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광주에 사는 21살 여자입니다 매일 톡을 보는 톡커인데요 어제 밤 하도 짜증나는 일이 있어서 처음으로 이렇게 글을 쓰게 됐습니다 저는 같은과C.C입니다 엠티때 만나서 친해지다 보니 통하는 것도 많고 생각도 바른 것 같아서 친하게 지내다가 어느 순간 마음이 맞아서 사귀게 된게 벌써 1년정도 됐습니다 그 친구는 저랑 다른 지역에 살아서 개강하면 매일 보지만 방학 때는 서로 알바하느라 주말이나 , 무슨 기념일에만 보는 지라 일주일에 1,2번밖에 못봅니다 지금까지도 한눈팔지 않고 늘 처음처럼 잘 해주는 남자친구 한테 항상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근데요, 남자들은 솔직히 친구없으면 남자도 아니라면서 남자한테 친구라는건 대단히 중요한 거라고 하잖아요 저도 이해할 수 있어요. 남자들의 세계라는게 있겠죠 물론 우리가 같은과니까 친구들도 겹칠 수 밖에 없고 같이 노는건 당연해요 하지만 그 친구가 다른 지역이라서 어렸을 때 부터 친한 다른 친구들과 노는데 제가 거기다 대고, 놀지마라 집에 들어가라 술먹지마라 할 수는 없잖아요 어렸을 때부터 쭉 친하게 지낸 친구들인데 요즘 군대시즌이라서 그런지 누구 군대간다, 누구 이번에 휴가나왔다 이러면서 친구들을 많이 만나더라구요 술도 못먹으면서 의리때문에 자리에 참석하고 그래요 전 이런거 다 이해했어요. 솔직히 나도 내 남자친구 일찍 들어와서 나랑 놀아줬으면 좋겠죠 그 모임에 가버리면 문자를 하긴해도 많이 못하고 전화통화를 해도 시끄러우니까요 그래도 전 참았다구요!!!!! 근데 남자친구는 왜 못참죠 제가 어제 오랜만에 , 진짜 오랜만에 친구를 만났습니다 고등학교때 친했던 친군데 만나서 영화나 한편보자 했던게 정말 시간이 돼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못봐서 얼마나 반갑던지 보자마자 손잡고 방방뛰면서 영화를 보러갔습니다 물론 이때도 전 남자친구한테 계속 전화와 문자를 했었죠 연락이 잘 안되면 불안해 할 수도 있으니까요 아침에 전화해서 " 나 오늘 친구랑 영화보러가 끝나고 피시방 갈수도 있어" 이랬더니 "왜? 피시방을 왜가? 그 새벽에 ?" 이러는 겁니다 그래서 "아 친구가 피시방을 가고싶대 갔다가 집으로 바로 들어갈께" 이렇게 통화도 하고, 영화관에 갈때는 -나 영화관 가고 있어 곧 친구 만날 것 같아 -나 친구 만났어 지금영화관 들어가는 중 -영화관 안에서 커피마시고있어 아, 맛있다~ -나 11시 영화야 , 끝나면 1시정도 되겠다 기대돼 -나 영화끝났어 지금 피시방 가는중 진짜 문자도 세세하게 내가 하는 일을 다 알려줬는데도 뭐가 그렇게 불만인지 뾰루퉁 해가지고는 특유의 삐지면 말투가 바뀌는게 있잖아요 평소에는 - 웅웅^^ 영화재밌게 보구! 집에들어가면 문자해! 사랑해^^ 이렇게 말하는데 어제는 삐졌다고 팍팍 티를 내면서 - 웅ㅋㅋ 아랐다 나잔다~ 이러길래 삐졌냐고 나 피시방에서 금방간다고 해도 - 뭐할껀데ㅡㅡ 이러면서 피시방 가는 자체를 못마땅해 하더라구요 전화를 해도 뚱하게 받아서는 아니~ 잘려고 아냐 아냐 어 ~ 어~ 이런식으로 대답하고 그 피시방이 어디냐고 물어보길래 너도 아는 피시방이라고 집앞 **피시방이라고 했더니 - 엉 기억난다~ 잔다 ~ 이러는거 있죠 평소에 문자를 이렇게 보내면 말도 안해요 . 원래는 애교작살인 놈이 이렇게 보내니까 진짜 어이없고 짜증나네요 제가 그렇게 잘못한건가요? 그래서 짜증나서 피시방에서 노는둥 마는둥 있다가 집에 바로 가버렸습니다 지금 짜증나서 문자도 안하고요 아 정말 .. 미치겠어요
이해할 수 없는 남자친구의 이상한 행동
