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대구시내 유명 성형외과에서 2년 반동안 일한 간호조무사 입니다. 제가 첨 입사 했을때 따로 계약서는 작성하진 않았지만, 일년이상 근무를하면 퇴직금을 지급하겠다고 하였고 월급도 일을 잘하면 잘올려주겠다고 하였습니다.
입사하고 일년 있으니 원장님께서 다른 사람은 오만원씩 올려줬는데. 전 특별히 일을 잘한다고 팔만원을 올려 주었습니다. 그리고 일년 더 있으니 십만원을 올려 주더군요.
큰금액은 아니었지만 나름 인정받고 일하는데 보람을 느꼈습니다.
일한지 이년정도 지났을때, 제일 큰 언니가 퇴사를 하였습니다. 바로 구인광고를 냈지만 사람은 잘 구해 지지 않았고,, 안되겠다싶으니 원장님은 접수하고 상담하면 되니까 자격증이 없어도 구해서 쓰자며,, 다시 구인광고를 냈고, 그리고 몇일뒤 채용을 하였습니다.
그 친구는 옷가게에서 오래 일을했다며, 그래서인지 사람상대도 잘하고, 얼굴도 귀염상에 이쁜 얼굴이였습니다.
개인의원이란곳이 대부분이 보면 큰병원처럼 업무 분담이 따로 없습니다. 바쁘다보니 접수 뿐만아니라 주사며, 드레싱이며 수술까지 함께하게되었습니다. 머 일일이 누가와서 자격증검사하는것도 아니니까 그냥 같이 일했습니다.
그 병원엔 취사도구가 다 있어서 점심도 해먹고 간식도 해먹고 잘 지냈습니다. 그리고 혼자 자취하는 친구라고 해서.. 신경써서 먹고 싶은 반찬도 해주고 잘지냈습니다.
그런데 완전 뒷통수를 맞았습니다. 그 친구가 일한지 한두어달 지나니 원장님이 변했습니다. 제가 일잘한다고 그리 칭찬하시더니 언젠가부터 원장님은 저에게 말도 안되는 트집을 잡고 혼내기 일수였고, 나는 모르는 일들, 듣지도 보지도 말하지도 않았던 일로인해 내가 피해를보고 꾸중을 하셨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원장님와 이 친구가 눈이 맞은거였습니다. 아니.. 정확하게 말하자면 이 친구한테 원장님이 완전 빠졌더군요.
삼년가까이 제가 열심히 일한건 다 날라가버리더군요. 고작 몇달 일한 친구의 말만 믿고, 그 친구가 이간질시킨것들..만 믿고.. 저에게 온갖 말도 안되는 잔소리들.. 정말..버티기 힘들었습니다.
한번은 이런일도 있었습니다. 원장님은 항상 10:30~11시에 출근을하십니다. 하루는 그 친구가 제가한 멸치 볶음이 먹고 싶다해서 아침에 청소해놓고 멸치를볶고 진료실로 내려오니 원장님께서 와계시더군요. 그리고 저한테 또 화를 내시더군요. "너 자꾸 아침에 와서 잘래? 니는 오면 잠만 잔다면서?" 참 황당하더군요. 다 이런식이였습니다. 유치한 이간질.. 참 어이가 없었습니다.
전 2년넘게, 함께일했던 언니들은 5년, 그리고 10년을 넘게 일한사람도 있었습니다. 저희들은 그 흔한 점 한번 빼주지 않으면서, 그친구는 지방이식수술이며, 한번에 삼사십만원하는 레이저 시술도 그냥 해주더군요. 이건 완전 대놓고 연예를 하더군요.
전 더이상 못견디겠다며 병원을 그만 두겠다고 했죠. 그러니 기다렸다는듯이 우리 병원은 5인 이하 사업장이기 때문에 노동법이 적용이 안된다며 퇴직금을 지급할 의무가 없다는 것이였습니다. 기가 막히더군요. 저도 가만히 안있겠다고 노동청에 고소를 했습니다. 근데 역시나 생각데로 고소조차 안되는 사항이라고 합니다.
전화도 받지않고 연락도 안되고 만나주지도 않고..전 메일을 보냈습니다. 이런저런 제가 섭섭했던것들. 제생각도 얘기하고 그리고 원장님께서 퇴직금을 주시지 않으면 제 방법대로 하겠다하구 메일을 보냈습니다.
왠걸 그렇게 연락이 안되던분이 직접전화가 오시더군요.
