스도 있었습니다. 제가 전 여친을 통해 소개 받은 사람은 50명이 넘을정도로 인기도 많고, 주변에 친구가 많은 여자친구였습니다. 저역시 친구들이 많고 인기 많은 사람이기에 주변에서는 둘다 성격좋고 천생연분이라면서 축하해주었습니다. 실제 꼬마신랑이라고 불리면서.. 주변에서 반놀림도 당했지만, 시간이 흐르자 좋게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저희 둘사이에서 문제가 되었습니다. 친구들이 워낙 많으니까 서로가 나갈일이 많습니다. 더구나 동반모임에 경우에는 둘다 같이 가야합니다. 서로가 자기 친구들 모임에는 나가주길원하고, 상대방모임은 꺼려했습니다. 또한 저는 연상녀이기에 기대고 싶었고, 리더적인 역할과 맞언니로써의 그녀의 모습에 반했는데, 연애에서는 제가 전부다 짊어지는 쪽이라서 제 생각과 반대되었고, 그녀도 제가 리더쉽이나 이런쪽이 있었는줄 알았는데, 부자집 도련님 스타일이라는데 대해서 실망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결국 서로의 미련으로 1년반을 사귀어 오다가 결국엔 헤어졌습니다. 둘다 상당한 충격을 남긴채로 헤어지게 되었지요. 솔직히 제가 너무나도 철없이 굴었기에 정말 미안한 감이 있었습니다. 한쪽은 고위 세무공무원 자재고 한쪽은 회사사장 장남이었으니 다들 부러워했고, 여자는 미인이었고, 남자는 한살차인데도 동안이라서 3~4살차이나는 귀여운 연하남이었기에 주변에 시기나 시셈도 많았습니다 결국 헤어지자 주변에서도 말들이 많았더군요. 07년8월말에 그렇게 헤어졌습니다. 그리고 나서 저는 그 충격을 잊기 위해서 주변에서 소개팅들이 들어왔습니다. 4~5번 했나? 아무튼 대충만난거 까지하면 그 이상 만났습니다. 하지만, 이상하게 어린애들이 싫터군요. 철이 있는 애들을 만나고 싶은데, 계속 철없는 애들을 만나구... 제가 나이가 있는편인데, 여자애들은 20,21,22 이렇게 만나다보니. 제친구들이 제가 아직 대학교 2학년이기에 그렇게 맞춘거라고 하지만, 제가 나이가 27살이라 그런지.. 어린애들은 철없어 보이더군요. 군대후배녀석까지 9월달에 저에게 등을 돌리면서 그쪽이랑 완전히 인연을 끊게 되었습니다. 거의 2년을 거기서 보냈는데, 정말 인간관계 허무하더군요. 더구나 군대후배녀석은 5년간 친구로 지냈는데 말이죠. 완전히 정식적으로 충격이 너무 커서... 친구에게 배신당한건 처음이라서 패닉상태로 10월중순까지 갔습니다. 물런 소개팅은 계속했지요. 하지만, 뭐라고 할까 다 마음에 안들었습니다. 순간, 현재 여친이 생각나더군요. 저랑 독서실에서 가장 말이 잘통했던 사이니까 갑작이 떠오르더군요. 물런, 그애는 2007년 되기전에 독서실에서 떠났습니다. 또다른 제 군대후배와 사귀면서 말이죠. 그런데, 우연히 영어학원에서 7월달에 만나게 되었고, 그당시에 저는 전 여친과 사귀는 중이었고, 그 당시에 여선배(전여친쪽)와 현재여친(후배)들 간에 문제로 사이가 멀어져서 인사도 안하고 서로 모른척했습니다. 저는 용기를 내서 문자를 보냈고, 그냥 한번 만나자고 했습니다. 그리고 일주일뒤에 만나기로 하고, 저희는 만났습니다. 서로 밥먹고 커피숍에서 이야기하는데.. 참 우연처럼 잘되었습니다. "X야 나 소개팅해주라" "엉?" (놀람) "니 친구들 있지않아?" "A는?" (또다른 군대후배) "헤어졌어" "언제?" "8월말에" "헉 나랑 같내" 하고 놀랐습니다. 일단, 그애는 아직도 사귈꺼라고 생각했는데, 결국엔 헤어졌다고 합니다. 둘자 죽이 잘맞았는데... "나는 안되겠나?" 