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공감일지도?

-2008.02.10
조회241

저는 이제 막 18살이 된 여자애구요

정말 싫은 일들이 너무 많아서 제발 10대 마음을 이해해 달라는 맘으로 글씁니다

 

지나가는 아저씨나 짱꼴라 여러분 너무 들이댑니다 솔직히 여자친구 없어서

헌팅이라도 해볼려고하는 마음을 알겠는데요

제가 이제 18살이예요

여자친구들이랑 노는데 짱꼴라 분들이 막 쳐다보대요 그러다가 말걸고

진짜 욕하고 싶을 정도로 그러다가 남자친구(애인X)랑 만나서놀면

쳐다보지도 못해요 그리고 아가씨 시간있어요 이러고..

접때는 혼자집에 가고 있는데 인도 사람이 막 따라오는거예요

제가 은근히 눈치는 빠른편이라 저한테 오는 순간  도망갔어요 진짜 뒤도 안 돌아보구요

또 언제는 여자친구랑 같이 버스 탈려고 기다리는데 짱꼴라 두명이 사람도 많은데

저희 둘을 힐끔힐끔 쳐다보더니 웃고 얘기하고 정말 기가 막혔어요

오죽하면 진짜 거기서 쳐다보지말라고 소리쳤다니깐요 그러니깐 안 쳐다보대요?

그러다 옆에 어떤 치마 입은 언니가 버스기다리는데 아래위로 훓는데 정말 때려주고 싶었구요

다리보는건 그럴수 있으니깐 괜찮은데 뚫어져라보는 거 있죠? 정말 싫어요

그리고 또 어떤날은 딱 친구집에서 자다가 정말 못 자겟어서 그냥 몰래 나왓어요

친구 체육복입구 근데 또 짱꼴라 한명이 뒤에 따라오는거예요

짱꼴라 그림자를 보면서 나를 따라오는게 맞나? 이생각하면서

일부러 그 짱꼴라보다 늦게 걷고있는데 저한테 걸음 맞추면서

역시나 또 말을 걸어요 쓸떼 업이 "저기..안추우세요?"

제가 입은 옷은 전혀 안 추워보였거든요? 근대 막 계속 그런일도 있고

열이 확 받아서 "아..아 말걸지마!"

저도 모르게 말이 확나오더라구요 그렇게 말하고 갔더니 안 따라오데요?

또 언제는 어떤 28살 처럼 보이는 아저씨가 와선 자기 손바닥에다

뭐라고 손가락으로 적는 거예요

그래서 뭔지 몰라서 자꾸 뭐냐고 뭔 소리냐고 말했더니 엉덩이 치고 가데요 ㅡㅡ

역겨워서 정말 딱 보면 어린대 그러고 싶나 할정도로요

그렇게 또 한달 쯤 지낫나 친구랑 둘이서 가고있는데 그 똑같은 아저씨가 확 나와서

진짜 깜짝 놀랐어요 놀라면 욕 나오는 성격이라 아신발뭐야이랬는데

막 이상하게 쳐다보대요? 제가 원래 사람이름이나 얼굴을 잘 기억을 못 해요

근데 이 아저씨가 확 나오더니 안 가드래요? 근데 또 어디서 본거 같고

뭐야.. 이러면서 왠지 불길한 느낌에 떨어져 있엇죠

그때 제가 쌩얼이여서 못 알아봤는지 신경도 안 쓰드라구요

그러더니 제 친구한테 가서 손바닥에다 손가락으로 뭔가를 쓰더라구요

딱 스쳐가는 안 좋은 기억이나서 거기에 엄마가 일하시는 곳이 바로

옆이라서 숨었어요 저도 모르게 그땐 그런일이 익숙치 않았고

숨었어요 근데 둘이 얘기하는 걸 들어보니깐 나이를 물어보던거였어요

제친구는 당연히 당시 17살이엿으니깐 17살이라 말했는대 당연히 나이 차이가 나니깐

설마 뭔 짓을 하겟어..? 라고 생각 했는대 친구보고

자꾸 어딜 가자고 그래서 제친구는 싫다했죠 그리고 나서

친구랑 그 아저씨를 변태 아저씨라고 부르고있어요 현재 같은 동네이구요

그 아저씨 특성은 어디서 확 나타나서 손바닥에다 손가락으로 나이 몇살이냐고

물어보는 거구요 그 담엔 3달이 지났나? 아침 일찍 학교 가는데 제 앞에

누가 보였어요 빨간색 아디다스 저지를 입은 아저씨가 그게 언제적 패션인지 참 촌스럽다

생각하고 지나가려는데 저를 따라오는 거예요 그래서 더 빨리 걷고있는데

절 부르더라고요 그래서 "네?" 라고 왜요 이러고 있는데

아저씨가 손바닥에다 뭘 적더라고요 어디서 만이 봤다 했더니 변태 아저씬거예요

또 3번이나 만났구 똑같은 짓을 하니깐 기분이 확나빠져서

아씨.뭐야 이러고 갔는데 솔직히 아씨.에서 이어지는 욕을 할려했는데

그래도 어른이니까 참구 아씨뭐야했더니 더 이상 안 따라오고

멍하니 거기 그자리에서 꼼짝도 안 하드라고요 엄청 통쾌했어요ㅋㅋㅋㅋㅋ

또 어느날은 알바를 할려고 친구한테 소개받은 편의점에 갔어요

그리고 알바를 하는데 어떤 손님이 저를 뚫어지게 쳐다보는 거예요

저는 월래 사람들이랑 눈 마주치는 거 싫어서 안 마주쳣어요

그러더니 나이가 몇이냐고 물어보는 거예요 왠지 딱 느낌이 왔어요 사귀자고 할것 같은..

