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에서도 말 했지만 국립묘지에는 이 나라의 높으신 분들이 많이 옵니다... 그 당시 대통령이던 김영삼 아찌도 많이 봤고 흔하게 볼 수 없는 소장, 중장, 육군 참모총장들도 심심치 않게 다녀갔구요... 물론 그런 사람들이 오면 비상이 걸려서 하루 전날부터 수색이다 뭐다 경호다 해서 우린 죽어 나지만 그것도 나름대로 재밌어요.
그런 분들이 오면 항상 향을 꼿고 가는 무슨 큰 문이 있지요? 그게 국립묘지 정문으로 들어오시면 바로 보이는 큰 문...현충문 입니다... 근데 이 문이 밤이면 엄청 무서운 곳으로 변하지요...후후...
나중에 말씀드리기로 하고 이런 분들이 오면 항상 행사가 있어요... 우선 군악대가 있고 의장대(멋찐 옷 입고 총 열나게 돌리는 애들)가 있죠 그래서 국립묘지 안에는 저희들 방위말고도 현역 군악대와 의장대가 있답니다
물론 부대는 완전히 틀리구요... 근데 서로 알력(?)같은게 있어서 싸움도 많이 나고 그래요... 저희 막사가 2층인데 1층은 저희가 쓰고 2층은 의장대가 쓰거든요...그러니 왔다갔다 하다가 눈 마주치면 "갈구냐?" "내가 언제 갈궜냐? 쓰벌~" 뭐 이러다 보면 "퍼버벅~ 퍽퍽~~" 쌈나고 영창가고...
저희 부대는 직할대라서 자체 식당이 없거든요...그래서 군악대 식당으로 밥을 먹는데 밥먹으러 갔다가 "야~ 닭 백숙에 왜 닭이 없냐? 니들은 한마리씩 먹으면서 우리는 왜 국물만 주냐?" "야~ 니들은 집에 가면 맛있는거 먹으면서 왜 지랄이냐?" "뭐?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지~ 니들 우리 방위라고 무시하는거지?" "방위의 쓴맛을 보여주마~ 에익 퍼버벅~퍽퍽~" 그러다 또 쌍코피 터지고 영창가고...
하도 이런일이 많이 일어나니 급기야는 우리 대장님과 군악대장과의쌈으로 번져 갔는데 역시 군대는 짬빱순이라 군악대 애들은 영창가고 우리는 대장님 빽으로 영내대기(퇴근 못하고 부대에서 일정기간 반성하고 기합받는 것)로 끝나고...
참고로 우리 대장은 중령이었고 군악대장은 소령이었다... 근데 우리 대장님이 참 재미있는 분이어서 싸우다 맞고 오면 그렇게 열 받아했다. "이런 븅신같은 눔의 시키들아~ 때리고 오란 말이야 내가 뒤는 봐줄테니~" 근데 군악대는 어느 정도 쌈이 되는데 의장대는 좀 달랐다...
