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2살 육군부사관인 군인입니다. 톡 자주 보는데..답답해서 글좀 남길려고 합니다. 제가 아기일때 저희 어머니께서는 친아버지와 이혼을 하시고 저를 혼자서 키우셨죠... 혼자서 키우시다가 재혼을 하시고 나중에 새아버지가 술을 마시면 개로 변신을 해서... 이혼을 했죠...그때가 18살이네요. 저는 그때 고등학교 자퇴를 했었고... 검정고시로 고등학교를 졸업한 상태였죠...18살때 어머니와 함께 아무것도 없이 집을 나와서... 일을 했어야 했죠...이런 저런 알바를 하면서 생활비 유지하고 지냈죠...어머니께서도 일하시구요 그런데 항상 남는것도 없고 그저 생활만 할 정도였죠...19살이 되면서 대학을 가려고 수능준비를 했죠..재수학원을 다니면서..학원비가 대략 40만원 정도 했었던거 같네요... 처음에는 낮에는 학원에서 공부하고 밤에는 술집에서 일했었죠...사장님이 아는분이라서 미성년자인데도 불구하고 일을 하게 해주었죠...저의 사정을 잘 아시는 분이라서... 공부하면서 일하고 하니 이것도 저것도 아니더군요...그러다보니 어머니께서 공부에만 집중하라고 일을 그만두라고 하셨죠...그래서 일을 그만두고 공부만 하던 도중 어머니께서 말씀하셨어요 학원비까지는 어떻게 할 수 있겠는데 나중에 대학에 가면 등록금을 줄 수 없을거 같다고... 여유가 없다고...하시면서...친아버지를 한번 찾아가보라고 했습니다... 그때 엄청 울었습니다..왜 그런지는 몰라도 정말 엄청 울었습니다... 뭐 어찌되었든 찾아갔죠...찾아가니 어떤 여자와 같이 살고 있었고... 그 여자가 데리고 온 딸 2명을 키우며 살고 있었죠... 한명은 저보다 2살인가 많았었는데 결혼을 했었고...한명은 잘 기억은 안나는데 부산동아대 의과에 다니고 있었습니다... 대학교 다니는 딸아이는 재수를 했었는데...돈만 3천만원 썼다고 하더라구요... 뭐 이런저런 이야기 다 제껴두고 말했죠...저 공부좀 하려고 하는데...학원비좀 부탁드린다고... 아버지께서 알았다고 하시더군요...그런데 한 2달 학원비를 주시고는 안주시더라구요... 돈이 없다고...사정이 안되는데 어떻게 하겠느냐...이러시더라구요... 그때는 철이 많이 없었던지라...대들었죠...아버지는 친딸도 아닌 자식한테는 돈 쓰는거 안아깝고 친아들인 나한테는 돈쓰는게 아깝냐고...됐다고...다 필요없다고...그러면서 연락을 끊었죠... 저는 19살때 부사관을 지원해서 현재까지 군 복무중이구요... 그런데 저번주 혹한기 훈련간에 전화가 오더군요...3년만인거 같군요... 그때 저랑 그렇게 되고나서...그 여자와도 이혼을 했고...현재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다시 시작한다고...저보고는 너 그러는거 아니라고...아무리 아버지가 밉더라도 그러면 안되는거라고...훈련중이라 통화는 길게 못하고 끊었죠... 어제 친구가 놀러와서 술 마시고 무슨 생각이었는지...전화를 드렸죠... 아버지 지금 왜 이렇게 사시냐고...잘 살아야 할꺼 아니냐고...지금 이렇게 되서 나서 나한테 전화하면 내가 좋아할거 같냐고...건강은 괜찮냐고...말을 하고...왜 이혼했냐고... 나 때문에 이혼한거냐고 하니깐 뭐 그런점도 있고 이런저런 사정이 많다고 하시더군요.... 아버지는 저한테...뭐라고 말씀은 하셨는데...술을 워낙 많이 마신상태라...그다지 기억은 많이 안나고...너도 나중에는 아버지를 이해할 수 있을꺼라고...나중에 한번 내려오라고... 알았다고 하고 끊었습니다...하~ 참 한번 사는 인생...이런저런 일이 많네요...ㅎ 어릴때부터 소원이 있다면...아버지와 함께 목욕탕을 가보는게 소원이었죠.... 새아버지는 조폭이었던터라...온몸에 문신이 있어서...목욕탕을 안갔었고... 친아버지도...젊으셨을때 그런쪽에 있으셔서...몸에 문신이 칼라 문신이더군요...-_- 역시나 목욕탕은 안가시는분이었고...정말 남들한테는 사소한 일인...목욕탕 가는거... 휴~ 답답해서...주절주절 해봤습니다..^^;;
아버지.......
