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조언 감사합니다.. 어쩌면 아이보다도 부모님과 주변의 시선이 더 두려운지 모르겠습니다.. 다른 사람의 아이를 키운다는건.. 나를 죽이고 사는 일이라 보통의 마음으론 할 수 없는일이라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 마음에 걸리는건.. 부모님을 실망스킬 수 없는 제 입장입니다.. 이것이 그에 대한 나의 마음이.. 사랑이.. 부족한 탓일까요? 아빠가 일찍 돌아가시고 엄마 혼자서 어렵고 힘들게 살림을 꾸려가다보니 남과 같은 행동을 해도 항상 주위의 시선은 내 행동에만 쏠려서 늘 그런 의식들에 죽어살기 일쑤였습니다.. "아버지 없는 자식"이란 꼬리표.. 그때문에 엄마 역시 늘 남에게 희생되어야만 하기에.. 신경안쓰면 그만일꺼라 남들은 쉽게 말하지만 매번 당하는 당사자인 우리 가족에겐 그것보다 더한 고통도 없습니다.. 늘 감시당하는 기분.. 그런 부모님 마음을 알기에 나 하나의 감정만을 생각할 수 없는 나.. 이게 내 앞에 놓인 현실입니다.. 남의 시선보다 내 감정과 행복이 우선되어야 하겠지만 또 다시 이런일이 남의 입방아 도마위에 오르는건 차마 볼 수 없고, 견딜 수 없다는 것이 나약한 나의 모습이기에.. 내 이기심에.. 좋은 감정만으로 그 사람을 마냥 머물게 할 수 없어서 지금은 각자의 생활에 젖은듯 연락을 하고 있지 않지만 아침에 깨어.. 잠들어 있는 그 시간까지.. 막연히 그를 기다립니다.. 잘 지낸다는 그 말 한마디 만이라도.. 보고싶단 말.. 그 한마디 조차 하지 못했었지만.. 마음만은 아직.. 바보같은 나..
사랑 vs 현실.. 그 사이에 난..
님의 조언 감사합니다..
어쩌면 아이보다도 부모님과 주변의 시선이 더 두려운지 모르겠습니다..
다른 사람의 아이를 키운다는건.. 나를 죽이고 사는 일이라 보통의 마음으론 할 수 없는일이라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 마음에 걸리는건..
부모님을 실망스킬 수 없는 제 입장입니다..
이것이 그에 대한 나의 마음이.. 사랑이.. 부족한 탓일까요?
아빠가 일찍 돌아가시고 엄마 혼자서 어렵고 힘들게 살림을 꾸려가다보니
남과 같은 행동을 해도 항상 주위의 시선은 내 행동에만 쏠려서 늘 그런 의식들에 죽어살기 일쑤였습니다..
"아버지 없는 자식"이란 꼬리표..
그때문에 엄마 역시 늘 남에게 희생되어야만 하기에..
신경안쓰면 그만일꺼라 남들은 쉽게 말하지만 매번 당하는 당사자인 우리 가족에겐 그것보다 더한 고통도 없습니다..
늘 감시당하는 기분..
그런 부모님 마음을 알기에 나 하나의 감정만을 생각할 수 없는 나..
이게 내 앞에 놓인 현실입니다.. 남의 시선보다 내 감정과 행복이 우선되어야 하겠지만 또 다시 이런일이 남의 입방아 도마위에 오르는건 차마 볼 수 없고, 견딜 수 없다는 것이 나약한 나의 모습이기에..
내 이기심에.. 좋은 감정만으로 그 사람을 마냥 머물게 할 수 없어서 지금은 각자의 생활에 젖은듯 연락을 하고 있지 않지만 아침에 깨어.. 잠들어 있는 그 시간까지..
막연히 그를 기다립니다..
잘 지낸다는 그 말 한마디 만이라도..
보고싶단 말.. 그 한마디 조차 하지 못했었지만.. 마음만은 아직..
바보같은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