여러분도 많이 봤죠? 국군의 날 행사 같은거 하면 일렬로서서 총 막 돌리고 던지고 받고 난리부르스를 추던 애들~ 근데 그 애들은 키를 183센티에 맞춰서 뽑는데요~ 그러니 키는 다크고 몸도 너무 마르면 안되서 다들 몸도 좋죠~
그리고 국립묘지에 있던 군악대는 육군군악대가 아니고 육군 해군 공군 해병대 군악대에서 몇 명씩 착출되서 온 놈들이라 좀 이상한 부대였거든요... 고생하겠다고 해병대갔다가 국립묘지와서 총돌리고 있는 해병대애들 보기만 해도 웃기지 않아요? 그러구도 나중에 제대하면 자기 해병대 갔다왔다고 할거 아닙니까? 하하~
근데 그런 애들하고 비리비리한 방위 애들하고 싸우면 거의 10번이면 9번은 맞고 들어왔죠~ "잉~잉~ 싸웠는데 또 맞았어요~ 잉~잉~" 대장님 왈 "이런 바부같은 노무시키~ 완전군장으로 연병장 천바퀴돌아부러"
근데 "대장님 죄송합니다~ 참으려고 했는데 먼저 때려서 제가 좀 손을 봐 줬습니다...어떤 처벌이라도 달게 받겠습니다...흑흑~~" 대장님 왈"그래~(내심 흐뭇)싸우면 쓰나~ 다음부터는 그러지 말도록해 흠~흠~" 그래서 우리는 싸움이 나면 상대를 살펴보고 맞을것 같으면 도망가고
이길것 같으면 죽도록 패주는 일이 당연한 일이 되었다... 이유? 물론 대장님한테 이쁨받으려고지 뭐~ 후후~
국립묘지에는 높은 사람이 오면 맨날 쌈질하던 군악대, 의장대, 우리경비대, 이렇게 세개 부대가 그날만 똘똘뭉쳐 행사를 하는데... 행사는 2급행사, 1급행사, 특급행사로 나뉜다...
2급행사는 우리나라 장,차관급들이 오면 하는 행사로 그다지 힘들지는 않다. 1급행사는 대통령이나 외국의 수상들이 오면 하는 행사로 하루 전날에 사단 기동대 애들도 파견와서 E.T부를때 쓰는 것 같은 안테나도 설치하고 근무도 여러군대 서고 하여튼 왔다갈때 까지는 정신없이 바쁘고 힘들다...
그리고 1년에 한번인 특급행사~ 국립묘지가 1년에 가장 바쁘고 사람이 많이 노는 날은 언제 일까요? 삑~~~~~~~~~~~~"현충일이요" "예, 맞았습니다 딩동뎅~"
현충일이 특급행사인데 그날은 아주 죽었다고 생각해야 한다... 그날은 대통령을 비롯해서 육,해,공군의 장성들(완전히 별들의 전쟁이다),그리고 우리나라에서 한가닥한다는 사람들은 다 모인다...
그리고 사람이 어느정도 많이 오나하면 어린이 날 어린이 대공원의 2배라고 생각하면 딱 맞을거다... 현충일 행사는 나중에 특집으로 써서 올릴 예정이니까 기달려주세용~~~
그럼 딴 얘기 해야지~ 군바리가 젤루 기분 좋을때가 언제인가? 딱 두가지 일거다...진급할 때랑 휴가갈 때...방위도 물론 마찬가지다.
근데 진급이란게 나 때만 해도 현역은 이병6개월 일병7개월 상병8개월 병장5개월 이었는데 방위는 이병이 8개월 일병이 7개월 상병이 3개월 이었다. 다른게 중요한게 아니고 이등병이 너무 길다 거의 1년이 다되어야 일병을 달게 되니 환장할 노릊이다... 상병이 이등병보고 왈"야~ 넌 계급장이 가벼워서 날아가겠다, 난 너무 무거워서 팔이 떨어질 것 같아, 푸헐헐~" 나 이병때 그런 고참이 젤루 죽이구 싶었따~(개스키~) 그럼 다시 내 생활로 돌아가서...휘릭~~~~
소대 배치를 받은 날 첫날 밤(?)을 부대에서 보내게 된 우리 동기방위 3명~ 3근무동안은 신병들은 근무가 없는 근무열외상태란다. 고참들 하는 것 보고 근무나갈 때 복장점검하는 것도 보고 근무보고하는 것도 보고 배우라는 뜻이었겠지...
내무반 침상에 걸터앉아서 눈은 전방 45도를 주시하고 누가 부르지 않나 신경 쓰고 허리는 꼿꼿하게 펴고 팔은 쭉펴서 무릎위에 놓고.... 하여간 그렇게 시간을 보내고 가만히 있는 것도 고문이었다...
