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12월 부서 회식자리에서 그를 처음보았습니다. 같은 부서는 아니였고, 그 부서의 여직원이 출산으로 사직하는 바람에 제가 저희 부서와 그 쪽 부서 일을 같이 겸하고 있는 상황이였습니다. 처음 본 사람인데, 낯설지 않은 외모 어디선가 들은듯한 이름 석자... 제가 그를 처음 본 순간의 느낌입니다. 그 때 제겐 사귄지 두달된 남자 친구가 있었습니다. 나보다 세살어린 연하의 그 친구는 6개월을 쫒아다니며 내 맘을 흔들어놨고, 열번 찍어 안넘어 가는 나무 없다더니 그 오랜 시간 변함없는 그를 저도 어느 순간 받아주고 말았죠. 그렇게 저의 가슴앓이는 시작되었습니다. 남자친구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자꾸 그 사람이 제 가슴속을 다 채우고 나의 이성을 마비 시키고 말았네요. 남자친구에게 미안해서 더 잘해주려고 노력 했는데, 2003년 1월 어느날 갑자기 찾아온 이별... 그 아픔에 몸도 맘도 지치고 병든 저. 두번 다시는 이런 아픈 사랑은 하지 않으리라 다짐에 다짐을 했습니다. 이별후 전 다른 부서로 발령이 나면서 자연스레 내 맘 속 그와 같은 부서가 되었네요. 그 사람을 보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가슴이 두근 거리고 맘의 안정이 안되는 것이 이런게 아마도 사랑이란 것이겠죠.(하지만 이때까지 전 그 사랑을 인정할수 없었답니다.) 처음엔 아무렇지 않은듯 그렇게 내 감정을 속이며 그 사람을 먼 발치에서 지켜만 보고 있었습니다. 얼마전 오랜 해외 출장을 마치고 온 그를 다시 보았을 때 그때 알았습니다. 솔직한 내 감정을... 하지만 누구한테도 말못하고 이렇게 가슴앓이만 하고 있답니다. 그 사람 권유로 볼링동호회에도 가입하고 어제는 첨으로 그 사람이랑 게임을 했죠. 울부서 직원들이랑 여직원은 저랑 후배 둘... 시합을 하려고 편을 가르는데 후배가 죽어도 그 사람이랑 같은 편을 하겠다고 우기더군요. 얼마나 맘이 아프던지... 처음엔 그냥 바라만 볼수 있기만을 간절히 원했는데, 사람 욕심이 그게 아니네요. 이젠 그 사람의 맘을 가지고 싶은것이.. 그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제 욕심이겠죠. 제 욕심으로 소중한 것을 잃어 버릴것 같아 그에게 접근할수 조차 없답니다. 그 사람을 보고 있으면 왜 이렇게 내 자신이 초라해 보이는지... 울 후배가 그 사람을 좋아하는 것 같아 여기서 제 맘은 접어야 겠죠. 그냥 내 맘만 정리하면 되는 것을 왜 이리 일을 어렵고 복잡하게 하는지... 쉬울거라 생각했는데, 많이 아프네요. 이별뒤에 홀로 남겨진 고통을 알기에 사랑이 두렵기만 합니다. 오늘은 아무래도 힘든 하루가 될것 같아요.
해바라기 사랑...
2002년 12월 부서 회식자리에서 그를 처음보았습니다.
같은 부서는 아니였고, 그 부서의 여직원이 출산으로 사직하는 바람에 제가
저희 부서와 그 쪽 부서 일을 같이 겸하고 있는 상황이였습니다.
처음 본 사람인데, 낯설지 않은 외모 어디선가 들은듯한 이름 석자...
제가 그를 처음 본 순간의 느낌입니다.
그 때 제겐 사귄지 두달된 남자 친구가 있었습니다.
나보다 세살어린 연하의 그 친구는 6개월을 쫒아다니며 내 맘을 흔들어놨고,
열번 찍어 안넘어 가는 나무 없다더니 그 오랜 시간 변함없는 그를 저도 어느 순간 받아주고 말았죠.
그렇게 저의 가슴앓이는 시작되었습니다.
남자친구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자꾸 그 사람이 제 가슴속을 다 채우고 나의 이성을 마비 시키고 말았네요.
남자친구에게 미안해서 더 잘해주려고 노력 했는데,
2003년 1월 어느날 갑자기 찾아온 이별...
그 아픔에 몸도 맘도 지치고 병든 저.
두번 다시는 이런 아픈 사랑은 하지 않으리라 다짐에 다짐을 했습니다.
이별후 전 다른 부서로 발령이 나면서 자연스레 내 맘 속 그와 같은 부서가 되었네요.
그 사람을 보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가슴이 두근 거리고 맘의 안정이 안되는 것이
이런게 아마도 사랑이란 것이겠죠.(하지만 이때까지 전 그 사랑을 인정할수 없었답니다.)
처음엔 아무렇지 않은듯 그렇게 내 감정을 속이며 그 사람을 먼 발치에서 지켜만 보고 있었습니다.
얼마전 오랜 해외 출장을 마치고 온 그를 다시 보았을 때
그때 알았습니다.
솔직한 내 감정을...
하지만 누구한테도 말못하고 이렇게 가슴앓이만 하고 있답니다.
그 사람 권유로 볼링동호회에도 가입하고 어제는 첨으로 그 사람이랑 게임을 했죠.
울부서 직원들이랑 여직원은 저랑 후배 둘...
시합을 하려고 편을 가르는데 후배가 죽어도 그 사람이랑 같은 편을 하겠다고 우기더군요.
얼마나 맘이 아프던지...
처음엔 그냥 바라만 볼수 있기만을 간절히 원했는데,
사람 욕심이 그게 아니네요.
이젠 그 사람의 맘을 가지고 싶은것이..
그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제 욕심이겠죠.
제 욕심으로 소중한 것을 잃어 버릴것 같아 그에게 접근할수 조차 없답니다.
그 사람을 보고 있으면 왜 이렇게 내 자신이 초라해 보이는지...
울 후배가 그 사람을 좋아하는 것 같아 여기서 제 맘은 접어야 겠죠.
그냥 내 맘만 정리하면 되는 것을 왜 이리 일을 어렵고 복잡하게 하는지...
쉬울거라 생각했는데, 많이 아프네요.
이별뒤에 홀로 남겨진 고통을 알기에 사랑이 두렵기만 합니다.
오늘은 아무래도 힘든 하루가 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