하자 놀래는겁니다. 물런 제가 여선배랑 헤어졌다고 해서 만나는거 였는데, 그런말하니까 더 놀래는겁니다. "안돼! 난 친구랑은 안사귀어" 하며 극구 반대하는것이었습니다. 둘다 친구로써 남들이 보면 둘이 커플일정도로 잘맞았습니다. 친구 잃기 싫타면서 극구 반대하는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죽어라 달라 붙었고, 결국에는 2주뒤에 사귀게 되었습니다. 11월초부터 사귄 우리들은 가장 신경쓰이는게 있었습니다. 둘다 7월달에 영어학원에서 만난 사실은 주변 (전여친포함)이 다 아는 사실어었고, 8월말에 거의 3일차이로 서로 예전 상대와 헤어진것도 사실이었습니다. 서로가 예전에 사귀었던 사람을 더 잘안다는것도 문제였습니다. (사귄기간은 1년, 1년반 인데, 상대방 예전 상대를 아는건 3~4년) 그래서 절대 서로가 언급안하고 비교안하기로 했습니다. 물런, 그게 쉽지가 않았습니다만, 그래도 적정수준을 넘지 않았습니다. 문제는 12월말에 송년회 모임등에서 나왔습니다. 저는 다른 대학 출신에다가 헤어진후에 공부하는쪽에서 완전히 나와서 대학교에만 전념했습니다. 그래서 그쪽이랑은 완전히 인연이 끊어졌지요. 하지만, 여친은 달랐습니다. 직장생활을 하고 있으나 대학교 선후배들의 송년회 모임에서 결국엔 언급이 나왔지요. 현재 여친에게 "B선배 남자친구랑 사귄다면서?" 하며, 주변에서 말들이 나왔습니다. 워낙에 그대학에서는 소문이 잘나고, 잘퍼지는지라 그런지 우리둘이 그쪽 대학인물을 한번도 안만났는데도, 소문이 쫙나있더군요. 여친이 말을 안해서 그렇치 엄청나게 속상했다고 합니다. 놀라지 않은 이유는 이런 소문을 예상을 했기에 괜찮았지만, 막상들으니까 속상하였다고 합니다. 소문은 이렇습니다. 7월에 영어학원에서 두사람이 만나서 결국 인사하다가 다시 예전 사이처럼 친해졌고, 서로가 연애에 힘들어 하면서 둘이 눈이 맞게 되었다. 결국 8월말에 비슷한시기에 서로가 각자 예전 애인에게 이별을 통보하고 둘이 사귀고 있다는 겁니다. 이 소문에는 엄청난 설득력이 있는게... 제가 문제가 있습니다. 예전부터 "니네 남친 잘 간수해라 아니면 다른 사람이 데려간다" 할정도로 제가 누구에게나 친절합니다. 매너 있고, 에티켓 지키면서 과잉할정도로 챙겨주고 돌봐줍니다. 이건 남녀가리지 않고 그런데, 오죽했으면.. 현재여친등 다른 여자들이 조심해라면서 남들이 보면 오해할정도로 친절하다고 경고 했습니다. 즉 저는 바람기가 있다기보다는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호감을 가지고 있는 성격입니다. 또하나는 제가 나름 부자집도련님 스타일이 아니라... 실제 부자집인편에 도련님에 가깝습니다. 군대 제대하자 마자 집에서는 선봐라 할정도로 철이없기도 하지만, 결혼할 능력이 되는 상태입니다. 즉 집안이 남부럽지 않게 잘사는편입니다. 현재 여친은 예전에 연하랑 사귀었는데,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공부 포기하고 직장생활을 했는데, 그에 전남친은 대학생이었고, 보통이었습니다. 아..물런 저는 대학생이지만, 위에 말했듯이 잘사는편입니다. 그래서 여친은 가난이 싫었고, 그래서 저를 택한 이유도 있습니다. 예전 여친은 아버지가 고위 세무공무원으로써 탄탄한 집안에 예전 여친의 언니는 연구소 직원으로 잘나가는 올드미스이고, 전체적으로 잘사는 집안이었습니다. 즉 소문에서는 현재 여친이 저에게 가난이 싫어서 다가와서 결국에는 선배의 남친을 가로챈걸로 나있었습니다. 