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모님은 15년째 교복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한때는 저희 동네에서 가장 잘나가는 교복집이였고, 아빠는 학생들에게 친구처럼 대해주셨고 원래 농담도 잘하셔서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가 좋았습니다. 비록 제대로 걷지못하는 작은 장애가 있으신 분이지만, 세상에 불만없이 20세 부터 지금까지 교복만을 고집하시면서 생계유지를 하고 일에 대한 그누구보다 큰 열정을 갖고 계시는 분이라 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저희 어머니는 그런 아버지옆에서 학부모들의 온갖 꾸중을 들어가며 사람들 비유를 맞추는데 도가 튼것 같습니다~ 이런 저런 불만 쓴말, 차가운 말들 냉정함들 다 당해내가며 간혹 다정하신 학부모님들의 관심으로 뿌듯함을 느끼고 소박하게 살아가는 저희 가족입니다 요즘 정말 바쁜 시기예요 신입생들 새교복 맞출 시기이니까요 ^^ 그런데 .. 정말 새벽 두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요즘 같은 세상에.. 양말이 젖도록 발에 땀이나서 젖어버리도록 일하고 입술도 터지고 목도 쉰 엄마 아빠를 가만히 앉아서 보고 있기엔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저는 직장인이라 주말빼곤 가게를 같이 봐줄수가 없어서요 .. 저희는 중소기업 이다보니 짝퉁이다. 싸다. 찢어진다. 질이 나쁘다 등 아주 많은 오해와 편견들 로 휩싸여 있습니다.. 사실 교복이 없던 시절 양복점을 운영하시던 많은 분들이 교복이 생기고 나서 교복으로 눈을 돌리고 아주 오래전부터 지금까지 손으로 직접 하나하나 만들고 재단해서 하나의 공동 브랜드를 만들기까지 많은 노력이 있었다고 합니다 .. 하지만 다른 메이커 교복집들의 광고에 비하면 저희는 광고도 나라에서 무료로 해주는 라디오 광고, 가 고작 입니다. 다른 교복집들은 유명연예인들을 대상으로 엄청난 광고를 해대는 데 저희는 광고를 할빠엔 가격을 다운시켜서 한명이라도 더 싸게 맞춰주자는 생각으로 운영하고 있는데 이런 생각을 모욕하시고 싸구려 교복이라는 편견을 제발 이제는 씻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 다른 교복집가서 맞춘다고 누가 뭐라그러는것도 아닌데 험담이 끊이질않아 고통스러워하는 부모님,, 잔주름 하나하나 늘어갈때마다 마음이 아픕니다. 물론 장사를 하면서 쓴말은 곧 약이 될수도 있지만요 ! 하지만. 무심코 던진돌에 개구리 맞아죽 는다는 말도 있습니다. 언어 폭행이 아닐수가 없고, 제가 여기에 쓴것보다 더 심하고 모욕적인 말들을 더 많이 들었습니다 알면서 눈감고 있고 허위불법행위를 해가며 학생들을 빼앗아가는거 모르고 있는거 아니지만 그냥 눈감아주고 속아주고 들어주고 하다보니 이제 종잡을수 없을만큼 심각성이 두드러 지고 있는 이시점에서 제가 할수 있는 일이라곤 이렇게 인터넷에 글이라도 하나 더 띄워서 한 사람이라도 생각을 바꿀수 있는 길 밖에는 없는것 같습니다 ^^ 학생들 학부모님들외에는 관심없는 글이겠지만, 세상살아가면서 너무 가슴아픈 한사람으로써 글을 남겨봅니다. 사랑하는 우리 부모님, 엄마아빠에게 난, 정말 도움이 안되는 딸이라고 생각 하지 마세요 뒤에서 그림자처럼 엄마 아빠를 위해 기도하고 같이 아파하고 같이 슬퍼하고 같이 기뻐할 딸이 있다는거 명심하세요 사랑합니다..
