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남자친구.....

.......2008.02.15
조회5,369

안녕하세요 저는 22살먹은 여자입니다..

 

저에겐 15살많은 치과의사남자친구가 있습니다..

 

남자친구는 지금 37살입니다..

 

만나게 된 계기가 제가 썩은이가 너무 많아서 치과를 다니기부터였습니다..

 

썩은이빨이 너무너무 많아서 20살때부터 치과를 다녔습니다..

 

한 다섯달정도 ;;

 

오빠와 저는 거기서부터 시작된겁니다..

 

오빠가 먼저 접근했구요.. 만나자구 데이트신청두 먼저했구요..

 

저는 좀 부담스러웠습니다..

 

왠지.. 좀 나이차이도 많이나고...그리고 같이 다니면 사람들이 이상하게 볼까봐..

 

근데 정말 괜찮은남자였습니다..

 

자상하구... 많이 동안이구요...

 

제가 나이에비해 많이 성숙해보이거든요

 

근데 오빠는 많이 어려보여요...

 

벌써 만난지가 600일이다되가네요...

 

오빠는 저와 결혼할생각으로 만나나봅니다ㅜㅜ..

 

오빠는 결혼한번 한적이 있는대요..

 

부인이 암으로 사망했다고 합니다..ㅜㅜ 아이는 아직없고..

 

결혼하고 3년만에 부인이 사망해서 혼자지낸 시간도 꾀되보입니다..

 

아침밥 걸르는건 기본이고.. 양말도 막 빵구나있고..

 

옷에 단추도 떨어져있고.. 집도 엉망입니다ㅜㅜ 맨날 라면만 먹고...

 

저도 오빨 무척사랑하고...오빠도 절무척 사랑하는데요...

 

걱정이 되네요...

 

솔직히 저 잘난거 하나없거든요..

 

고등학교도 졸업못했고.. 또.. 유흥일까지 해왔습니다 ㅜㅜ..

 

오빠두 압니다..

 

제가 솔직하게 털어놨거든요...

 

털어논지는 얼마안됬습니다...

 

근데 오빠는 이미 알고 있었다고.. 내가 솔직히 말해주길 바랬다고

 

솔직히 말해줘서 너무 고맙다고...

 

하지만 자기랑 결혼하면 절대 그런일 하지말라고..

 

오빠보고 기대래요.. 아무걱정말고..<< 이말에 확 꽂혔습니다ㅜㅜ

 

저 진짜.. 우리오빠 돈많아서? 치과의사라서? 좋아하는거 아닙니다...

 

2년가까이 만나면서 솔직히 오빠가 선물공세 많이했습니다...

 

제가 지금 월세살거든요?

 

월세아까워서 전세로 바꿔준다는것도 거절했습니다..

 

제가 몇달전에 운전면허를 땃습니다..

 

오빠가 차하나 사준다는거 거절했습니다...

 

용돈준다는거.. 빽사준다는거.. 등등 다 거절했습니다..

 

왜냐면 그런거 다 받고 만나는거.. 그런거면 내가 오빠 돈보고 좋아하는거 같아서..

 

남들은 다 받으라고~ 복터졌네~ 이러지만.

 

전 오빠를 사랑해서 만나는거기 때문에... 그냥 날 너무 좋아하고 사랑해서

 

그런선물 줄수도 있겠지만, 저는 오히려 받기가 더 부담스러웠어요..

 

전 정말 오빠가 의사라서 돈이 많아서 사랑하는거 아닙니다..

 

전 오빠자체를 너무 사랑해요..

 

오빠가 의사가 아니어도 오빠같은사람이라면,

 

그누가 됬던 사랑했을겁니다...

 

이번설에 오빠네집을 찾아가 아버님께 인사를 드렸습니다...

 

어머님은 안계시구요.....

 

저 무척이나 좋아하세요... 빨리 결혼했음 좋겠다고...

 

우리집에 얘기는 했습니다...

 

한번결혼한적이 있단 얘기만 빼고 모두다 얘기했습니다...

 

아빠께서 좀 반대하세요.. 나이가 너무 많다구..ㅠㅠ

 

그치만 너무 사랑하거든요....

 

막상 겁이나요.. 난 아직 능력도 없고 할줄 아는건 아무것도 없는데

 

결혼을 해야할까 말아야할까....

 

오빠는 결혼을 서두르거든요ㅠㅠ.....

 

그냥 내맘가는대로 사랑하니까 결혼하면 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