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를 내어 말해볼까 좋아한다고.. 시원한 밤바람 아래에서 말해볼까 진심으로 좋아한다고.. 아직 사랑은 벅차지 숨막히는 달빛처럼 긴긴 마라톤을 달리는 선수처럼 세상이 달라보일 수 있을까 새까만 밤하늘이 환하게 보일 정도로 좋아한다고 말해볼까 그의 반응이야 어떻든 간에 난 다만 웃을 수 있겠지 난 그저 돌아설 수 있겠지 내 마음은 밤하늘의 바람에 이미 실렸어 다음 날 아침이면 그 바람은 먼 나라에 가 있을꺼야 생각만 해도 세상이 달라보일 수 있을까 내 마음 내 눈 가는 곳 마다 밝아질 수 있을까 그래 언젠가 그 언젠가는 말할 수 있겠지 내 음성이 바람을 타고 그의 귓가에 전해지면.. 그 뒷얘기는 운명에 맡길래
바람에 실어
용기를 내어 말해볼까
좋아한다고..
시원한 밤바람 아래에서 말해볼까
진심으로 좋아한다고..
아직 사랑은 벅차지 숨막히는 달빛처럼
긴긴 마라톤을 달리는 선수처럼
세상이 달라보일 수 있을까
새까만 밤하늘이 환하게 보일 정도로
좋아한다고 말해볼까
그의 반응이야 어떻든 간에
난 다만 웃을 수 있겠지
난 그저 돌아설 수 있겠지
내 마음은 밤하늘의 바람에 이미 실렸어
다음 날 아침이면 그 바람은
먼 나라에 가 있을꺼야
생각만 해도 세상이 달라보일 수 있을까
내 마음 내 눈 가는 곳 마다 밝아질 수 있을까
그래 언젠가 그 언젠가는 말할 수 있겠지
내 음성이 바람을 타고 그의 귓가에 전해지면..
그 뒷얘기는 운명에 맡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