엄마 아빠에게 난
저희 부모님은 15년째 교복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한때는 저희 동네에서 가장 잘나가는 교복집이였고, 아빠는 학생들에게 친구처럼 대해주셨고
원래 농담도 잘하셔서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가 좋았습니다.
비록 제대로 걷지못하는 작은 장애가 있으신 분이지만, 세상에 불만없이 20세 부터 지금까지
교복만을 고집하시면서 생계유지를 하고 일에 대한 그누구보다 큰 열정을 갖고 계시는 분이라
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저희 어머니는 그런 아버지옆에서 학부모들의 온갖 꾸중을 들어가며 사람들 비유를 맞추는데
도가 튼것 같습니다~ 이런 저런 불만 쓴말, 차가운 말들 냉정함들 다 당해내가며
간혹 다정하신 학부모님들의 관심으로 뿌듯함을 느끼고 소박하게 살아가는 저희 가족입니다
요즘 정말 바쁜 시기예요 신입생들 새교복 맞출 시기이니까요 ^^
그런데 .. 정말 새벽 두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요즘 같은 세상에.. 양말이 젖도록 발에 땀이나서
젖어버리도록 일하고 입술도 터지고 목도 쉰 엄마 아빠를 가만히 앉아서 보고 있기엔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저는 직장인이라 주말빼곤 가게를 같이 봐줄수가 없어서요 ..
저희는 중소기업 이다보니 짝퉁이다. 싸다. 찢어진다. 질이 나쁘다 등 아주 많은 오해와 편견들
로 휩싸여 있습니다.. 사실 교복이 없던 시절 양복점을 운영하시던 많은 분들이 교복이 생기고
나서 교복으로 눈을 돌리고 아주 오래전부터 지금까지 손으로 직접 하나하나 만들고 재단해서
하나의 공동 브랜드를 만들기까지 많은 노력이 있었다고 합니다 ..
하지만 다른 메이커 교복집들의 광고에 비하면 저희는 광고도 나라에서 무료로 해주는
라디오 광고, 가 고작 입니다. 다른 교복집들은 유명연예인들을 대상으로 엄청난 광고를 해대는
데 저희는 광고를 할빠엔 가격을 다운시켜서 한명이라도 더 싸게 맞춰주자는
생각으로 운영하고 있는데 이런 생각을 모욕하시고 싸구려 교복이라는 편견을 제발
이제는 씻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
다른 교복집가서 맞춘다고 누가 뭐라그러는것도 아닌데 험담이 끊이질않아 고통스러워하는
부모님,, 잔주름 하나하나 늘어갈때마다 마음이 아픕니다.
물론 장사를 하면서 쓴말은 곧 약이 될수도 있지만요 ! 하지만. 무심코 던진돌에 개구리 맞아죽
는다는 말도 있습니다. 언어 폭행이 아닐수가 없고, 제가 여기에 쓴것보다 더 심하고 모욕적인
말들을 더 많이 들었습니다 알면서 눈감고 있고 허위불법행위를 해가며
학생들을 빼앗아가는거 모르고 있는거 아니지만 그냥 눈감아주고 속아주고
들어주고 하다보니 이제 종잡을수 없을만큼 심각성이 두드러 지고 있는 이시점에서
제가 할수 있는 일이라곤 이렇게 인터넷에 글이라도 하나 더 띄워서
한 사람이라도 생각을 바꿀수 있는 길 밖에는 없는것 같습니다 ^^
학생들 학부모님들외에는 관심없는 글이겠지만, 세상살아가면서 너무 가슴아픈 한사람으로써
글을 남겨봅니다.
사랑하는 우리 부모님,
엄마아빠에게 난, 정말 도움이 안되는 딸이라고 생각 하지 마세요
뒤에서 그림자처럼 엄마 아빠를 위해 기도하고
같이 아파하고 같이 슬퍼하고 같이 기뻐할 딸이 있다는거 명심하세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