그래서 일부로 나이 차이 많이나게할려구 17살이라 했구요

그런데 남친 있냐고 물어보더라구요 업으니깐 없다하구

다 계산 해주고 친구랑 전화하는데 저기요 저랑사귀실래요? 이러는 거예요

정말 진짜 깜짝놀라서 싫다고 소리쳤어요 싫다기 보단 아니요!!! 이러면서 손사레 쳣구요

그러더니 무안해서 그냥 가더군요 또 편의점에서 사장을 봤는대 변태같이 보였지만

사장이 친구한테 그랬데요 저 착해보인다고 그래서 아 생각 보다

착한 사람일지도 몰라 이러고 착각하고 있는대 2일만에 알바를 시작했는데

2일 정도 하구 3일 째 되는날 사장이 만취한채 알바하는 곳에 온 거예요 월래는

안 와야 정상인데 말이죠 그러더니 뭐라 뭐라 하더니 카운터로 들어오는 거예요

제가 카운터에 있었는데 왜 카운터 자리 엄청 좁잖아요 근데도 들어오는거예요

기분이 찝찝햇어요 왠지 나가고 싶은데 입문을 막고 앉아 있으니깐 되도록 그 좁은 공간에서

사장이랑 안 부딪치게 떨어져 있었어요 근대 막 이상한 얘기를 해요

막 고민이나 비밀 같은거 있으면 다 말하라고 그니깐 친구한테나

부모님한테 털어놀 만한 비밀을 자기한테만 말하래요 근데

전 월래 입이 싸서 다 말하고 다녀요 그래서 비밀 업다고 입 싸서 말하고

다닌다고 이러니깐 그러면 안된다고그래네요? 내 입으로 말하겠다는데 뭐가 안된다는건지

솔직히 전 엄청난 비밀가지고 있지못하구요 고민같은것도 돈 문제 빼면..

워낙 긍정적이라 생각도 어떻게든 되겠지 방식이여서 고민도 거의 없구요

사장님이 자꾸 그렇게 말을 하시니깐 저는 사장님이 오래 일할 사람이 나니깐

잘해줄려하는 거 뿐인가 보다 이랬는대 남친은 있냐고 그리고 남친사귀지말라하고

또 엄마아빠 무슨일 하시냐 해서 작으만한 가게 차리고 있다고 했더니

"너는 부모님잘만난건아니네" 이래요 솔직히 기분 나빳어요

지 부모님은 얼마나 잘나서 저러나 싶을 정도로 그리곤 이제 저도 성인이니깐

혼자 독립해야되고 그리고 성관계얘기에 ..막 그러면 안된다고 관계 맺으면 안된다고 이지랄

계속 자기랑 살자 라는 식으로 말을하지 않나 정말 기분 더러웠어요

자식까지 딸린 50대 거의 할아버지가 저한테 그런다는게 역겨웠구요

또 마침 사모님이랑 싸웠다 하네요ㅡㅡ 이혼 얘기하고 뭐 기다릴테니깐

이지랄

그래서 친구한테 다 말하고 사모님한테 전화해서 도움 요청까지 했구요 그러다 보니

정말 너무 역겨워서 눈물이나서 울었어요 그리고 알바비도 안 받고

안나가구 전화도 안 받고 있다가 애들이 아깝다고 돈은 받으라 해서 받았구요

신고 할려다 정말 .. 

아무튼 짱꼴라도 그렇고 아저씨들도 그렇고 안 그랬으면 좋겠어요

나이가 어린대도 그러는거 정말 꼴불견이구요 솔직히 우리 나이 대 이면

솔직히 동안 아니면 24살 부터 아저씨거든요.. 그러니깐 10대들한테 그러지 마시길

뭐 군대 갔다와서 아저씨 되는 거냐 하는 분들이 있으실까봐서 겁이 나지만

그래도 보통 20살 언니들은 몰라도 저희 나이 또래애들은 그렇다고요..

사귀면 원조교제죠 얼굴이 동안이면 모를까..

이 긴글 읽어주신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저도 긴글은 그냥 패스 하거든요ㅋㅋ

글고 이건제가 창피한게 아니라

그 사람들이 창피한거겠죠? ㅋㅋㅋ

그리고 심심하신 분들은 놀러와주세요

일촌 환영이구요~

www.cyworld.com/kim-ji_e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