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가지고 있던 꿈이 있다면 의사와 결혼하는 것입니다. 그보다 더 큰 꿈이 있다면 의료봉사를 하는 것이구요. 하지만 저는 피에 대한 두려움이 많아요. 그렇지 않았더라면 제가 의대나 간호대를 가거나, 하다못해 조무사라도 했겠죠.
봉사활동을 가서 제가 할수 있는 일은 시트를 바꾸거나 소변과 대변을 닦아드리고 치워드리는 것, 말동무를 해주는 것이예요. 사실 의료혜택을 필요로 하는 사람은 시설에 수용된 사람이 아니라 시설에 수용되지 못한 사람이거든요. 그 수도 훨씬 많구요. 그래서 이 사람들을 찾아다니며 의료봉사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러던 중에 의사랑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된 것 같아요.
소개로 몇몇 레지던트들을 만나보긴 했는데, 성공과 명예에 대한 야망이 크신 것 같더라구요. 친구들 말로는 제가 현실감각이 둔하기 때문에 저런 사람들을 만나야 그나마 보통은 될 것이라고 하지만 체질적으로 안맞거든요.
욕심 안부리고, 소박하게 살고 싶은데.... 그러면서 가끔 봉사활동도 하고... 친구들은 제가 찾는 그런 사람은 영화 속에나 등장하지 현실세계에는 없다고 하네요. 특히 의사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 중에서는요. 정말 불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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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댓글이 많이 달리네요. 그것도 악플들 ^^
얼마전에도 레지던트랑 소개팅을 했거든요. 그런데 저랑 안맞는 것 같다고 안만난다고 이야기를 했더니 오늘 소개시켜줬던 친구가 제가 찾는 그런 사람은 없다고 고집 부리지 말고 그냥 좋다는 사람 만나보라고 한게 마음에 걸려서 이렇게 썼는데 이렇게 악플이 달릴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했네요.
댓글을 보면 능력도 안되는 사람이 의사랑 결혼하려 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님들이 생각하는 만큼 그렇게 부족한 사람이 아니예요. 수능때는 문과라서 그렇지 지방의대 정도는 갈 수 있는 점수였고, 지금도 열심히 살고 있어요.
이런 사람 찾기 불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결혼 적령기에 들어선 처자입니다.
예전부터 가지고 있던 꿈이 있다면 의사와 결혼하는 것입니다. 그보다 더 큰 꿈이 있다면 의료봉사를 하는 것이구요. 하지만 저는 피에 대한 두려움이 많아요. 그렇지 않았더라면 제가 의대나 간호대를 가거나, 하다못해 조무사라도 했겠죠.
봉사활동을 가서 제가 할수 있는 일은 시트를 바꾸거나 소변과 대변을 닦아드리고 치워드리는 것, 말동무를 해주는 것이예요. 사실 의료혜택을 필요로 하는 사람은 시설에 수용된 사람이 아니라 시설에 수용되지 못한 사람이거든요. 그 수도 훨씬 많구요. 그래서 이 사람들을 찾아다니며 의료봉사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러던 중에 의사랑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된 것 같아요.
소개로 몇몇 레지던트들을 만나보긴 했는데, 성공과 명예에 대한 야망이 크신 것 같더라구요. 친구들 말로는 제가 현실감각이 둔하기 때문에 저런 사람들을 만나야 그나마 보통은 될 것이라고 하지만 체질적으로 안맞거든요.
욕심 안부리고, 소박하게 살고 싶은데.... 그러면서 가끔 봉사활동도 하고... 친구들은 제가 찾는 그런 사람은 영화 속에나 등장하지 현실세계에는 없다고 하네요. 특히 의사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 중에서는요. 정말 불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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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댓글이 많이 달리네요. 그것도 악플들 ^^
얼마전에도 레지던트랑 소개팅을 했거든요. 그런데 저랑 안맞는 것 같다고 안만난다고 이야기를 했더니 오늘 소개시켜줬던 친구가 제가 찾는 그런 사람은 없다고 고집 부리지 말고 그냥 좋다는 사람 만나보라고 한게 마음에 걸려서 이렇게 썼는데 이렇게 악플이 달릴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했네요.
댓글을 보면 능력도 안되는 사람이 의사랑 결혼하려 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님들이 생각하는 만큼 그렇게 부족한 사람이 아니예요. 수능때는 문과라서 그렇지 지방의대 정도는 갈 수 있는 점수였고, 지금도 열심히 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