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남동생이 어제밤 퍽치기당했는데 도와주세요

어떡하죠2008.02.14
조회138,995

좋은일도아닌데 톡이되었군요

남자보는눈없다고하셨는데 이런 사람인줄몰랐습니다

그리고 때린사람이 남자친구인줄알았냐고하시는데

제 동생이 분명얼굴봤답니다 맞을때 동생혼자집에오고있었는데

다행히 저희같은라인에사는 저희동생보다 한살어린여자애가  

맞고있는걸보고 겁먹고 숨어서 다 봤다하더라구요

완전 개패듯이때렸답니다

동생은 금요일에 입원시켰구요 지금 고소되든 벌금형이되든

지금 경찰서에서 단계밟고있는중입니다

그리고 동생있는입장에서 말씀해주신 형,누나들 제 맘을 알아주셔서감사합니다

남일처럼 말하시는분있던데 형제가그렇게됬다고 생각해보시고 그런말해주세요

비수같은말도 좀 보였더라구요

즐거운주말되세요

 

안녕하세요

23살된 여자입니다

제 밑에 남동생이있는데

남동생은 21살되었습니다

 

저보다 한살많은 남자친구가있었는데요

제가20살때부터만나서 군대까지기다렸고

잘만나다가 며칠전 헤어졌습니다

헤어지기전 심하게싸웠습니다

싸운이유가 남자친구가 양다리였거든요

지가 잘못해놓고 오히려 큰소리치더라구요

 

싸울때 저한테 씨,발년이니 정신나간년이니 욕을 퍼붓기도하고

전 욕안하고 계속 받아치고있었는데 저보고 너 조만간에 어떻게되는지봐라

하고 툭 끊더라구요

그래 이제다끝난거지하면서 이젠 정이란정은다떨어졌으니깐

미련남고 그런거 전혀없었습니다

 

어제 제 동생이 초저녁에 친구들이랑 술한잔하러간다하고 나가더라구요

전 집에서 티비보고 밥먹고 컴터하고그러고있었는데 

밤 12시 조금넘으니 동생이 눈물흘리면서 들어오더라구요

부모님은 계모임에 가셔서 안계셨구요

동생얼굴봤는데 입술다터져있고 고막파열에 걷는것도 제대로 못걷고 쩔뚝거리더라구요

 

전  너무놀라기도했고 당황해서 어쩌다이래됬냐고물어보니 집에오는길에

퍽치기당했다네요

근데 퍽치기한 사람이 저랑 싸우고 헤어졌던 그 남자더군요

괜히 아무것도 모르는 제 동생을 두들겨패고 또 발로 무릎접히는쪽을

얼마나쎄게찼는지 쩔뚝거릴정도니....

나중에 어떻게되는지봐라면서 한말이 탁 떠오르더라구요

 

괘씸해서 전화했는데 안받았습니다

괜히 부모님아시면 걱정하실까봐 제가 병원에 전치끊으러갔는데

상태가 심각하더라구요 얼마나팼으면 고막도터지고

전치3주나왔습니다 괜히 아무것도모르고 가만히있는 제 동생을때리니 기분 상당히안좋습니다 

확인서뽑았는데 이거 고소가능한가요??

진짜 그게 사람입니까 떄려도 그 지경이될정도로때리다니 아 정말 눈물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