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t out and die right now, please

zzz2008.02.12
조회322

변태 할바탕구 get out and die please!!!

 

 

2/11일 긴 설 연휴 마친 첫날

퇴근길...

삼강오륜이고 나발이고

구둣발로 짓이기고 싶은 기분에 빠졌더랬습니다...

 

 

2/11 월요일

친구랑 같이 서면역에서 만나 퇴근하던 길이었습니다.

연산동역에서 갈아탔는데

출근길만큼 사람이 많진 않았답니다.

사람들 다들 가장자리에 좀 서있고

가운데는 휑 뚫려 있는 상태였음.

 

저랑 꺽다리 제 친구는 가장자리에서

신나게 각자 회사 뒷담화를 하던 중이었죠...

 

그런데 누가 뛰어오면서

갑자기 제 원대한 허리를 감싸 쥐었습니다.

 제 무릎이 휘청거릴 정도로요--;;

지하철은 아직 움직이지도 않고 있는데 말입죠get out and die right now, please 

 

 

60대 중후반으로 보이는 할아버지는 능글맞게 웃으며

"어이쿠 아가씨 미안."

하고 제 갈길 가고

그 뒤 똑같은 그 인간 친구가 어깨를 마구 마구 흔들며

우리를 치고 갔습니다.

 

뭐 남자들은 이러겠죠.

여자들 과민반응 무서워서 어디 대중교통 이용하겠냐고.

근데... 이런 일 당해도 아무일 아니었다 기억 조작하고픈 사람들이

바로 우리입니다.

(출발도 안하고 한참 서 있는 지하철에서

쓰러질 이유가 뭐가 있으며

보통 쓰러질 것 같아 사람을 잡아도 옷을 살짝 잡지

누가 귀찮게 허리를 삥 둘러 안듯이 잡습니까?!!!)

 

더 짜증나는 건

역에서 친구랑 내리는데 제대로 걸을 수가 없을 정도로

발목이 아팠다는 것--;;

그 늙은 변태들 때문에

발목을 삐끗 한 거죠.

덕분에 오늘 아침에 택시타고 회사갔습니다.

걸을 수가 없어서요...

 

오만 생각이 다 듭디다.

남자는 늙어도 똑같다고 하면 도매급으로 넘어가는 분들때문에

고쳐 말한다면 다음과 같은 생각요.

인간 쓰레기랑 변태 baby들은 늙어도 똑같다 라고....

 

70다되어 가는 할아버지면

개과천선해도 모자랄판국에

큰손녀뻘들한테 욕먹을 짓이나 하고...

 

 

6시 30분경에 연산동역 이용하시는 여성분들

할아버지라고 방심하지 말고

수상쩍으면

삼강오륜의 모순에 빠져 자책하지말고

맘껏 의심하고 조심합시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사람의 능력을 높이 평가하는 제 입장에서

저주를 내리고자 합니다.

보시는 분들 변태 퇴치 위해 함께 저주합시다.

 

변태 늙은 이 둘!

너희는 살 가치가 없어. 왜 사니

존대받을 가치도 없어,

너희 같은 분들한테 배울 것도 없고

너희 입으로 들어가는 것들은 오물만 배출할 뿐이야.

마음같아서는

너희 눈을 뽑아 필요한 사람들한테 나눠주고 싶을 뿐.

 

이  turn한 것들아!

은박지 씹는 것처럼 고통스럽게 앞으로 살아가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