근데 고참이 오늘은 첫날이니 잠을 재워준다고 했다... 원래 이등병들은 새벽에도 근무 갔다와서 할일이 많다...고참 라면 끓여줘야지 고참이 음료수 마시고 싶다면 저기 정문까지 가서(뛰어서 10분 걸림)자판기에서 뽑아다 줘야지, 식판닦아야지(우리부대는 근무가 계속있기 때문에 밥을 먹으러갈때 근무가 걸리면 그 밥을 타다가 놓고 새벽에 배가 고프니까 계속 라면을 끓여먹으니 식판이 40-50장씩 쌓인다, 고참들이 먹은 것? 설겆이 스스로 절대 안한다)또 교육기수 고참이 부르면 가서 맞아야지... 근데 잠을 재워준다는 건 하늘이 주신 기회라는 걸 그때는 몰랐다...
앞으로 8개월은 거의 매일 날밤 새야 하는데... 근데 나는 새벽잠이 없어서 나중에는 야간근무가 적성에 딱 맞았다. 히히~ 근데 신병때는 워낙 일이 많고 신경을 쓰니깐 잠 자는게 소원이었지~ 그래서 어쨌든 잠을 자라고 해서 침상에 누웠는데 긴장이 되서 잠이 오겠는가?
눈만 감고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는데 옆에서 고참 두명이 얘기를 한다... 낮은 목소리로...
"야~ 이 섀이들 자네? 잠이 오나 몰라~ 세상 많이 좋아졌다 그치?" "마자~ 이 섀이들 벌써 빠져가지구~ 군대생활 피곤하겠다~" "얘네들 확 깨워서 산으로 끌고가서 뒤지게 패버릴까?"
나와 내 동기 두명은 누워서 떨고 있었다 (덜덜덜~~~~) 이렇게 나의 소대 생활도 시작되어 버렸다~ 후후
<펌>국립묘지 방위이야기-4-
앞으로도 열심히 글을 써서 올릴 것을 약속 드립니다...
이렇게 연재하는 글을 올리는 건 처음인데 쓰다보니 저도 옛날생각도 하고
재미있네요...
자~ 그럼 충격적인(?) 국립묘지 방위 이야기~~~
또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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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에서도 말 했지만 국립묘지에는 이 나라의 높으신 분들이 많이 옵니다...
그 당시 대통령이던 김영삼 아찌도 많이 봤고 흔하게 볼 수 없는
소장, 중장, 육군 참모총장들도 심심치 않게 다녀갔구요...
물론 그런 사람들이 오면 비상이 걸려서 하루 전날부터 수색이다 뭐다 경호다
해서 우린 죽어 나지만 그것도 나름대로 재밌어요.
그런 분들이 오면 항상 향을 꼿고 가는 무슨 큰 문이 있지요?
그게 국립묘지 정문으로 들어오시면 바로 보이는 큰 문...현충문 입니다...
근데 이 문이 밤이면 엄청 무서운 곳으로 변하지요...후후...
나중에 말씀드리기로 하고 이런 분들이 오면 항상 행사가 있어요...
우선 군악대가 있고 의장대(멋찐 옷 입고 총 열나게 돌리는 애들)가 있죠
그래서 국립묘지 안에는 저희들 방위말고도 현역 군악대와 의장대가 있답니다
물론 부대는 완전히 틀리구요...
근데 서로 알력(?)같은게 있어서 싸움도 많이 나고 그래요...
저희 막사가 2층인데 1층은 저희가 쓰고 2층은 의장대가 쓰거든요...그러니
왔다갔다 하다가 눈 마주치면 "갈구냐?" "내가 언제 갈궜냐? 쓰벌~"
뭐 이러다 보면 "퍼버벅~ 퍽퍽~~" 쌈나고 영창가고...
저희 부대는 직할대라서 자체 식당이 없거든요...그래서 군악대 식당으로
밥을 먹는데 밥먹으러 갔다가 "야~ 닭 백숙에 왜 닭이 없냐? 니들은
한마리씩 먹으면서 우리는 왜 국물만 주냐?"