안녕하세요
저는 광주에 사는 21살 여자입니다
매일 톡을 보는 톡커인데요
어제 밤 하도 짜증나는 일이 있어서 처음으로 이렇게 글을 쓰게 됐습니다
저는 같은과C.C입니다
엠티때 만나서 친해지다 보니 통하는 것도 많고 생각도 바른 것 같아서 친하게 지내다가
어느 순간 마음이 맞아서 사귀게 된게 벌써 1년정도 됐습니다
그 친구는 저랑 다른 지역에 살아서 개강하면 매일 보지만
방학 때는 서로 알바하느라 주말이나 , 무슨 기념일에만 보는 지라
일주일에 1,2번밖에 못봅니다
지금까지도 한눈팔지 않고
늘 처음처럼 잘 해주는 남자친구 한테 항상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근데요, 남자들은 솔직히 친구없으면 남자도 아니라면서
남자한테 친구라는건 대단히 중요한 거라고 하잖아요
저도 이해할 수 있어요. 남자들의 세계라는게 있겠죠
물론 우리가 같은과니까 친구들도 겹칠 수 밖에 없고 같이 노는건 당연해요
하지만 그 친구가 다른 지역이라서 어렸을 때 부터 친한 다른 친구들과 노는데
제가 거기다 대고, 놀지마라 집에 들어가라 술먹지마라 할 수는 없잖아요
어렸을 때부터 쭉 친하게 지낸 친구들인데
요즘 군대시즌이라서 그런지 누구 군대간다, 누구 이번에 휴가나왔다
이러면서 친구들을 많이 만나더라구요
술도 못먹으면서 의리때문에 자리에 참석하고
그래요 전 이런거 다 이해했어요.
솔직히 나도 내 남자친구 일찍 들어와서 나랑 놀아줬으면 좋겠죠
그 모임에 가버리면 문자를 하긴해도 많이 못하고 전화통화를 해도 시끄러우니까요
그래도 전 참았다구요!!!!!
근데 남자친구는 왜 못참죠
제가 어제 오랜만에 , 진짜 오랜만에 친구를 만났습니다
고등학교때 친했던 친군데
만나서 영화나 한편보자 했던게 정말 시간이 돼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못봐서 얼마나 반갑던지 보자마자 손잡고 방방뛰면서 영화를 보러갔습니다
물론 이때도 전 남자친구한테 계속 전화와 문자를 했었죠
연락이 잘 안되면 불안해 할 수도 있으니까요
아침에 전화해서 " 나 오늘 친구랑 영화보러가 끝나고 피시방 갈수도 있어"
이랬더니
"왜? 피시방을 왜가? 그 새벽에 ?" 이러는 겁니다
그래서 "아 친구가 피시방을 가고싶대 갔다가 집으로 바로 들어갈께"
이렇게 통화도 하고,
영화관에 갈때는
-나 영화관 가고 있어 곧 친구 만날 것 같아
-나 친구 만났어 지금영화관 들어가는 중
-영화관 안에서 커피마시고있어 아, 맛있다~
-나 11시 영화야 , 끝나면 1시정도 되겠다 기대돼
-나 영화끝났어 지금 피시방 가는중
진짜 문자도 세세하게 내가 하는 일을 다 알려줬는데도
뭐가 그렇게 불만인지
뾰루퉁 해가지고는 특유의 삐지면 말투가 바뀌는게 있잖아요
평소에는 - 웅웅^^ 영화재밌게 보구! 집에들어가면 문자해! 사랑해^^ 이렇게 말하는데
어제는 삐졌다고 팍팍 티를 내면서
- 웅ㅋㅋ 아랐다 나잔다~
이러길래 삐졌냐고 나 피시방에서 금방간다고 해도
- 뭐할껀데ㅡㅡ
이러면서 피시방 가는 자체를 못마땅해 하더라구요
전화를 해도 뚱하게 받아서는
아니~ 잘려고 아냐 아냐 어 ~ 어~ 이런식으로 대답하고
그 피시방이 어디냐고 물어보길래
너도 아는 피시방이라고
집앞 **피시방이라고 했더니
- 엉 기억난다~ 잔다 ~
이러는거 있죠
평소에 문자를 이렇게 보내면 말도 안해요 .
원래는 애교작살인 놈이 이렇게 보내니까 진짜 어이없고 짜증나네요
제가 그렇게 잘못한건가요?
그래서 짜증나서 피시방에서 노는둥 마는둥 있다가 집에 바로 가버렸습니다
지금 짜증나서 문자도 안하고요
아 정말 .. 미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