의사정도 되면 인맥또한 얼마나 대단하겠습니까? 자기 아는 의사, 변호사 경찰,노동청 직원 다 동원해서 알아본모양입니다. 제가 그 전직장에서 상사한테 성희롱당하고 퇴직해서 퇴직금을 못받고해서 노동청에서 조취를취해 퇴직금을 받았던적이 있습니다.
어떻게 알았는지 그런것들도 다 들먹이면서 저보고 전과가 화려하니하면서, 그리고 지금 제가 어디에 일하는지도 다 알고 있더군요, 그러면서 자기가 말한마디하면 전 대구에서 일도 못하게만들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그러곤 화를 있는데로 다 내고 욕을 하고 협박했다며 고소하겠다고 하더니. 한번 만나자면서 서류를 하나 작성해주면 퇴직금을 주겠다고 만나자고 하더군요.
참나.. 무자격자를 고용한거나 2년 넘게 일하면서 제가 알고 있는 비리들.. 신경이 쓰였는것같더군요
그러곤 만나기로한 약속을 세번이나 펑크내고 10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퇴직금을 못밨고 있습니다.
정말 환자들에겐 너무나 자상하고 실력 좋으신 원장님으로 인정받고 사람좋은 얼굴은 혼자 다하면서 정말 가증스럽고, 인간적인 배심감 까지 들더군요.
전 자기 딸 정맥류 수술한다고해서 일요일까지 출근해가면서 방학때나 휴가땐 환자가 많아서 열한시 열두시까지 일하면서도 차비 만원 받아가며 일했습니다.
전국에 모든 개인의원중 5인 이상 사업장이 10%되겠습니까? 그럼 그 사람들 모두 이런식으로 퇴직금을 받지 못할수 도 있다는것입니다. 의사들에겐 돈 일이백이 하룻밤 술값도 안되겠지만, 저가튼 사람에겐 일이백이면 두석달은 생활비 없이 지내야 합니다.
지금 그 친구 빼고 함께일했던 사람도 퇴직한 상태입니다. 5년일한 언니도 역시 퇴직금을 받지못해 매일 전화독촉중인 상태구요.
돈있고, 권력있는 사람들은 우리같은 사람들 이렇게 대해도 되는겁니까? 정말 제가 퇴직금을 받을수 있는 방법을 없는 걸까요?
빌어먹을.. 노동법..
길어서 그냥 대충보지마시고 자세히 읽어보시고 여러분들도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전 대구시내 유명 성형외과에서 2년 반동안 일한 간호조무사 입니다.
제가 첨 입사 했을때 따로 계약서는 작성하진 않았지만, 일년이상 근무를하면
퇴직금을 지급하겠다고 하였고 월급도 일을 잘하면 잘올려주겠다고 하였습니다.
입사하고 일년 있으니 원장님께서 다른 사람은 오만원씩 올려줬는데.
전 특별히 일을 잘한다고 팔만원을 올려 주었습니다.
그리고 일년 더 있으니 십만원을 올려 주더군요.
큰금액은 아니었지만 나름 인정받고 일하는데 보람을 느꼈습니다.
일한지 이년정도 지났을때, 제일 큰 언니가 퇴사를 하였습니다.
바로 구인광고를 냈지만 사람은 잘 구해 지지 않았고,,
안되겠다싶으니 원장님은 접수하고 상담하면 되니까 자격증이 없어도 구해서 쓰자며,,
다시 구인광고를 냈고, 그리고 몇일뒤 채용을 하였습니다.
그 친구는 옷가게에서 오래 일을했다며, 그래서인지 사람상대도 잘하고,
얼굴도 귀염상에 이쁜 얼굴이였습니다.
개인의원이란곳이 대부분이 보면 큰병원처럼 업무 분담이 따로 없습니다.
바쁘다보니 접수 뿐만아니라 주사며, 드레싱이며 수술까지 함께하게되었습니다.
머 일일이 누가와서 자격증검사하는것도 아니니까 그냥 같이 일했습니다.
그 병원엔 취사도구가 다 있어서 점심도 해먹고 간식도 해먹고 잘 지냈습니다.
그리고 혼자 자취하는 친구라고 해서.. 신경써서 먹고 싶은 반찬도 해주고 잘지냈습니다.
그런데 완전 뒷통수를 맞았습니다.
그 친구가 일한지 한두어달 지나니 원장님이 변했습니다.
제가 일잘한다고 그리 칭찬하시더니 언젠가부터 원장님은 저에게 말도 안되는 트집을 잡고
혼내기 일수였고, 나는 모르는 일들, 듣지도 보지도 말하지도 않았던 일로인해 내가 피해를보고
꾸중을 하셨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원장님와 이 친구가 눈이 맞은거였습니다.
