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사귄 내 여자친구... 뭐든 다 해주려고 노력했고 서로 숨기는거 없이 비밀같은거 만들지 말자고 약속했던 그런 여친이었습니다. 2년 사귀면서 사소한 일로 사랑싸움도 많이 했고 여친이 홧김에 헤어지자고 해도 다시 잡던 저였고 바람 한 번 안피우고 다른 여자한테 눈길 안주려 노력했던 평범한 남자입니다. 3일 전 있었던 일입니다. 지금 현재 여친과는 연락 안하는 상태입니다. 제가 일방적으로 연락을 안받고 있습니다. 이유는... 여친에게 신뢰감이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저는 현재 27살이고 회사에서 납품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리저리 운전해서 많이 다닙니다. 3일 전 낮에 있었던 일입니다. 그 날도 어김없이 거래처에 납품을 하러 가고 있었죠. 담배가 다 떨어져서 길가에 차를 대놓고 편의점에서 담배를 사서 나오는 길이었습니다. 그런데 여친이 다른 남자의 부축을 받으며 옆건물에서 나오더라고요. 저는 순간 당황하여 편의점 안으로 다시 들어가 숨어서 여친을 살펴봤습니다. 옆건물을 보니 여성병원이었습니다. 여성병원이면 산부인과 아닌가요? 옆에 있던 남자는 키도 크고 제또래쯤 되어 보였고 생긴 것도 반반했습니다. 그남자의 부축을 받고 있던 여자친구... 하얗게 질린 얼굴에 울었는지 가까이서 보진 못했지만 눈물로 범벅이 된 것처럼 보였습니다. 무슨 일인지 그남자는 누구인지 당장 따지고 싶었지만 그냥 갑자기 꼬질꼬질한 저의 작업복 차림이 부끄러워 참았습니다. 차라리 그 때 그냥 당당하게 물어볼걸...지금 너무나 후회가 됩니다. 그 날 이후로 그냥 여친의 모든 것이 다 의심스럽습니다. 사실 여친과 4개월 전에 잠깐 헤어졌던 적이 있습니다. 그 때 잠깐 헤어지고 한 달 정도 떨어져 지내다 다시 만난겁니다. 갑자기 여러가지 생각이 들더라고요. 나와 헤어져 있었던 동안, 아니 나를 만나는 동안에라도 다른 남자를 만났던건 아닌지, 원나잇을 했던건 아닌지... 그냥 모든게 의심스럽습니다. 다른 남자의 아이를 지운걸까? 아니야..아닐거야... 꼭 임신에 낙태가 아니더라도 여자들은 생리 불순이나 그런 일로도 산부인과에 간다고 하니까 그럴리는 없겠지... 이런 생각으로 스스로를 위로해 봤지만 여친 옆에 있던 그 남자는 누구였는지 여친과 어떤 관계일까? 이런 생각이 여친을 용서할 수 없게 만듭니다. 3일 동안 여친에게 연락도 안했고 여친의 전화도 안받고 문자 와도 답장도 안했습니다. 지금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지금이라도 여친에게 그 날 무슨 일이냐고 물어볼 수도 있지만 만약에 정말 만약에 제 예상이 맞는거라면 여친이 그렇다고 말한다면 그랬을 때 제가 받을 상처가 너무나 두렵습니다. 정말 미치겠습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되는 걸까요?
다른남자의 부축을 받으며 산부인과에서 나오던 여친
2년 사귄 내 여자친구...
뭐든 다 해주려고 노력했고 서로 숨기는거 없이 비밀같은거 만들지 말자고
약속했던 그런 여친이었습니다. 2년 사귀면서 사소한 일로 사랑싸움도 많이 했고
여친이 홧김에 헤어지자고 해도 다시 잡던 저였고 바람 한 번 안피우고 다른 여자한테
눈길 안주려 노력했던 평범한 남자입니다.
3일 전 있었던 일입니다. 지금 현재 여친과는 연락 안하는 상태입니다.
제가 일방적으로 연락을 안받고 있습니다. 이유는...
여친에게 신뢰감이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저는 현재 27살이고 회사에서 납품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리저리 운전해서 많이 다닙니다. 3일 전 낮에 있었던 일입니다.
그 날도 어김없이 거래처에 납품을 하러 가고 있었죠.
담배가 다 떨어져서 길가에 차를 대놓고 편의점에서 담배를 사서 나오는 길이었습니다.
그런데 여친이 다른 남자의 부축을 받으며 옆건물에서 나오더라고요.
저는 순간 당황하여 편의점 안으로 다시 들어가 숨어서 여친을 살펴봤습니다.
옆건물을 보니 여성병원이었습니다. 여성병원이면 산부인과 아닌가요?
옆에 있던 남자는 키도 크고 제또래쯤 되어 보였고 생긴 것도 반반했습니다.
그남자의 부축을 받고 있던 여자친구... 하얗게 질린 얼굴에 울었는지 가까이서 보진
못했지만 눈물로 범벅이 된 것처럼 보였습니다. 무슨 일인지 그남자는 누구인지
당장 따지고 싶었지만 그냥 갑자기 꼬질꼬질한 저의 작업복 차림이 부끄러워 참았습니다.
차라리 그 때 그냥 당당하게 물어볼걸...지금 너무나 후회가 됩니다.
그 날 이후로 그냥 여친의 모든 것이 다 의심스럽습니다.
사실 여친과 4개월 전에 잠깐 헤어졌던 적이 있습니다.
그 때 잠깐 헤어지고 한 달 정도 떨어져 지내다 다시 만난겁니다.
갑자기 여러가지 생각이 들더라고요. 나와 헤어져 있었던 동안, 아니 나를 만나는 동안에라도
다른 남자를 만났던건 아닌지, 원나잇을 했던건 아닌지... 그냥 모든게 의심스럽습니다.
다른 남자의 아이를 지운걸까? 아니야..아닐거야...
꼭 임신에 낙태가 아니더라도 여자들은 생리 불순이나 그런 일로도 산부인과에
간다고 하니까 그럴리는 없겠지... 이런 생각으로 스스로를 위로해 봤지만
여친 옆에 있던 그 남자는 누구였는지 여친과 어떤 관계일까? 이런 생각이 여친을
용서할 수 없게 만듭니다.
3일 동안 여친에게 연락도 안했고 여친의 전화도 안받고 문자 와도 답장도 안했습니다.
지금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지금이라도 여친에게 그 날 무슨 일이냐고 물어볼 수도 있지만
만약에 정말 만약에 제 예상이 맞는거라면 여친이 그렇다고 말한다면 그랬을 때 제가
받을 상처가 너무나 두렵습니다. 정말 미치겠습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