덤으로 자기 남친은 차구요. (다시 말하지만, 연하남에게 너무나 성격적으로 치였고, 가난하고 철없는게 너무나도 싫었다고 합니다. 직장을 다니는 여친에게 공부하는 남자친구는 엄청난 부담을 주지요) 하지만, 그쪽과 완전히 인연을 끊은 제가 소문을 해명하기 위해서 다시 나서는 꼴은 도리어 소문이 사실인것 처럼 보일수도 있었기에 힘들었고, 현재 여친 역시 그쪽 여선배들과의 사이가 안좋은 편이라서 해명하러 만나기에도 힘들었습니다. 결국 시간이 해결해줄꺼라고 믿고, 시간이 흐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또 충격적인 사실이 들렸습니다. 예전에 여친이 제가 돌아와줄꺼라고 믿고, 제가 원하는데로 공부를 포기하고 직장을 다니고 있다고 합니다. (공부 그정도 했는데 안되면, 그냥 포기하는게 좋타고 충고 했었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고위공무원집 자녀지만, 돈한푼 안벌고 결혼하고 싶냐고 제가 예전에 그렇게 말했었습니다.) 저는 이미 완전히 마음이 떠났는건데, 그쪽에서는 바람피는걸로 본거 같습니다. 참으로 난감한 상황이 일어난거죠. 제가 연락하면, 제가 바람핀게 되는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그쪽과 완전히 끝났기에 연락을 하지 않을겁니다. 심지어 군대후배녀석이 다시 연락이 왔지만, 저는 연락을 받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현재 제 여자친구가 그렇게 주변에서 소문이 나고, 안좋게 볼까봐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제가 이번 여친을 주변친구들에게 소개 시켜주자. 역시나 이번에도 여자친구가 아깝다고 할정도로 착하고 좋은 애입니다. 작고 귀엽죠. 그런 애가 저 때문에 배로 고생하는걸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내요. 어제 여자친구내 집에 부모님에게 인사드리러갔습니다. 처음으로 여자친구내 부모님들을 만난거였죠.(제가 살면서) 직장인인 여친에 비해서 저는 아직 대학생이지만, 반겨주시더군요. (저는 결혼준비는 대학생이라는 신분만 없으면 가능하니까 환영하겠지만..) 설날을 기점으로 안좋은 소문들은 사라지길 바라고, 제가 빨리 졸업해서 여자친구의 짐을 덜어주고 결혼하고 싶내요.
현재 여친은 전 여친의 후배
제가 공부를 위해서 독서실에 들어갔는데,
군대 후배가 있었고, 그 후배를 통해서
군대후배의 대학교 선후배들을 독서실에서 알게 되었습니다.
대부분이 여자선후배들이었습니다.(10여명)
남자 선배한명 빼고 전부 여자들이었지요.
나이가 그때 남자들은 군대갔다 아직 학업이 끝나지
않아서 그랬는데, 저와 군대후배는 동갑으로
학교 휴학하고 공부하는것이라서 그렇게 있게 되었습니다.
아무튼 거기서 전여친과 현재여친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상형인 현재 여친은 어디까지나 이상형일뿐
제가 그앞에 사귄여자친구가 직장인에 동갑이라서
엄청나게 싸웠기에... 동갑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성격이 저랑 죽이 잘맞는 친구였습니다.
남자선배 한명이 그애를 좋아해서 따라다녔고,
인기가 많았습니다. 저는 그보다 성격이 좋아 보이는
여자선배를 보게 되었습니다.
