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산지 2틀만에 때리는 남자친구..

서울부산2008.02.16
조회54,415

일단,,지금너무답답하고울컥해서

두서없이쓰는점 이해좀해주세요.

긴글죄송해요ㅠㅠ...

 

저는 서울에살구요..이제20살이에요

남자친구는 28살이고 부산에살고.장거리연애를하고있었거든요

저희부모님은 사정이있어서 저는고등학생때부터자취를했거든요

근데같이살던 언니랑 살면서 문제가너무많이생겨서

저도나가고싶어했고 언니도나가라고하더군요..

(집보증금이언니꺼고 월세랑관리비만반반씩냇거든요

그래서나가려는데 막상모아둔돈도없고

어디손벌릴대고없고..

솔직히 남자친구라는이사람은 28살인데 26살때까지 호빠다니고변변한직장도

없고 노가다가끔나가고 모아둔돈도당연히없었겠죠..

그래도 저는 사람보고 좋아서..만났으니까요

근데저한테 자기는나이가있으니까 결혼전제로해서 만나고싶다.

이렇게하면서 저한테진실되게잘해서..저도 솔직히나이는어리지만 그런생각하고만났어요..

근데 10일정도남짓하고 나가라고하니까

첨에 대출이라도 받아볼라고 다알아보고.여기저기빌려보고다해봤는데안돼더라구요..

그래서제가 솔직히 대딸방 이라는데 2주정도 나갓거든요?

솔직히 나쁜거알아요...

저도그런데다니는사람들다 색안경끼고안좋게보고그랫는데

진짜눈딱감고좀만참자하는생각으로 200만원정도모았는데

남자친구하는말이,,(처음에제가거기다니는거숨기다가.바로들켜서

솔직히말하고..욕엄청먹고..밤마다 엄청둘다힘들어하고그랫어요..전화해서서로울고..)

니가서울에잇으면 또그런일할까봐 무섭다고

부산에서 돈모을때까지만 좀잇다가 .서울에방얻자고

저는솔직히남자친구말고는 의지할데도없고.해서.. 이사비용 30만원정도쓰면서

부산으로이사를햇거든요..생전처음와보는동네에..친구도하나없고

남자친구 하나 믿고 온거에요..

근데부산온첫날저녁에.. 제가 잠자리를 거부했어요

그냥웬지..내가그런데다닌것도잇어서..미안하기도하고..정말하기싫어서

거부한건데..그일로 대판싸우고 집어던지고 그러다가..전펑펑울고..화해하고...

다음날아침에일어나서..청소하고 ..장보러갔었거든요필요한물건다사러

11만원정도 나왔더라구요..그거 남자친구가 카드로계산하고

집에와서 저녁먹고 그때까진아무일도없었는데,,

술을먹더니 너요즘에 왜이렇게 니친구남자애랑 계속연락하냐고.

이런식으로 제친구에대해서 꼬투리잡으면서 화를내다가

핸드폰을뺏어가더라구요,..그래서저는그거잡을라고하다가 개가밀쳐내서침대에부딪치고

너무열받아서 일어날라고하는데 그때부터계속 힘으로밀어내고 팔잡고안놔주고

제가화나서 옷꺼내입고나갈라고하는데 서랍에손넣고잇는데서랍발로쳐고

담배얼굴에집어던지고..가방뺏어서던지고..그떄부터진짜미치겟는거에요...

전제친구한테나맞앗다고 문자를보냇거든요?

솔직히때린거랑저거랑뭐가틀려요

자기가 그래놓고좀잇다가

미안하다고 무릎꿇고사과하대요?

그래서 너역겹다고진짜싫다고 나가라고제발 하니까 그떄부터또열받앗는지

핸드폰뺏었는데제가그걸막으니까 발로배를차가지구침대잇는데 제가 넘어졋거든요

그러고나서 제그친구한테전화하더니 니친구대딸방다녓엇다고 ㅋㅋ,,하참..

그런걸다말하고 대딸방다닐까봐 부산데려온거라고 하면서 진짜더러운취급하대요..?

진짜무슨양아치도아니고 그걸 친구한테말해서 나는 서울올라가서

친구들얼굴어떻게보라는건지..물론거기다닌나도나쁘지만..휴그래도숨기고싶었던건데,,

내가지호빠다닌다고 지부모님한테말한적있나

그러고나서 칼들고와서 자해하고 별미친짓다하대요사과하고화내고또떄릴라그러고

너무무서워서친구한테 문자로 주소불러주면서 신고좀해달라고..

경찰아저씨들와가지고..그인간이랑엮이기는싫어서 고소는안하고 그냥집에좀 보내라고

햇는데 경찰왓을때도 다짜고짜 재 대딸방 다니는애라고 ㅋㅋ나원참..

그리고 갈때고 지가 방구한비용이랑 장본거랑 해서 50만원 내노라고

더러운년아 평생대딸방이나다녀라하면서 지계좌불러주고나가더라구요

근데경찰아저씨랑다간다음에 지짐챙기면서 나가면서 방열쇠를들고나갓나봐요

저무서워서방안에서 덜덜떨고잇는데..밖에서 조용히문따는소리들리고

거기현관사이에유리 까만걸로막아놓고 안에 보조열쇠구멍하나더잇어서 하나는따고 하나는계속

덜커덩만거리더라구요

 너무무서워서 아까그경찰한테다시좀와달라고했거든요

경찰아저씨가 키받아서주고 집에도저히못있을꺼같아서

저는 경찰차타고 찜질방에서 씻고좀누워있다가..지금 피시방왔어요..

신고하고 통화했던친구가 지금 부산오고있거든요...

같이일단짐 동생집에좀옮겨놓을려구요...

휴..진짜새벽에 너무무섭고 서러워서.. 나도 귀한자식인데,,

이렇게 맞고 더럽다고 소리들어야돼나..이런생각너무들더라구요..

근데 또 계속그새끼한테전화오고 한번만용서해달라고 다신안그런다고 문자오고..

미치겠어요...

서울가서 싸이월드탈퇴하고..핸드폰번호도바꿀꺼에요..

진짜 상처가 커서..휴...저만이런일겪는건아니겠지만..

물론제가 그새끼를 좋아하고사랑하는건사실이지만..

나중에는진짜더할꺼같아서빨리끝내고싶어요..

제가그런일잠깐이라도햇기떄문에..그런소리듣는건..참아야겠지만말이에요..

그냥경험했다생각할려구요...

두서없이 긴글 너무죄송해요..어디하소연할데가없어서..ㅠㅠ휴..

사귈때는 아무리싸워도 이런일한번도없엇는제제가 부산오니까 만만해서그랬던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