안녕하세요^^; 22살 육군부사관인 군인입니다.
톡 자주 보는데..답답해서 글좀 남길려고 합니다.
제가 아기일때 저희 어머니께서는 친아버지와 이혼을 하시고 저를 혼자서 키우셨죠...
혼자서 키우시다가 재혼을 하시고 나중에 새아버지가 술을 마시면 개로 변신을 해서...
이혼을 했죠...그때가 18살이네요. 저는 그때 고등학교 자퇴를 했었고...
검정고시로 고등학교를 졸업한 상태였죠...18살때 어머니와 함께 아무것도 없이 집을 나와서...
일을 했어야 했죠...이런 저런 알바를 하면서 생활비 유지하고 지냈죠...어머니께서도 일하시구요
그런데 항상 남는것도 없고 그저 생활만 할 정도였죠...19살이 되면서 대학을 가려고
수능준비를 했죠..재수학원을 다니면서..학원비가 대략 40만원 정도 했었던거 같네요...
처음에는 낮에는 학원에서 공부하고 밤에는 술집에서 일했었죠...사장님이 아는분이라서
미성년자인데도 불구하고 일을 하게 해주었죠...저의 사정을 잘 아시는 분이라서...
공부하면서 일하고 하니 이것도 저것도 아니더군요...그러다보니 어머니께서 공부에만 집중하라고
일을 그만두라고 하셨죠...그래서 일을 그만두고 공부만 하던 도중 어머니께서 말씀하셨어요
학원비까지는 어떻게 할 수 있겠는데 나중에 대학에 가면 등록금을 줄 수 없을거 같다고...
여유가 없다고...하시면서...친아버지를 한번 찾아가보라고 했습니다...
그때 엄청 울었습니다..왜 그런지는 몰라도 정말 엄청 울었습니다...
뭐 어찌되었든 찾아갔죠...찾아가니 어떤 여자와 같이 살고 있었고...
그 여자가 데리고 온 딸 2명을 키우며 살고 있었죠...
한명은 저보다 2살인가 많았었는데 결혼을 했었고...한명은 잘 기억은 안나는데
부산동아대 의과에 다니고 있었습니다...
대학교 다니는 딸아이는 재수를 했었는데...돈만 3천만원 썼다고 하더라구요...
뭐 이런저런 이야기 다 제껴두고 말했죠...저 공부좀 하려고 하는데...학원비좀 부탁드린다고...
아버지께서 알았다고 하시더군요...그런데 한 2달 학원비를 주시고는 안주시더라구요...
돈이 없다고...사정이 안되는데 어떻게 하겠느냐...이러시더라구요...
그때는 철이 많이 없었던지라...대들었죠...아버지는 친딸도 아닌 자식한테는 돈 쓰는거 안아깝고
친아들인 나한테는 돈쓰는게 아깝냐고...됐다고...다 필요없다고...그러면서 연락을 끊었죠...
저는 19살때 부사관을 지원해서 현재까지 군 복무중이구요...
그런데 저번주 혹한기 훈련간에 전화가 오더군요...3년만인거 같군요...
그때 저랑 그렇게 되고나서...그 여자와도 이혼을 했고...현재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다시 시작한다고...저보고는 너 그러는거 아니라고...아무리 아버지가 밉더라도
그러면 안되는거라고...훈련중이라 통화는 길게 못하고 끊었죠...
어제 친구가 놀러와서 술 마시고 무슨 생각이었는지...전화를 드렸죠...
아버지 지금 왜 이렇게 사시냐고...잘 살아야 할꺼 아니냐고...지금 이렇게 되서 나서
나한테 전화하면 내가 좋아할거 같냐고...건강은 괜찮냐고...말을 하고...왜 이혼했냐고...
나 때문에 이혼한거냐고 하니깐 뭐 그런점도 있고 이런저런 사정이 많다고 하시더군요....
아버지는 저한테...뭐라고 말씀은 하셨는데...술을 워낙 많이 마신상태라...그다지 기억은
많이 안나고...너도 나중에는 아버지를 이해할 수 있을꺼라고...나중에 한번 내려오라고...
알았다고 하고 끊었습니다...하~ 참 한번 사는 인생...이런저런 일이 많네요...ㅎ
어릴때부터 소원이 있다면...아버지와 함께 목욕탕을 가보는게 소원이었죠....
새아버지는 조폭이었던터라...온몸에 문신이 있어서...목욕탕을 안갔었고...
친아버지도...젊으셨을때 그런쪽에 있으셔서...몸에 문신이 칼라 문신이더군요...-_-
역시나 목욕탕은 안가시는분이었고...정말 남들한테는 사소한 일인...목욕탕 가는거...
휴~ 답답해서...주절주절 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