결국 엄청난 노력끝에 사귀게 되었습니다.
전 여자친구는 연상녀로써 주변에서 전부 맞언니 역할을
하며, 주변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언니였습니다.
키도 175cm에 운동부도 했으며, 그렇타고 해서 우락부락하지도
않았고, 쉽게 말해서 미인에 퀸카 였습니다.
하지만, 대학시절에 한번도 남자친구가 없을정도로
주변에 여자들 뿐이었습니다. (인가가 많았죠)
덕분에 사귀고 나서 저는 거의 동물원에 희귀동물처럼
당분간 구경거리가 되었습니다.
"XX 남자친구래!" "진짜?어려보이는데" "결국엔 연하랑 사귀나보다"
암튼... 주변에 말들이 엄청 많았고, 저는 상당한 스트레스와
키가 제가 1cm작은데에 대한 컴플랙스도 있었습니다.
제가 전 여친을 통해 소개 받은 사람은 50명이 넘을정도로
인기도 많고, 주변에 친구가 많은 여자친구였습니다.
저역시 친구들이 많고 인기 많은 사람이기에
주변에서는 둘다 성격좋고 천생연분이라면서
축하해주었습니다.
실제 꼬마신랑이라고 불리면서.. 주변에서 반놀림도 당했지만,
시간이 흐르자 좋게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저희 둘사이에서 문제가 되었습니다.
친구들이 워낙 많으니까 서로가 나갈일이 많습니다.
더구나 동반모임에 경우에는 둘다 같이 가야합니다.
서로가 자기 친구들 모임에는 나가주길원하고, 상대방모임은 꺼려했습니다.
또한 저는 연상녀이기에 기대고 싶었고,
리더적인 역할과 맞언니로써의 그녀의 모습에 반했는데,
연애에서는 제가 전부다 짊어지는 쪽이라서 제 생각과 반대되었고,
그녀도 제가 리더쉽이나 이런쪽이 있었는줄 알았는데,
부자집 도련님 스타일이라는데 대해서 실망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결국 서로의 미련으로 1년반을 사귀어 오다가 결국엔 헤어졌습니다.
둘다 상당한 충격을 남긴채로 헤어지게 되었지요.
솔직히 제가 너무나도 철없이 굴었기에 정말 미안한 감이 있었습니다.
한쪽은 고위 세무공무원 자재고 한쪽은 회사사장 장남이었으니
다들 부러워했고, 여자는 미인이었고, 남자는 한살차인데도 동안이라서
3~4살차이나는 귀여운 연하남이었기에 주변에 시기나 시셈도 많았습니다
결국 헤어지자 주변에서도 말들이 많았더군요.
07년8월말에 그렇게 헤어졌습니다.
그리고 나서 저는 그 충격을 잊기 위해서 주변에서 소개팅들이 들어왔습니다.
4~5번 했나? 아무튼 대충만난거 까지하면 그 이상 만났습니다.
하지만, 이상하게 어린애들이 싫터군요.
철이 있는 애들을 만나고 싶은데, 계속 철없는 애들을 만나구...
제가 나이가 있는편인데, 여자애들은 20,21,22 이렇게 만나다보니.
제친구들이 제가 아직 대학교 2학년이기에 그렇게 맞춘거라고 하지만,
제가 나이가 27살이라 그런지.. 어린애들은 철없어 보이더군요.
군대후배녀석까지 9월달에 저에게 등을 돌리면서
그쪽이랑 완전히 인연을 끊게 되었습니다. 거의 2년을 거기서 보냈는데,
정말 인간관계 허무하더군요. 더구나 군대후배녀석은 5년간 친구로 지냈는데 말이죠.
완전히 정식적으로 충격이 너무 커서...
친구에게 배신당한건 처음이라서 패닉상태로 10월중순까지 갔습니다.
물런 소개팅은 계속했지요. 하지만, 뭐라고 할까 다 마음에 안들었습니다.
