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 목사의 일기- 2008.2.xx. 아직도 가슴이 방망이질을 치고 있다. 손은 아까 파괴의 감촉에 아직도 부르르 떨린다. 오늘 드디어 주님의 영광과 사역을 위해 한국의 아세라목상 단군상을 찍어 버렸다. 나 하나쯤 징역사는건 주님의 영광을 위해 아무것도 아니다. 우리 교회는 반성해야 한다. 단군상이 한국의 아세라 바알상인지도 모르고 그것도 초등학교에 설치하는것을 방치한 지역교회는 반성해야 한다. 마침 교계지도부도 단군상철거본부를 설치했으니 원로목사님들도 나의 행동을 칭찬할 것이다. 오늘을 디데이로 잡은것은 마침 그믐이라 달이 뜨지 않는 날이었고 학교소사도 휴가고 여교사혼자 당직을 서고 있기 때문이다. 교회 청년부중 몇명이 주님의 사역을 위해 나를 돕기로 했다. 우리는 전기톱과 해머를 들고 우리지역의 초등학교를 교회 봉고차를 타고갔다. 새벽2시의 학교는 인기척 하나없이 조용했다. 청년 한명에게 후레쉬로 단군상을 비추게 한후 또다른 청년한명에게 쇠톱으로 소리나지 않게 단군상의 목을 잘라라고 말했다. 쇠톱을 단군상목에 갖다대던 청년은 잠시 머뭇거리더니 "목사님 저 못하겠어요 이런일은 처음이라 손이 떨려요" "형제님 다 주님의 영광을 위해하는 일입니다 힘을 내세요" 시간이 지체될것 같아 내가 대신 톱날을 잡고 단군상의 목을 베기 시작했다. 손으로 두려움과 쾌감의 전율의 올라왔다. "죽어라 이 사탄마귀색귀" 다행히 오래된 단군상은 녹이슬어서인지 금방 잘려졌다. 무사히 단군상을 자른 우리는 빨간 스프레이로 가슴에 십자가를 그려놓고 그 자리를 빠져 나왔다. 주여 오늘 하루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느 목사님의 은혜받으심
- 어느 목사의 일기-
2008.2.xx.
아직도 가슴이 방망이질을 치고 있다.
손은 아까 파괴의 감촉에 아직도 부르르 떨린다.
오늘 드디어 주님의 영광과 사역을 위해 한국의 아세라목상 단군상을 찍어 버렸다.
나 하나쯤 징역사는건 주님의 영광을 위해 아무것도 아니다. 우리 교회는 반성해야 한다.
단군상이 한국의 아세라 바알상인지도 모르고 그것도 초등학교에 설치하는것을 방치한 지역교회는 반성해야 한다.
마침 교계지도부도 단군상철거본부를 설치했으니 원로목사님들도 나의 행동을 칭찬할 것이다.
오늘을 디데이로 잡은것은 마침 그믐이라 달이 뜨지 않는 날이었고 학교소사도 휴가고 여교사혼자 당직을 서고 있기 때문이다.
교회 청년부중 몇명이 주님의 사역을 위해 나를 돕기로 했다.
우리는 전기톱과 해머를 들고 우리지역의 초등학교를 교회 봉고차를 타고갔다.
새벽2시의 학교는 인기척 하나없이 조용했다.
청년 한명에게 후레쉬로 단군상을 비추게 한후 또다른 청년한명에게 쇠톱으로 소리나지 않게 단군상의 목을 잘라라고 말했다.
쇠톱을 단군상목에 갖다대던 청년은 잠시 머뭇거리더니
"목사님 저 못하겠어요 이런일은 처음이라 손이 떨려요"
"형제님 다 주님의 영광을 위해하는 일입니다 힘을 내세요"
시간이 지체될것 같아 내가 대신 톱날을 잡고 단군상의 목을 베기 시작했다.
손으로 두려움과 쾌감의 전율의 올라왔다.
"죽어라 이 사탄마귀색귀"
다행히 오래된 단군상은 녹이슬어서인지 금방 잘려졌다.
무사히 단군상을 자른 우리는 빨간 스프레이로 가슴에 십자가를 그려놓고 그 자리를 빠져 나왔다.
주여 오늘 하루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