"야~ 니들은 집에 가면 맛있는거 먹으면서 왜 지랄이냐?"
"뭐?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지~ 니들 우리 방위라고 무시하는거지?"
"방위의 쓴맛을 보여주마~ 에익 퍼버벅~퍽퍽~"
그러다 또 쌍코피 터지고 영창가고...
하도 이런일이 많이 일어나니 급기야는 우리 대장님과 군악대장과의쌈으로 번져
갔는데 역시 군대는 짬빱순이라 군악대 애들은 영창가고 우리는 대장님 빽으로
영내대기(퇴근 못하고 부대에서 일정기간 반성하고 기합받는 것)로 끝나고...
참고로 우리 대장은 중령이었고 군악대장은 소령이었다...
근데 우리 대장님이 참 재미있는 분이어서 싸우다 맞고 오면 그렇게 열 받아했다.
"이런 븅신같은 눔의 시키들아~ 때리고 오란 말이야 내가 뒤는 봐줄테니~"
근데 군악대는 어느 정도 쌈이 되는데 의장대는 좀 달랐다...
여러분도 많이 봤죠?
국군의 날 행사 같은거 하면 일렬로서서 총 막 돌리고 던지고 받고 난리부르스를
추던 애들~
근데 그 애들은 키를 183센티에 맞춰서 뽑는데요~ 그러니 키는 다크고
몸도 너무 마르면 안되서 다들 몸도 좋죠~
그리고 국립묘지에 있던 군악대는 육군군악대가 아니고 육군 해군 공군 해병대
군악대에서 몇 명씩 착출되서 온 놈들이라 좀 이상한 부대였거든요...
고생하겠다고 해병대갔다가 국립묘지와서 총돌리고 있는 해병대애들
보기만 해도 웃기지 않아요? 그러구도 나중에 제대하면 자기 해병대 갔다왔다고
할거 아닙니까? 하하~
근데 그런 애들하고 비리비리한 방위 애들하고 싸우면 거의 10번이면 9번은
맞고 들어왔죠~
"잉~잉~ 싸웠는데 또 맞았어요~ 잉~잉~"
대장님 왈 "이런 바부같은 노무시키~ 완전군장으로 연병장 천바퀴돌아부러"
근데 "대장님 죄송합니다~ 참으려고 했는데 먼저 때려서 제가 좀 손을
봐 줬습니다...어떤 처벌이라도 달게 받겠습니다...흑흑~~"
대장님 왈"그래~(내심 흐뭇)싸우면 쓰나~ 다음부터는 그러지 말도록해 흠~흠~"
그래서 우리는 싸움이 나면 상대를 살펴보고 맞을것 같으면 도망가고
이길것 같으면 죽도록 패주는 일이 당연한 일이 되었다...
이유? 물론 대장님한테 이쁨받으려고지 뭐~ 후후~
국립묘지에는 높은 사람이 오면 맨날 쌈질하던 군악대, 의장대, 우리경비대,
이렇게 세개 부대가 그날만 똘똘뭉쳐 행사를 하는데...
행사는 2급행사, 1급행사, 특급행사로 나뉜다...
2급행사는 우리나라 장,차관급들이 오면 하는 행사로 그다지 힘들지는 않다.
1급행사는 대통령이나 외국의 수상들이 오면 하는 행사로 하루 전날에
사단 기동대 애들도 파견와서 E.T부를때 쓰는 것 같은 안테나도 설치하고
근무도 여러군대 서고 하여튼 왔다갈때 까지는 정신없이 바쁘고 힘들다...
그리고 1년에 한번인 특급행사~
국립묘지가 1년에 가장 바쁘고 사람이 많이 노는 날은 언제 일까요?
삑~~~~~~~~~~~~"현충일이요" "예, 맞았습니다 딩동뎅~"
현충일이 특급행사인데 그날은 아주 죽었다고 생각해야 한다...
