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한테 "꼴에꼴에~" 하다가 두들겨맞았어요..

꼴에대장2008.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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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요 ...... 학교에서 좀 활발한터라

입에 오를수 없는말을 자주 하고 다니거든요?

어느날 내 입에 "꼴에" 라는 말이 붙은거예요....

학교에서 애들이랑 놀다가 많이 썼어요..

예를들어서.................

 

 

친구: 야 내 오늘 밥 배터지게 묵고왔다..

나: 으..꼴에 입은 있어가지고 밥먹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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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야 내 십자수 잘하는데 보여줄까?

나: 꼴에 손은 달려가지고 그짓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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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아놔..오늘 아침에 화장실 갔는데 똥이 안나오드라..또 변비네 ㅡㅡ

나: 꼴에 대장은있나보네 변비라도 걸리는거 다행이라고 생각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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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야 씨xx 개xx야 ㅡㅡ 직인다

나: 꼴에 입은 달리가꼬 ㅡㅡ,, 앵가이 씨불딱그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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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깐 저위에처럼 항상 "꼴에" 를 달고다녔어요

꼴에 어쩌고 저쩌고.........

정말 입에붙어서 도저히 떼어지지가 않더군요

그런데 어느날...........

 

 

엄마와 예기를 하다가..

 

엄마: 밥무라

나: 아라따

엄마: 맛있나

나: 엉..

엄마: 얼마나 맛있는데

나: 아 그냥 맛있다고.. 꼴에 엄마라고 딸한테 그소리 듣고싶드나........^^

 

꼴에........꼴에............꼴에!!!!!!!!!!!!!!!!!!!!!!!!!!!!!

 

엄마:.........뭐라꼬?

나: 헐.......엄마 진짜 미안...자꾸 쓰다보니깐 입에 붙어가ㅣㄱ노ㅑㅗㄷㅅ나ㅜ

 

 

 

완전 맞았어요

청소기로 머리맞고

홈쇼핑 책으로 등짝맞고

온갖 잡욕 다들었어요.......(예: 주디를 차뿔라 오데스 주디 놀리쌌노 확고마 쌔리마 직이삐까)

제가.....경상도 사람이라............;;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지나도

엄마는 저에대한 불신이 큰가봐요

저어떡해요....................ㅠㅠ

정말 미치겠어요..........으악..

학원갔다 오자마자..잡욕하는데......미치겠어요

도와주세요..흐흑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