순간, 현재 여친이 생각나더군요.
저랑 독서실에서 가장 말이 잘통했던 사이니까 갑작이 떠오르더군요.
물런, 그애는 2007년 되기전에 독서실에서 떠났습니다.
또다른 제 군대후배와 사귀면서 말이죠.
그런데, 우연히 영어학원에서 7월달에 만나게 되었고,
그당시에 저는 전 여친과 사귀는 중이었고, 그 당시에
여선배(전여친쪽)와 현재여친(후배)들 간에 문제로 사이가 멀어져서
인사도 안하고 서로 모른척했습니다.
저는 용기를 내서 문자를 보냈고, 그냥 한번 만나자고 했습니다.
그리고 일주일뒤에 만나기로 하고, 저희는 만났습니다.
서로 밥먹고 커피숍에서 이야기하는데.. 참 우연처럼 잘되었습니다.
"X야 나 소개팅해주라"
"엉?" (놀람)
"니 친구들 있지않아?"
"A는?" (또다른 군대후배)
"헤어졌어"
"언제?"
"8월말에"
"헉 나랑 같내"
하고 놀랐습니다. 일단, 그애는 아직도 사귈꺼라고 생각했는데,
결국엔 헤어졌다고 합니다. 둘자 죽이 잘맞았는데...
"나는 안되겠나?"
하자 놀래는겁니다.
물런 제가 여선배랑 헤어졌다고 해서 만나는거 였는데,
그런말하니까 더 놀래는겁니다.
"안돼! 난 친구랑은 안사귀어"
하며 극구 반대하는것이었습니다.
둘다 친구로써 남들이 보면 둘이 커플일정도로 잘맞았습니다.
친구 잃기 싫타면서 극구 반대하는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죽어라 달라 붙었고, 결국에는 2주뒤에 사귀게 되었습니다.
11월초부터 사귄 우리들은 가장 신경쓰이는게 있었습니다.
둘다 7월달에 영어학원에서 만난 사실은 주변 (전여친포함)이 다 아는 사실어었고,
8월말에 거의 3일차이로 서로 예전 상대와 헤어진것도 사실이었습니다.
서로가 예전에 사귀었던 사람을 더 잘안다는것도 문제였습니다.
(사귄기간은 1년, 1년반 인데, 상대방 예전 상대를 아는건 3~4년)
그래서 절대 서로가 언급안하고 비교안하기로 했습니다.
물런, 그게 쉽지가 않았습니다만, 그래도 적정수준을 넘지 않았습니다.
문제는 12월말에 송년회 모임등에서 나왔습니다.
저는 다른 대학 출신에다가 헤어진후에 공부하는쪽에서 완전히 나와서
대학교에만 전념했습니다. 그래서 그쪽이랑은 완전히 인연이 끊어졌지요.
하지만, 여친은 달랐습니다. 직장생활을 하고 있으나
대학교 선후배들의 송년회 모임에서 결국엔 언급이 나왔지요.
현재 여친에게 "B선배 남자친구랑 사귄다면서?" 하며, 주변에서 말들이 나왔습니다.
워낙에 그대학에서는 소문이 잘나고, 잘퍼지는지라 그런지
우리둘이 그쪽 대학인물을 한번도 안만났는데도, 소문이 쫙나있더군요.
여친이 말을 안해서 그렇치 엄청나게 속상했다고 합니다.
놀라지 않은 이유는 이런 소문을 예상을 했기에 괜찮았지만,
막상들으니까 속상하였다고 합니다.
소문은 이렇습니다.
7월에 영어학원에서 두사람이 만나서 결국 인사하다가 다시 예전 사이처럼
친해졌고, 서로가 연애에 힘들어 하면서 둘이 눈이 맞게 되었다.
결국 8월말에 비슷한시기에 서로가 각자 예전 애인에게 이별을 통보하고
둘이 사귀고 있다는 겁니다.
이 소문에는 엄청난 설득력이 있는게...