그날은 대통령을 비롯해서 육,해,공군의 장성들(완전히 별들의 전쟁이다),그리고
우리나라에서 한가닥한다는 사람들은 다 모인다...
그리고 사람이 어느정도 많이 오나하면 어린이 날 어린이 대공원의 2배라고
생각하면 딱 맞을거다...
현충일 행사는 나중에 특집으로 써서 올릴 예정이니까 기달려주세용~~~
그럼 딴 얘기 해야지~
군바리가 젤루 기분 좋을때가 언제인가?
딱 두가지 일거다...진급할 때랑 휴가갈 때...방위도 물론 마찬가지다.
근데 진급이란게 나 때만 해도 현역은 이병6개월 일병7개월 상병8개월 병장5개월
이었는데 방위는 이병이 8개월 일병이 7개월 상병이 3개월 이었다.
다른게 중요한게 아니고 이등병이 너무 길다 거의 1년이 다되어야 일병을
달게 되니 환장할 노릊이다...
상병이 이등병보고 왈"야~ 넌 계급장이 가벼워서 날아가겠다, 난 너무 무거워서
팔이 떨어질 것 같아, 푸헐헐~"
나 이병때 그런 고참이 젤루 죽이구 싶었따~(개스키~)
그럼 다시 내 생활로 돌아가서...휘릭~~~~
소대 배치를 받은 날 첫날 밤(?)을 부대에서 보내게 된 우리 동기방위 3명~
3근무동안은 신병들은 근무가 없는 근무열외상태란다.
고참들 하는 것 보고 근무나갈 때 복장점검하는 것도 보고 근무보고하는 것도
보고 배우라는 뜻이었겠지...
내무반 침상에 걸터앉아서 눈은 전방 45도를 주시하고 누가 부르지 않나 신경
쓰고 허리는 꼿꼿하게 펴고 팔은 쭉펴서 무릎위에 놓고....
하여간 그렇게 시간을 보내고 가만히 있는 것도 고문이었다...
근데 고참이 오늘은 첫날이니 잠을 재워준다고 했다...
원래 이등병들은 새벽에도 근무 갔다와서 할일이 많다...고참 라면 끓여줘야지
고참이 음료수 마시고 싶다면 저기 정문까지 가서(뛰어서 10분 걸림)자판기에서
뽑아다 줘야지, 식판닦아야지(우리부대는 근무가 계속있기 때문에 밥을
먹으러갈때 근무가 걸리면 그 밥을 타다가 놓고 새벽에 배가 고프니까 계속
라면을 끓여먹으니 식판이 40-50장씩 쌓인다, 고참들이 먹은 것? 설겆이
스스로 절대 안한다)또 교육기수 고참이 부르면 가서 맞아야지...
근데 잠을 재워준다는 건 하늘이 주신 기회라는 걸 그때는 몰랐다...
앞으로 8개월은 거의 매일 날밤 새야 하는데...
근데 나는 새벽잠이 없어서 나중에는 야간근무가 적성에 딱 맞았다. 히히~
근데 신병때는 워낙 일이 많고 신경을 쓰니깐 잠 자는게 소원이었지~
그래서 어쨌든 잠을 자라고 해서 침상에 누웠는데 긴장이 되서 잠이
오겠는가?
눈만 감고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는데 옆에서 고참 두명이 얘기를 한다...
낮은 목소리로...
"야~ 이 섀이들 자네? 잠이 오나 몰라~ 세상 많이 좋아졌다 그치?"
"마자~ 이 섀이들 벌써 빠져가지구~ 군대생활 피곤하겠다~"
"얘네들 확 깨워서 산으로 끌고가서 뒤지게 패버릴까?"
나와 내 동기 두명은 누워서 떨고 있었다 (덜덜덜~~~~)
이렇게 나의 소대 생활도 시작되어 버렸다~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