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엔 헤어졋네요..

슬픈다짐2008.02.15
조회592

 

처음으로 글을 쓰게되네요..

2월 14일 158일만에 헤어졋어요.. 뭐 그깟 158일 사귄거가지고 이러냐 하실텐데

솔직히 제자랑이 아니라 나이 21살 먹고 정말 남자 많ㅇㅣ 사겻는데

100일 넘게 사귄적 처음이예요.그래서 따를때보다 더 정이 가고 마음이 아픈가봐요.

ㅎㅔ어진 남자친구랑은 작년 여름쯤에 제친한 친구한테 소개받고 알게되엇어요

솔직히말하자면 이 지역에서 논다는애인데도 자기 친구들 과는 다른

머라고 말해야할까요... 착하다고 해야하나? 철이 들엇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여자도몇명 안사겨본 애고 소문도 좋고,,그래서 연락하다가

남자애가 고백해서 사귀게 됫어요 ..

처음엔 이 남자애가 날 좋아하니깐 정말 조아해주니깐 사겻는데 시간이 갈수록

저도점점 좋아지게 된거죠..사귀기 전 당시 저는 못잊고 잇는 남자가 잇엇는데도 말이예여..

9,10월 2달사귀면서 그 남자애가 뭐 하나 맘에 안들면

저혼자 삐져서 4번이나 헤어지자고 햇엇지만 착한 남자친구는 4번다 잡아주엇어요..

이렇게 사귀다가 11월초부터 제가 빠에서 일하게 됫어요

잠깐만하자 생각하고 햇는데 3개월을 하게됫어요

저번주에 그만둿네요..

빠에서 일하는 지난 3개월동안 그 남자애한테 너무 고마웟어요..

남자애가 처음엔 하지말라고 그랫다가 제가 막무가내로 하니깐 어쩔수없이 승락하더라군요..

제가 밤일을 하고 남자애는 시내에 아는 형님 옷가게에서 일을햇어요.

서로 재대로 된 데이트도 잘 못하고 만난다면

제가 일끈나고 잠깐 남자친구 집 가서 보고 한달에 두번쉬는데 그때마다 보고,,

그 남자애한테 너무미안한건

그남자애도 처음맞는 100일 저도 처음맞는 100일

저때문에 재대로 보내지도 못햇어요..

12월달 연말이라서 한참 빠는 바쁘잖아요.. 가게에서 빠텐부족으로 인해 못쉬게 하더라구요..

24,25 크리스마스 연휴때도 같ㅇ ㅣ 놀지도 못하고..

그래도 그 남자애는 일그만두고 놀면 된ㄷㅏ면서 ㅇㅣ해해주더라구요..

너무고마웟어요 정말 착한애예요..

휴...그런데 그런 애한테 제가 정말 나쁜짓을 햇죠..

올해 1월말쯤에

빠 손님이랑 바람을 폇다고 해야하나.... 남자친구가 잇는 상태에서 그러면 안되는건데

한순간에  마음이 흔들려서 그 손님이랑 사귀게됫어요..

그 손님은 남자친구도 아는 형이예요.. 저의 고등학교 선배이기도 하구요..

한 5일사귀다가 이건아니다 싶어서 남자친구한테 사실대로 말햇어요

이번애도 뭐 용ㅅㅓ해주겟지.. 이생각만했어요

정말 개념없죠ㅜㅜ 남자친구와 입장을 바꿔서 생각하고 행동을 햇어야 햇는데..

남자친구한테 이런일이 잇다 라고 이야기햇는데 처음엔 제가 장난을 친줄알앗대요

안믿더라구요..자꾸"진짜냐?? 진짜냐?" 이러기만하고..

제가 울면서 미안하다고 .. 정리 할꺼라고 울면서 그러니깐..

그제서야 믿더라구요.. 

 그말을하고 나서 3시쯤 뒤에 전 밤9시 출근때문에 친구집에서 일갈 준비를 하고

남자친구는 자기집으로 가는길에 문자로 헤어지자고 하더군요..

8시 쯤에 그 문자를 보는데 너무 슬프고 미안하고 당황해서 펑펑울엇어요

일가서도 너무 속상한나머지 2시간만에 취해서 조기퇴근두 햇구요...

그 남자친구랑 제친구랑 무지 친해요 제 친구도 저랑 같은 빠에서 같이 일하구요..

제 친구가 그 남자애한테 제가 술취해서 먼저 퇴근햇다면서

다시 이어줄려고 만ㅇ ㅣ 노력햇어요..

그다음날 또 일하고 잇는데 그 남자애한테 연락이 오더군요..

자기가 미안하다고... 생각해보면 다 제가 나뿐건데.. 오히려 자기가 미안하다네요..

그레서 다시 사귀게 됫죠....그런데 예전같지가 않아요..

연락도 자주안하고 말투도 변하고...

그게 맘에 안들어서 전 또 남자애한테 화를 냇져

도대체 왜 예전같지가 않냐고...

그런데남자친구가 생각할 시간을 같재여. 설 끈날때 까지만 연락하지말재요..기달려달라면서

저야 당연히 기다린다고 햇져.... 서로 연락안햇어요

도저히 못참겟더라구요ㅜㅜ 너무 보고싶고 좋앗던 날들이 너무 생각나고..맨날 울엇어요..

저의 죄에 정말 깊이 반성햇구요.. 그 남자애 아니면 안되겟더라구요..

그렇게 2주를 연락안햇어요

2월13일 새벽3시쯤에 남자애한테 문자가 오네요..

그동안 생각 마니 햇다고.. 저떄문에 속상해서

술도 마니 마셔서 응급실까지 갓엇데요..

헤어질까 하다가 제가 좋아서 다시 연락햇데요..

그래서 저희둘은 다시 붙엇죠..

그런데 2월14일 오늘..아니 이제 어제죠..

발렌타인이데이..저는 남자친구를 위해서 빠가게에서 도와달라는 것도 뿌리치고

만나려고 준비햇어요..근데 남자친구는 아침일찍 따른지역으로 무슨일본다고가버렷네요..

문자 해도 답장 대충.. 전화하니깐 노래방애서 노래소리..

바쁘다고 좀잇다가 연락하자해놓고서 따른지역친구들이랑 놀고 잇는거져..

너무속상햇어요 나혼자 좋아하는것같은 느낌이 들고..

저를 좋아한대요.. 그런대 예전같진 않나바요..

남주기는 아까워서 자기가 그냥 사귀는식? 뭐 이런거..

너무 속상해서 2시간정도 울면서 생각하다가 그냥 문자로 이건아니다 싶다.헤어지자고 했어요..

어짜피 사겨봣자 이런식으로는 얼마 못갈거같다는 생각에..

시간낭비만 할꺼같아서요..

남자친구도 그러자네여..그런데 친구로 지내제요..

저는 그 문자 씹엇어요..뭐라고 보내야할지몰르겟더라구요..

정말 친구로는 못지내겟어요.. 그 남자애가 좋은ㄷ ㅔ 없으면 안될꺼같은데

ㅇㅖ전과 다른행동으로 인해 속상하니깐.. 너무 섯부른 선택을 한걸까요?

지금도 너무 슬퍼서 눈물이 흐르고 자꾸 방금보냇던 문자들을 읽어보게 되요..

머리도 복잡하고...

제가 너무 바보같아요.. 한순간의 실수로 정말 사랑햇던 남자를 잃게 됫으니깐요..

저만 바라봐주는 착한 남자엿는데말이예요..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