아니.. 정확하게 말하자면 이 친구한테 원장님이 완전 빠졌더군요.
삼년가까이 제가 열심히 일한건 다 날라가버리더군요.
고작 몇달 일한 친구의 말만 믿고, 그 친구가 이간질시킨것들..만 믿고..
저에게 온갖 말도 안되는 잔소리들..
정말..버티기 힘들었습니다.
한번은 이런일도 있었습니다.
원장님은 항상 10:30~11시에 출근을하십니다.
하루는 그 친구가 제가한 멸치 볶음이 먹고 싶다해서 아침에 청소해놓고 멸치를볶고
진료실로 내려오니 원장님께서 와계시더군요.
그리고 저한테 또 화를 내시더군요.
"너 자꾸 아침에 와서 잘래? 니는 오면 잠만 잔다면서?"
참 황당하더군요. 다 이런식이였습니다.
유치한 이간질.. 참 어이가 없었습니다.
전 2년넘게, 함께일했던 언니들은 5년, 그리고 10년을 넘게 일한사람도 있었습니다.
저희들은 그 흔한 점 한번 빼주지 않으면서, 그친구는 지방이식수술이며,
한번에 삼사십만원하는 레이저 시술도 그냥 해주더군요.
이건 완전 대놓고 연예를 하더군요.
전 더이상 못견디겠다며 병원을 그만 두겠다고 했죠.
그러니 기다렸다는듯이 우리 병원은 5인 이하 사업장이기 때문에 노동법이 적용이 안된다며
퇴직금을 지급할 의무가 없다는 것이였습니다.
기가 막히더군요.
저도 가만히 안있겠다고 노동청에 고소를 했습니다.
근데 역시나 생각데로 고소조차 안되는 사항이라고 합니다.
전화도 받지않고 연락도 안되고 만나주지도 않고..전 메일을 보냈습니다.
이런저런 제가 섭섭했던것들. 제생각도 얘기하고 그리고
원장님께서 퇴직금을 주시지 않으면 제 방법대로 하겠다하구 메일을 보냈습니다.
왠걸 그렇게 연락이 안되던분이 직접전화가 오시더군요.
의사정도 되면 인맥또한 얼마나 대단하겠습니까?
자기 아는 의사, 변호사 경찰,노동청 직원 다 동원해서 알아본모양입니다.
제가 그 전직장에서 상사한테 성희롱당하고 퇴직해서 퇴직금을 못받고해서 노동청에서 조취를취해
퇴직금을 받았던적이 있습니다.
어떻게 알았는지 그런것들도 다 들먹이면서 저보고 전과가 화려하니하면서,
그리고 지금 제가 어디에 일하는지도 다 알고 있더군요,
그러면서 자기가 말한마디하면 전 대구에서 일도 못하게만들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그러곤 화를 있는데로 다 내고 욕을 하고 협박했다며 고소하겠다고 하더니.
한번 만나자면서 서류를 하나 작성해주면 퇴직금을 주겠다고 만나자고 하더군요.
참나..
무자격자를 고용한거나 2년 넘게 일하면서 제가 알고 있는 비리들.. 신경이 쓰였는것같더군요
그러곤 만나기로한 약속을 세번이나 펑크내고 10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퇴직금을 못밨고 있습니다.
정말 환자들에겐 너무나 자상하고 실력 좋으신 원장님으로 인정받고
사람좋은 얼굴은 혼자 다하면서 정말 가증스럽고, 인간적인 배심감 까지 들더군요.
전 자기 딸 정맥류 수술한다고해서 일요일까지 출근해가면서
방학때나 휴가땐 환자가 많아서 열한시 열두시까지 일하면서도 차비 만원 받아가며
일했습니다.
전국에 모든 개인의원중 5인 이상 사업장이 10%되겠습니까?
그럼 그 사람들 모두 이런식으로 퇴직금을 받지 못할수 도 있다는것입니다.
의사들에겐 돈 일이백이 하룻밤 술값도 안되겠지만, 저가튼 사람에겐 일이백이면
두석달은 생활비 없이 지내야 합니다.
지금 그 친구 빼고 함께일했던 사람도 퇴직한 상태입니다.
5년일한 언니도 역시 퇴직금을 받지못해 매일 전화독촉중인 상태구요.
돈있고, 권력있는 사람들은 우리같은 사람들 이렇게 대해도 되는겁니까?
정말 제가 퇴직금을 받을수 있는 방법을 없는 걸까요?
참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