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 헤어진 여친 다시 만났습니다

바부2008.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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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커플은 대학에서 제가 2학년때 그녀가 1학년떄 신입생 오티에서 만나서 6개월정도

사겼었어요 .. 그후에 서로 너무 안맞고 해서 헤어지고 저는 공익를 갔고 그렇게 2년을  

보내는동안 중간에 서로 연락하면 만나서 다시 사겼고 그렇게 한달을 못넘기고 또 헤어지고

그애는 제가 무슨 보험 이랄까.. 너무 외로워서 잠깐 들렸다 가는거랄까

그렇게 보였습니다.. 그래서 너무 힘들었고요.. 저는 정말 좋아해서 기다리는거고 잠깐 나한테

왔다가 다른 남자생기면 바로 떠나버리는 그렇게 못된여자지만 ..

2년을 그여자애때문에 힘들게 보냈습니다..

차에도 뛰어들어봤고 옥상에서 뛰어내릴려도했고.. 머리도 밀어보고.. 다른여자도

만나보고 그래도 못잊겠더라구요.. 그애는 제 첫사랑이랄까.. 아님 제가 못나서

과거에 너무 집착하는걸수도 있고요 .. 그애가 이쁘고 날씬하고 그런것도 아닌데..

그애가 너무 좋더라고요..

 

 그런그녀가 다시 저를 찾았습니다.

설연휴에 모르는 번호로  문자가 왔습니다

"모하냠 ㅋㅋ " 그래서 누구지 하는생각에 전화를 해봤더니 그녀 목소리 더군요..

너무 오랜만에 들은 목소리인데도 바로 기억해냈습니다.. 3년전헤어진  여자친구 라더구요..

제가 집이 인천이고 그애는 서울인데 인천으로 오겠다고 하는거에요 전철도 끊길랑 말랑하는데요..

그래서 저는 또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외로워서 나를 찾는구나 .. 그래도 저는 그애가

너무 보고 싶고 또 다른 한편으로는 나를 다시 찾아주는게 고맙고 해서.. 오라고 해서 만났습니다..

 

오랜만에 만나서 서로 얼굴을 마주보니 옛날 생각 나는거 있죠 ... 예전에 서로 사귀면서

 재밌었던일이나.. 처음만났던 곳이나 서로 애기 하면서 저는 네가 너무 보고싶었다고..

나는 네가 나한테 그렇게 했어도 나는 너 나쁘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그러니 우리 그냥 아는 오빠 동생하면서 연락하고 지내자고 ..

그렇게 술자리가 끝나고 노래방가서 신나게 놀고 또 술한잔걸치고..

시간이 너무 늦어서.. 예전처럼 M.T를 갈까 생각도 했지만.. 제가 제 자신을 못믿겠는거에요

둘이 같이 가면 또 옛날로 돌아갈까봐..

 그런데 그애가 피곤하다며 M.T 가자고 해서 어쩔수 없이 갔는데..

잤습니다.. 그리곤 그녀가 다시 사귀자고 하네요..

저는 안된다고 너 나 버리고 또 도망갈꺼자나.. 아니라고 자신이 노력하겠다고..

 

그러는 그녀 지금 어제 친구들 만나러 간다고 해서는 깜깜 무소식입니다..

전화를 해도 받지않고 .. 문자도 씹고 ..

이거 제가 또 버림받은거 맞죠 ..

정말 제자신이 싫어집니다.. 이렇게 또 버림받을꺼 알면서 왜 또 마음을 주냐고..

사람마음이라는게 참..

저는 몇년이 지나도 못잊는 그녀.. 그녀는 저를 장난감으로 생각하는가봐요..

 

그애 전에 헤어지고 나서 저한테 돈 십만원 빌려달라고해서 빌려줬더니 안갚고

예전에 데이트할때 거의 90프로 제가 다 부담했거든요..

제가 너무 멍청한건가요.. 그애가 정말 나쁜 여자란걸 아는데도

 

지금연락오길 기다리는 저는 어떻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