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가지없는 길 건너편 여회사원

세븐일레븐스윙알바생2008.02.13
조회1,537

안녕하세요??

저는 톡을 즐겨보는 올해 22살의 여대생입니다,

 

좀길어요 ㅠㅠ

 

요번달을 지난후, 대학교때문에 전 그만두게 되는데요

정말 짜증이나서요 

 

몇일 전 점심에 여자 회사원이

기침을 콜록콜록하면서 편의점 안으로 들어오더군요,

그래서 속으로는 내심 불쌍해했죠,

 

예상했던 대로 죽 2개를 계산대로 가지고 왔어요,

요즘 편의점 셀프인거 다들 아시나요?

 

저는 아픈거 같아서 그냥 해줬어요,

다들 아시죠,

뚜껑있는 죽은 캔뚜껑(?) 다 제거한뒤, 전자레인지에 돌리는거,

 

근데 여자 회사원은 뚜껑을 제거 하지말래요,

저 : 제거하지 않으면 이 제품과 같은 뚜껑있는 것은 안닫혀서

     들고가시기에 불편하실꺼라고, 드시고 가실꺼예요?

여자 회사원 : (퉁명스러운말투) 건너편 회사에서 일해서 상관없어요

                            하라는데로 하지 왜이리 말이 많아요!

저 : 네.

 

다돌리고 나서 줬더니,

여자회사원 : 아 이거 뚜껑이 안닫히네, 들고가기 힘들 것 같다,

저 : 제가 그랬자나요, 불편하실꺼라고,

여자회사원 : (퉁명스럽게) 아 이거 좀 캔뚜껑(?)떼어 주세요

저 : 네.

 

이러고 떼는데, 뜨거워서 잘떼어 지지도 않고,

짜증이 슬슬 오는 겁니다.

베일까봐서 조심조심 떼는데,

 

여자회사원 : (퉁명스럽게) 저 점심시간 얼마없어요! 빨리좀해주세요!

저 : 네. 잠시만요, 아까전에 했으면 빨리해줬을 텐데.. 말끝을 흐렸습니다.

    

손에 단팥과 참치와 밥들이 손에 다 묻혀서 있는데

그여자손님은 그렇게 싸가지없는 말만하는겁니다.

화가 치밀어올랐지만, 꾹꾹 눌러가면서 떼어내고,

 

그손님한테 드렸죠,

그러니깐, 하는말이

여자회사원 : 아 옆에 밥풀묻었어, 짜증나

이러고는 나가려고 하는겁니다.

 

제가 그래서 너무화가나서 XX싸가지없네,

이랬어요, 대꾸도 없더군요,

정말 분해요,

 

그리고나서 몇일후

오늘 여러가지 과자랑 아이스크림 몇개를 가져 가더군요,

 

제가 싸가지없다는 말을 들었던 그 여자회사원이

더 약간 퉁명스러운말로 틱틱되는 목소리(?)

여튼 사람 빈정상하는 목소리 아시죠?

 

여자회사원이 혼잣말로,

(여기는 왜이리 물건이 없어 짜증나게 알바생이 손님한테 막말해서 그러나)

이러는 겁니다,

 

오늘은 그냥 참자 , 이렇게 생각을 계속하고 있었어요,

 

저희, 사장님이 좀 짠돌이라서, 영수증을 아껴요,

그래서 영수증종이를 안나오도록 해놓거든요,

 

자기돈으로 산것이 아닌것 같고,

현금영수증이 나올만큼 샀길래 

영수증 다시 재인쇄하기 귀찮아서, 예의상 물어봤죠,

저 : 현금영수증 해드릴까요?

여자회사원 : (퉁명스럽게) 됐어요,

저 : 봉지드릴까요? 봉지값 20원 받습니다,

여자회사원 : (퉁명스럽게) 무슨 그런것도 받아요? 해주세요 , 아 짜증나  

저 : (썩소를 지으며(미소지만?)) 봉지값 안받으면 벌금을 내야되기 때문에,  죄송합니다.

여자회사원 : (퉁명스럽게) 됐어요,  그냥 영수증좀 주세요! !

저 : 네 ,

 

그리고 난 후,

1시간후에 현금영수증 해달랍니다,

1시간 전에 해준다니깐, 됏다고 했으면서,

흠, 그래서 저널조회들어가서 해줬어요,

 

다른여러 노매너인 반말쓰는사람이나, 술취하고 오는 사람이나, 개념없는 아이들도 많은데,

정말 이 여자회사원은 노골적으로 자신의 표정과 말투에서

저를 무시하는건지, 기분나쁜 것은 골라서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디 하소연은 못하고

라면을 피시방알바에게 부은 진상손님을 보고 저도 한글자 적었습니다,

 

더많은 내용도 많은데, 톡이된다면 그때 많이 말씀드려드릴께요,

( 돈던지는 손님, 인사씹는손님, 매일똑같은것만사시는 손님,

  카페인지 아시고 장시간 시식하는 곳에 머무르시는 손님,

  외국인노동자 손님, 다방에서일하는 손님 , 등등

  알바시급얼마냐고 묻는 개념없는 손님까지 정말 다양해요)

 

여러분들은 이런경험없으세요?

알바하시면서 이런 노매너인 손님 만나보신분들,

댓글좀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