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살에 대학교신입생이되는 남친..

궁금2008.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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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귄지는 2년넘었구요.

전 직장다니는 27살 여자구요. 남친은 공무원 준비하던 29살 남자에요.

서로 공무원준비하다가 전 취업하게되었고.. 남친은 좀더하다가 다니던학교에 복학을하게되었네요.

근데 군대갔다오고 공무원준비하는 시간동안 재적당했다고 1학년부터 다시 다녀야된대요.

학교는 성균관대 법대.. 4년 졸업하고 로스쿨들어갈 계획이랍니다. 집에서는 허락해서 담달부터 다니기로 했구요..

이 남자는 인생에서 36살까지 학교다니더라도 37살에 변호사가되면 괜찮은거라고 하는데..

 

문제는 접니다. 그생각만하면 맘이 깝깝하네요. 전 지금부터 한 3년 벌어서 잘 모아.. 30살즈음에 결혼할생각을 하고 있는데 이남자랑은 그게 어려울거같아서요.

 

또 결혼얘기도 상황이 상황이다보니 구체적으로 한것도 없구요. 남친이 확실하지 않은미래는 공수표로 잘 던지지 않는 성격이라 결혼얘기를 안꺼내구요.

 

일단은 제 일과 인생을 우선으로 삼고 노력하고 살고싶은데... 남친생각만하면 이런저런 고민이 들어요. 걍 두고 봐야하나.. 어떻게 해야하나 생각하지 말아야하나. 아님 맘정리를 해야하나 뭐 잡생각만드네요.

 

조언부탁해요..