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행동. 잘못한거 맞죠?

힘든하루2008.02.17
조회182

 

 

전 올해 22살이 된 여자구. 남편은 저랑 딱 11살 차이가 납니다.

결혼한지는 이제 막 3개월에 접어들엇구요

 

딱 집어 중요한것만 말하자면. 저희 남편은 고기집을 운영하고 잇어요

전 결혼하구 난후. 항상 남편을 따라 가게 일을 도와주죠

그저께 일이 벌어진것입니다.

 

제가 새벽에 . 물을 마시러 카운터를 지나. 주방쪽으로 가던도중

얼핏 주방을 바라봣는데. 남편이. 주방에서 일하는 여자랑 둘이 껴안고 잇는게

아니겟어요??

남편보다 두살많은 주방여자.

그 여자의 남편은 지금 이테리에서 사업한다고 갔고. 곧있음 그여자도 타국으로

나가봐야해서. 이번달까지만 하고 관둔다어쩐다 햇엇는데.

일하는거 힘드니까. 저희 신랑이 그 여자를 토닥거려줫는진 몰라도........

 

전 이제 막 결혼햇구, 그여자도 애가 딸린 유부년데...

어떻게 아무도 없는 주방에서. 뻔히 제가 있는 가게 안에서. 그런 행동을 할수잇는겁니까.

너무 화가난 나머지 물컵을 집어던지고 밖으로 나갓다 다시 들왓더니

그 주방여자는 카운터 앞에 나와서 일하는 직원들이랑 아무렇지도 않다는듯이

쳐 웃고 떠들고;;;;; 이게 말이나 되요?

제가 아무리 나이 어린 사장 마누라지만. 제가 막말로 나이가 많앗어봐요.

 

껴안고 잇는 남자나. 안기고 잇는 여자나 둘다 참... 한심스러워요...

미안하다 미안하다... 계속 그러지만. 저 정말 못받아주겟어요.

 

저희신랑이 알바하는 여자애들한테도 스퀸십 이런게 쫌 강한대요.

아 정말.이번에는 제가 두눈으로 똑똑히 보고 나니까... 풀려고 맘 먹엇다가도 다시 화가 치밀어 오르네요...

이제는 미안하다 해도 제가 안받아 주니까.

그런말조차 안하고 냉전상태에요.. 그래놓고 저한테 가게 바쁜데 가게 안나온다고

이기주의적인 행동 하지 말라그러질 않나;;;

제가 그 여자랑 남편 보러 가게를 어떻게 나갑니까.;;

 

미안하다 말만하지. 그때의 상황에 대해선 변명같은것도 안합니다.

 

어떻게 해야 현명한 방법일까요? 정말 너무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