제가 문제가 있습니다. 예전부터 "니네 남친 잘 간수해라 아니면 다른 사람이 데려간다"
할정도로 제가 누구에게나 친절합니다.
매너 있고, 에티켓 지키면서 과잉할정도로 챙겨주고 돌봐줍니다.
이건 남녀가리지 않고 그런데, 오죽했으면.. 현재여친등 다른 여자들이
조심해라면서 남들이 보면 오해할정도로 친절하다고 경고 했습니다.
즉 저는 바람기가 있다기보다는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호감을 가지고 있는 성격입니다.
또하나는 제가 나름 부자집도련님 스타일이 아니라... 실제 부자집인편에 도련님에
가깝습니다. 군대 제대하자 마자 집에서는 선봐라 할정도로 철이없기도 하지만,
결혼할 능력이 되는 상태입니다. 즉 집안이 남부럽지 않게 잘사는편입니다.
현재 여친은 예전에 연하랑 사귀었는데,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공부 포기하고 직장생활을 했는데, 그에 전남친은 대학생이었고, 보통이었습니다.
아..물런 저는 대학생이지만, 위에 말했듯이 잘사는편입니다.
그래서 여친은 가난이 싫었고, 그래서 저를 택한 이유도 있습니다.
예전 여친은 아버지가 고위 세무공무원으로써 탄탄한 집안에
예전 여친의 언니는 연구소 직원으로 잘나가는 올드미스이고, 전체적으로
잘사는 집안이었습니다.
즉 소문에서는 현재 여친이 저에게 가난이 싫어서 다가와서 결국에는
선배의 남친을 가로챈걸로 나있었습니다. 덤으로 자기 남친은 차구요.
(다시 말하지만, 연하남에게 너무나 성격적으로 치였고, 가난하고
철없는게 너무나도 싫었다고 합니다. 직장을 다니는 여친에게
공부하는 남자친구는 엄청난 부담을 주지요)
하지만, 그쪽과 완전히 인연을 끊은 제가 소문을 해명하기 위해서
다시 나서는 꼴은 도리어 소문이 사실인것 처럼 보일수도 있었기에 힘들었고,
현재 여친 역시 그쪽 여선배들과의 사이가 안좋은 편이라서
해명하러 만나기에도 힘들었습니다.
결국 시간이 해결해줄꺼라고 믿고,
시간이 흐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또 충격적인 사실이 들렸습니다.
예전에 여친이 제가 돌아와줄꺼라고 믿고, 제가 원하는데로
공부를 포기하고 직장을 다니고 있다고 합니다.
(공부 그정도 했는데 안되면, 그냥 포기하는게 좋타고 충고 했었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고위공무원집 자녀지만, 돈한푼 안벌고 결혼하고 싶냐고
제가 예전에 그렇게 말했었습니다.)
저는 이미 완전히 마음이 떠났는건데, 그쪽에서는 바람피는걸로 본거 같습니다.
참으로 난감한 상황이 일어난거죠.
제가 연락하면, 제가 바람핀게 되는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그쪽과 완전히 끝났기에 연락을 하지 않을겁니다.
심지어 군대후배녀석이 다시 연락이 왔지만, 저는 연락을 받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현재 제 여자친구가 그렇게 주변에서 소문이 나고, 안좋게 볼까봐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제가 이번 여친을 주변친구들에게 소개 시켜주자.
역시나 이번에도 여자친구가 아깝다고 할정도로 착하고 좋은 애입니다.
작고 귀엽죠. 그런 애가 저 때문에 배로 고생하는걸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내요.
어제 여자친구내 집에 부모님에게 인사드리러갔습니다.
처음으로 여자친구내 부모님들을 만난거였죠.(제가 살면서)
직장인인 여친에 비해서 저는 아직 대학생이지만, 반겨주시더군요.
(저는 결혼준비는 대학생이라는 신분만 없으면 가능하니까 환영하겠지만..)
설날을 기점으로 안좋은 소문들은 사라지길 바라고,
제가 빨리 졸업해서 여자친구의 짐을 덜어주고 결혼하고 싶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